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 조각조각 뜬금포 생각난 우당땅 대난투 물론 아는 것만 끄적끄적 흑역사가 한가득한 곳 by 덕질하는 인격 2024.06.12 19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생각날때마다 쓰는 갱신 글 입니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소곤소곤, 조각조각 망상 적어 놓은 글이나 썰 모음│음슴채 주의, 성우장난 주의, 스토리 흐름 어색한 주의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드래곤볼] 타임패트롤(시간경찰) 망상 망상이여서 설정 미스+트림캐릭터 등장, 싫으신 분은 돌아가 주세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리발링크] 36℃ 입술보다도, 눈빛보다도 더욱 수다쟁이인 ♫ 斉藤朱夏 - 36℃ 리토의 영걸에게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있다. 이를테면 오늘처럼 왠지 모르게 잠자리가 불편했던 날.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해먹을 벗어나기까지 평소보다 시간이 걸린다.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른다. 거울 앞에서 한참을 머리와 씨름한다. 자랑해 마지않는 뒷머리의 부드러운 깃털이 오늘따라 유난히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한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 #야숨 #젤다야숨 16 감기는 의외로 [ ]을 하면 낫는다 커미션 신청 감사합니다~! https://youtu.be/gfdzYIPjhBU?si=e4h1UwvacgjLXUlS “우엨휘잌!!!” “모, 모란아?” “비파 언니? 얘, 얘들아? 여긴 어쩐 일로엨이힠!!!” “다같이 왔어. 상태가 워낙 안 좋아 보이길래….” “헼취! 그, 그냥 감기야. 별 거 아니야….” “감기가 어떻게 별 게 아닌데?!” “아, 알았어, 멜리. 아무튼 금방! 액 #포켓몬스터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모란 #피나 #멜로코 #추명 #오르티가 #비파 #스타단 20 3 [리발링크] Good Morning, Lovebirds 그래서 내가 세 번은 무리라고 했, Day 1, 7:05am 리발의 아침은 빠르다. 평화를 되찾은 하이랄에서 꼭두새벽부터 순찰을 돌거나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훈련에 몰두할 필요는 없다는데도, 부지런한 천성이 어디 갈 리 없었다. 결국, 백년전과 다름없이 해가 얼굴을 내밀 무렵엔 이미 기상해 활을 손질하는 게 일상이 되어있었다. ....그럴 터인데. 현재 그는 해먹을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12 4. "지키기 위한 공포를 가르쳐주지" by 데빌 진 "?뭐지 이 상황은" "어라, 당신은…" 마을 지리도 익힐 겸 산책을 하던 진은 갑작스러운 시간 멈춤에 놀랐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날개를 꺼내 날아가 보니 그곳에는 사쿠라와 샤오랑 그리고 아키호와 흰 날개를 가진 짐승과 백발의 남자가 멈춰있고 움직이는 자는 진 자신과 집사와 토끼 인형 하나 "…네놈이 한 짓인 것인가?" "네, 사정이 있어서 #철권 #카드캡터사쿠라_클리어카드 #크로스오버 9 73화 두 갈래 길 “님피아!” 밝은 빛줄기가 고래왕자에게로 쏟아진다. 충격에 날아오른 고래왕자의 몸이 뒤집힌 채로 물 위에 둥실, 떠올랐다. “치잇… 이렇게 된 이상, 도망이다!” 꼬맹이들만 상대하면 될 줄 알았더니, 저 트레이너, 강하잖아! 마지막 포켓몬을 들여보낸 아쿠아단 조무래기가 타고 있던 고래왕자에게 서둘러 헤엄칠 것을 명령했다. “놓칠 세냐!” “잠깐, 휘 #포켓몬스터 #포켓몬 1 어느 수류(殊類)의 일주일 다른 우리가 같이 흘러간다면 BGM / 수류의 록(水流のロック)-cover by DAZBEE(원곡: 닛쇼쿠 나츠코) 월요일. 모란은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애써 넘기고 나니 어쩐지 목구멍이 쓴 느낌이었다. 정말 별거 없어 보이는 무난한 일주일의 시작이었지만 모란에게는 요즈음이 특별했다. 활자와 그림만 가득했던 스마트로토무 너머에서 이제는 여러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목 #포켓몬스터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모란 #피나 #멜로코 #추명 #오르티가 #비파 #스타단 6 3 성인 [P5R/주아케] 말아가씨 AU 너의 애마는 당근을 좋아해 #페르소나5 #주아케 #여체화백합 #후타나리 #au Outdoor Inside 방 밖으로 나가는 일은 의외로 쉬울지도 몰랐다 BGM/ 이나바 쿠모리『로스트 엄브렐라』 Vo.카아이 유키 안녕. 고마웠어. 그 말을 남기고 모란이 향한 곳은 당연하게도 그의 기숙사 방이었다. 모든 걸 정리하고 정돈되지 않은 방의 한가운데에 눕자 마음은 잔인할 정도로 고요했다. 끓어오를 듯한 뜨거운 무언가도, 가슴 시리게 아픈 무언가도 더이상 남아있지 않았다. 이거면 된 거야. 이대로 일단은 끝인 거야 #포켓몬 #포켓몬스터 #스카바이 #스칼렛바이올렛 #모란 #스타단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