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2]드림성식2 동인판의 인권유린상자에 아저씨 담아드림 1·2차 다락 by 작자미상 2024.07.12 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드림주가 왼이고요 성식이가 른인데 둘이 캐비닛에 좀 갇혀있어요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회색도시2]드림성식 김성식 른 세계관에 갇힘. 축하합니다 탈모 아저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개새끼 김성식, 정은창 / 성식은창 / 스왑연반 "김성식. “ 남자는 그의 이름을 불렀다. 겨우 세 음절 밖에 되지 않은 이름을 내뱉는 목소리가 한 없이 무겁게만 느껴졌다. 김성식은 바로 대답하지 않고 눈동자만 굴려…, 자신의 무릎에 머리를 눕힌 남자를 내려다봤다. 눈이 마주친다. “예.” 대답은 간결하고 가벼웠다. 이름을 불렀으니 대답한다. 그 뿐이었다. 남자는 손을 뻗어 김성식의 머리칼을 쥐었다. 결 #회색도시 #김성식 #정은창 #성식은창 3 [회색도시] 정은창 일러스트 정은창 일러스트 #회색도시 #회색도시2 #회색도시 #회색도시2 #회도 #회도2 #정은창 #반실사 #일러스트 #illust #semi_realistic 7 두번째 단추 김성식 x 정은창; 동갑도시 / 단문 이제 봄이다. 봄이 왔다는 것을 증명하듯 해가 뜬 낮엔 햇볕이 꽤 따스해졌다. 쌀쌀한 온도는 변치 않았지만 머지않아 두터운 겉옷을 입지 않아도 될 계절이 금방 찾아올 것이다. 봄은 겨울의 끝과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 하곤 했으니까. 정은창은 빈 교실을 둘러봤다. 텅 빈 교실은 새로운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것들이 빠져있었다. 책상의 서랍은 텅텅 비었고, #회색도시 #김성식 #정은창 #성식은창 7 이해 2018 김정교류회 참여작 / 성식은창 원작과 상이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에 불편하신 분은 열람을 삼가주세요. 2018 김정교류회 참여작 / 성식은창 / 어떤 의미로는 노쾅인 세계관일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왜 내가 여기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또다시 묻는다. 무엇을 위해 이 자리에 서 있는가. 우리는 조용한 연못에 돌을 던졌다. 잔잔한 수면의 고요함이 깨졌다. 잔물 #회색도시 #김성식 #정은창 #성식은창 3 입하 立夏 성식은창, 김성식, 정은창. 봄이 저문다. 꽃이 지고 푸른 잎이 청명하다. 정은창은 하늘을 가만히 올려다본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 애석하다. 그의 옷장은 여전히 겨울이었고, 새로 맞이하는 이 계절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원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은창의 삶에 다시 여름이 찾아온다. 뜨겁고, 강한 태양의 열기.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그 계절. 벌써 숨이 막힌다. 더위는 #회색도시 #성식은창 #김성식 #정은창 2 여백(餘白) 김성식 정은창 ; 자해 유사적인? 부분이 조금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형님, 다 정리했습니다." 김성식이 고개를 들었다. 강제로 끌어낸 사람들이 한 쪽에서 한이 실린 울음을 터트린다. 원망과 저주는 그들에게 닿기엔 멀어서 잠깐의 시선만 닿았다 떨어진다. 그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좋아, 무너트려." 높은 언덕 위를 빼곡하게 채운 낡은 건물들은 김성식의 #회색도시 #김성식 #정은창 #성식은창 2 바다의선 도진성식 / 황도진 김성식 / 짧은 단문 / 30분 이 세상에 무수히 많은 바다가 있으나 똑같은 바다는 없다. 그래서 김성식은 황도진을 찾을 수 없었다. 동해안의 경상남도 울산시의 바다는 잔잔한 편이었다. 포항으로 이어지는 길목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이야 국도를 따라 파도가 치고 절벽을 깎아내니, 김성식 기억속의 바다는 언제나 잔잔한 바다였다. 그게 울산바다였는데. "뭐하냐." 황도진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던 김 #회색도시 #황도진 #김성식 #도진성식 3 파도 성식은창, 김성식, 정은창. 우리는 그 파도를 바라봤다. 파도 성식은창 김성식, 정은창. 김정. 동갑도시 기반 : 김성식과 정은창이 동갑입니다. 몇 년 전에 썼던 글을 퇴고하여 2023.01.14 배포전에 무료배포 하였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낡은 기차에 몸을 맡긴다. 싸구려 시트는 조금만 앉아있어도 금방 엉덩이가 배겼다. 그게 너무 불편해서 부스럭거리며 몸을 움직이면 기다렸다는 듯이 옆에서 나지막한 목소리 #회색도시 #김성식 #정은창 #성식은창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