유다 코드에덴 by GT 2024.08.20 읽는 방향 ⭣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8월 보조 임무 다음글 스콜피오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청명이설] 위화 마교와 싸우다가 뭔가에 씌어 온 유이설과 그걸 알아채는 청명 *화산귀환 헤테로 포스타입 온리전 [무림남녀상열지사] '글' 참여 게시물 * 가상의 2차 정마대전 배경입니다. * 마교와 싸우다가 뭔가에 씌어 온 유이설과 그걸 알아채는 청명 * 천우맹의 체제는 해남행 무렵의 것으로 상정하고 썼습니다. (+뇌피셜) * 제목은 안예은 님의 '위화(衛華)'에서 땄습니다. 노래의 가사와도 일부 통하는 모티브가 있습니다. *추가 #화산귀환 #청명이설 #청명 #유이설 26 1 성인 미소년이 복사가 된다고 (2) 3 성찬례 나는 나신이고 치부를 가릴 수 없어. 나는 얼어있다. 얼어서 가로로 긴 냉동고에 누워있다. 내 위는 투명한 창이다. 아니, 덜 닦아서 얼룩덜룩한 창이다. 누군가가 창 위로 나를 쳐다본다. 나는 벌거벗었고, 심지어 내 성기는 발기해 얼어붙어있다. 부끄러웠다. 지독히도 부끄러웠다. 드르륵, 창이 열렸다. 아주 작은 틈새였다. 그 틈새로 손이 내려왔다. 얼어붙은 나의 뺨을 만졌다. 손가락이 내 뺨에 7 11. "어째서…, 울고 계시는 건가요?" by 키노모토 사쿠라 유키토의 모습을 가진 카드, Promise를 만든 당일 밤 사쿠라가 꾼 꿈의 이야기이다. “꿈?” 사쿠라가 눈을 뜨자 펼쳐지는 관경은 넓고 넓은 성당이었다. 어둡지도, 그렇다고 밝지도 않은 빛이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비쳐 앞이 보였기에 사쿠라는 긴장을 유지한 채 천천히 성당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비?” 계속해서 성당 안으로 걸어가는 중 사쿠 #철권 #카드캡터사쿠라_클리어카드 #크로스오버 6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1호선야설할아버지입니다. 포스타입이 자꾸 메인에 지뢰를 띄우는게 너무 괘씸해서 펜슬로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스페이스? 이거 제목이 20자 제한인건 별로네요. 그래요 어떻게 다 만족하고 살겠어요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연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155 5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5 120bpm 탕 탕, 탕 탕탕― 익숙한 소음 속에서 서지혁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딘가에 몸을 기대앉아 손끝으로 제 어깨에 걸린 차갑고 단단한 것을 만졌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있었더라? 본능적으로 자리를 피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가물가물하고 흐린 시야 속에 약간의 희망과 넘쳐나는 불안감을 안고 늘 그렇듯 그를 기다렸다. 기다림 끝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1 2 우리는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 @apple4님 커미션 (청서 발췌) 마하로 : 킨시상, 킨시상은 외로움을 느끼나요. 마히로가 킨시를 응시한다 표정은 알 수 없다 킨시는 당황스런 얼굴을 한다 마히로 : 어찌 되었든 킨시상도 사람이니까요. 궁금해서요. 킨시는 잠시 고민한다 킨시 : 어쨌든 나도 사람이니까. 외로움을 느끼지. 그제서야 마히로가 웃는다 마하로 : 다행이네요. 킨시상은 역시 저를 사랑해요. 우리는 12 여섯 시 오 분 아카기 시게루 드림 그림 로그는 커미션 작업물입니다. 평정심을 잃을 때 인간이 보이는 행동은 다음과 같다. 움지럭거리는 손, 허공을 배회하는 시선, 상기된 뺨과 귀, 떨리는 입술. 그러다 혼란이 정도를 넘어가면 반드시 새파랗게 질리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아카기 시게루는 그에 이르는 인간을 수도 없이 봐왔노라 공언할 수 있었다. 오늘이 무수한 지난날과 다른 점이란 그가 #드림 #아카기 6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