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불의 기사> 그림 연성 잔불 백업 12 <잔불의 기사> 연성 백업 by 첫눈 2024.08.31 18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HL 작품 #잔불의기사 캐릭터 #나진 #나견 #마르샤 커플링 #견르샤 #준견 컬렉션 <잔불의 기사> 그림 연성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잔불 백업 1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잔불의 기사 기린닭 51~53 담청색 기린 지우스 새까만 닭 와론 NCP 연성 #잔불의기사 #기린닭 56 조우하다 103화 기반 불덩이처럼 뜨겁고도 새빨간 모래가 뱃속에서 역류한다. 흐트러졌던 시선이 한 곳으로 모아지고 모래는 화약이 되어 머릿속을 달구고 헤집어놓는다. 지금, 내가 해야할 일. 그것만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저 남자의 모든 것을 부순다. 그가 나에게 했던 것처럼. 그런 나를 보고 그가 넌지시 제안해온다. 우리는 서로를 적대시하지 않아도 된다. 네 소원대로 죽어주겠다 #잔불의_기사 #나견 5 이름과 역할 그 몫만큼 살아간다. 그래야만 하기에. 삶의 아주 오랜, 어떤 것이 먼저인지도 모를 기억들. 그 뿌리부터 우린 언제나 함께였다. 둘이서 손을 맞잡고 어디든 갔고, 무엇이든 함께 했다. 배고프면 산에 올라 식물의 뿌리를 캐 먹다가 물가를 찾아 목을 축였다. 날이 추워지면 땔감을 찾아 불을 피웠고, 심심하면 나무 사이를 쏘다니며 서로를 쫓아서 놀았다. 넓은 산중을 뛰놀면서도 가는 발걸음이 같아 마 #잔불의_기사 #나견 #나진 4 34 어느 주도 기린닭 추석 맞이 한잔 하는 기린닭 입니다. ncp 지만 지우스 워딩 주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관찰 속에서 찾아낸 이지는 무엇이었을까. 부엌에 딸린 작은 창고 안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흰 도자기병은 꼭 그러한 순간 중 하나였다. 지우스가 기억하기로 그것은 순수한 호의의 흔적은 아니었다. 건네주었던 성주의 손이 떨리던 것을 그는 당시의 인사치레 같은 말과 조 #잔불의기사 #애늙은이 #와론 #지우스 #기린닭 57 2 24 사랑이 커피라면 당신은 only ice, 개최악 콜드브루 힌셔와론 배우 au. 231227 *힌셔X와론 cp *힌셔가 5년 정도 촬영차 미국에서 배우생활을 하다가 복귀했다는 설정입니다. 공항은 언제 와도 밤에는 비가 내렸다. 와론은 온몸으로 그리움을 내치고 있었다는게 적절하리라는 모양으로 차체 옆에 서있었다. 저녁 날씨는 추적하고 부드러운 밤비가 공기 중에 빛을 퍼트리며 가볍게 떨어져 내렸고 차가운 가죽 점퍼 위로 이리저리 비추는 #애늙은이 #잔불의기사 #힌셔와론 #힌셔 #와론 #카마이나 #하마닭살모사 15 1 25 The greenshift 기린닭 240308 *잔불의 기사 와론+지우스 ncp 녹색편이 우리에게로 가까워지고 있는 별이 내는 빛의 스펙트럼에서는 파장이 짧아 보이는 현상인 청색편이가, 멀어져가는 별의 스펙트럼에서는 적색편이가 관측된다. 빛이 운동하며 물체까지 도달하는 길이가 증가하면 물체의 색이 스펙트럼의 가시광선 상의 붉은 영역으로 치우친다. 마찬가지로 중력 적색편이 현상(gravit #잔불의기사 #기린닭 25 [잔불의 기사/힌셔+루지안] 헌사 최초의 여성 기사이며, 그리하여 여기사라는 호칭을 사라지게 한 이에게 바침 * 시간대는 적당히 무시해주시기(첫 수도 입성 이후...) * 제목점지 도저히 되지 않아서, 그냥... * 힌셔 님께 당신의 존재를 시작으로 그 세상은 여기까지 바뀌어왔다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쓴 헌정글. 애늙은이에서 힌셔는 본인 시대에서 '여기사'로 불렸지만, 잔불의 기사에서는 여성인 기사를 그 누구도 '여기사'라고 부르지 않아! -> 추가로, 힌셔 #잔불의기사 #루지안 #검붉은하마 25 [잔불의 기사/지우스] 모순/우선순위 기사답지 않으나, 가장 기사다운 위 툿타래가 기반이 된, 최신 유료분이 89화이던 시절에 썼던 지우스 캐해 조각글 2개(타래는 트위터->마스토돈으로 고스란히 옮겼음) 1. 모순 : 기사답지 못하며, 가장 기사다운 (지우스+힌셔) * 지우스 신입딱지 막 뗐을 즈음, 사상 지평 약조 후 시점. * 지우스의 중앙궁 근무 건, 힌셔 님의 거처에 관한 설정은 전부 팬피셜 * 애늙은이를 읽지 않았다 #잔불의기사 #애늙은이 #담청색기린 #지우스 #검붉은하마 #힌셔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