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매일창녀 by 이름없는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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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을 안썼습니다. 라고 하기에는 글을 쓰긴 썼어요 (변명) 글을 다듬어서 업로드 하지만 않았을 뿐이지 트위터에 썼잖아요?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신 차리겠습니다.
글 쓰면서 여러분에게 궁금하기도 하고 살짝 예상하는 부분인데. 제가 이야기를 자주 트위터에 썼기때문에 제 트위터를 지속적으로 봐온 분들이라면 특정 손님이나 어떤 손님들은 여러분들도 글로써 여러번 마주쳤겠죠? 그러면서 그 손님들을 아는사람처럼 느끼거나 약간의 친밀감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어요. 제가 사랑하는것. 즐거웠던것을 간직하기 위해 쓰기때문에 여러분도 조금은 제가 사랑하는것들과 친해졌으면 합니다,, (무슨 우리 애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면서 몰래 롯데리아 햄버거 사주는 애기엄마같네요,, 아닌가?… ) (니손님 니나 귀엽지.. 그딴 더럽고 역겨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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