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 프로필 당잔(from.화산귀환) 드림주 프로필 너구리굴 by 디에 2024.08.17 3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드림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다음글 초련(初戀) 백은×당잔 드림 글 #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북부대공의 눈여우는 그 가슴에 머리를 둔다 가비지타임 최종수 드림 | 반고님 커미션 안아봐도 될까. 너의 그 한 마디를 듣기 위해 이곳의 눈은 줄곧 차갑고 서럽게…… 품에 안았을 때 따듯하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최종수는 북부를 제 편으로 삼았어. 내리는 눈이 시린 이유 따위 그뿐이야. 로판 AU에서 종수가 북부대공이면 규리는 수도에 인질로 잡혀있는 (?)친구. 집안끼리 알고 지낸 사이도 약혼녀도 뭣도 아니라서 남들이 보기에는 #가비지타임 #최종수 #드림 31 외전1. 그 사람의 상담차트 스푼의 상담사 Case 1: 까마귀 혼혈, 사사. 똑똑- “들어오세요, 사사 씨.” 사사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좋은 향기가 났다. 램프는 눈이 따갑지 않은 따뜻한 색의 조명이었고, 갓 끓인 허브차 냄새가 풍겼다. 이솝우화 속 할머니의 집이 이럴까,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작은 상담실은 들어가는 사람의 긴장을 풀어내는 데에 톡톡히 그 역할을 했다. #드림 #패러디 1 일소기연 에스테틱 드림 주의 디자인틀 출처는 이미지 안에 장일소 테마 뱀/거대한 전각/붉은 비단 옷/푸른 불꽃 기연 테마 용/나비/차/바다 장일소의 경우 그가 갖춘 스펙에 맞춰 이미지를 구했고 기연은 속세에 나와 겪은 해프닝과 행동 등, 상황이나 상징성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 장-뱀의 비늘과 같은 섬뜩함, 백귀당에서 만인방, 사패련에 이르기 까지의 물리적 배경, 그가 갖춘 화려 #드림 #화산귀환 #장일소 #일소기연 #일기 [사이퍼즈] [OC/클리브] 갈빛잔상 - Prologue 기념적 사건 잔상 1. 명사: 외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감각 경험이 지속되어 나타나는 상. 2. 명사: 영상이 지나간 뒤에도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 3. 명사: 지워지지 아니하는 지난날의 모습. 갈빛잔상 펼쳐진 책을 얼굴에 덮은 채 숨을 쉬면 오묘한 향기에 매몰되기 마련이다. 그에게 책이란 항상 그러했다. 바스러진 낙엽, 혹은 낙엽이 바스러지는 순간, 또는 #사이퍼즈 #클리브_스테플 #리처드_브라운 #ALL_CP #Non_CP #OC #드림 #갈빛잔류 21 5. 가장 사랑받은 자 프랑켄슈타인(원작) 드림 | 괴물 드림 “저 퍼시에요. 오랜만입니다, 어머니. 아일랜드에 오자마자 바로 여기 왔어요. 어머니도 많이 야위셨군요. 형이 굶기는 건 아니죠? 정말? 형이 잘 대해주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당연히 어머닐 믿죠. 어머니가 저에게 거짓말을 하겠어요? 셋 중 절 가장 사랑하시는 것, 다 알고 있으니까요. 저는 이국 땅을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겪었답니다. 하하, 사 #프랑켄슈타인_원작 #괴물드림 #스릴러 #미스터리 #프랑켄슈타인 #드림 14 4. 속박 계약을 맺을 땐 신중하게 유달리 더운 날이었다. 아스팔트가 달궈지고 표면에 아지랑이가 필 만큼 더웠다. 밀짚모자로 보호하고 있는 정수리가 조금씩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슈퍼에서 막 구매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시내를 걷고 있었다. 살인적인 더위였기에 인도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뚝, 뚝, 아이스크림이 열기에 녹아 한 방울씩 떨어졌다. 숨 막히는 #주술회전 #이타도리_유지 #료멘스쿠나 #드림캐 #드림 5 망애 증후군 ⛓️ 오키타 소고 / 🐶 카나에 유리 첫 균열은 둘만 있을 때 나타났다. 유리의 유혹을 소고가 거절한 것이다. 유리는 머쓱했으나 제 연인이 피곤한가 보구나, 하고 넘어갔다. 두번째 균열은 진선조에서 나타났다. 항상 유리의 편의점에서 땡땡이치던 소고가, 진선조 둔영 마루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 발견된 것이다. 대원들은 고개를 갸웃 했으나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넘어갔다. 그러나 그것이 하루, 이 #드림 #銀魂 #은혼 #오키타_소고 #카나에_유리 #소고유리 #総心 #교통사고 24 2. 빅터와 나비머핀 (2) 빅 피터팬 Big Peter Pan 유년기 그런 날이 얼마나 반복되었을까. 계절이 흘러 빅터는 5살이 되었고, 9살의 오르카는 언제나 어휘력이 훌쩍 늘어난 빅터와 함께였다. 오늘 아침도 백모래에서 수업을 들은 두 아이는 백모래와 함께 집을 나섰다. 레이디도 마찬가지의 수업을 듣긴 했으나, 여느 때처럼 집에서 놀 계획이란다. 랩터네를 만나는 것에는 영 흥미가 없는 모양이라 오르카는 더 채근하 #드림 #패러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