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불의 기사> 그림 연성 잔불 백업 11 <잔불의 기사> 연성 백업 by 첫눈 2024.07.31 26 0 0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잔불의기사 캐릭터 #나견 #나진 컬렉션 <잔불의 기사> 그림 연성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잔불 백업 10 다음글 잔불 백업 1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녹음(綠音) 새까만 닭 와론 230611- 이전에 발행한 careless comfort contact 어쩌구에 있던 0번 단편입니다 - 애늙스포, 목주와론 ncp 1 錄音 테이프나 판 또는 영화 필름 따위에 소리를 기록함. 또는 그렇게 기록한 소리. 2 綠陰 푸른 잎이 우거진 나무나 수풀. 또는 그 나무의 그늘. 새까만 닭은 다수의 적에게 포위되어 있었다 고개 #잔불의기사 #목주와론 19 마녀의 작은 아이들 근데 나견, 나진, 그 누구도 안 나옴 | 231108 마력에게 사랑 받지 못하나 규칙을 억지로 비틀어 마법과 유사한 힘을 쓸 수 있는 여자들. 그녀들은 '마녀'라 불리었다. 마법사의 마법은 개인의 재능에서 비롯된 것인 반면 마녀의 마법은 어머니에게서 그 자식에게로 계승되어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마법사가 자신의 재능으로 그가 할 수 있는 한 높이 자기만의 블록 탑 쌓는 이들이라면, 마녀는 선대가 지금껏 세 #잔불의기사 #썰 #잔불 1 1 [잔불의기사] 여명의 순간 목와 조각글 언젠가 네가 물었다. “닭이 왜 싫어?” 나는 답했다. “닭이 울면 아침이 오니까.” 그리고 넌 기민하게도 그 짧은 대답에서 나의 두려움을 발견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새까만 닭, 와론 네가. * 아침은 싫다. 안락한 어둠을 몰아낸 빛이 나를 해치려 들 것만 같았기에. 잠에서 깨어난 모든 것이 나를 쫓아 달려오기 때문에. 그래서 아침을 #잔불의기사 #목주 #와론 #목와 #목주와론 45 어떤 형제의 낙서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흔적 오늘은 맑다. 요 며칠간 비가 내려서 어서 그치길 바랬는데, 막상 그치니 너무 습했다. 약간 긴 머리가 옆얼굴에 닿을 때마다 거슬렸지만, 자르려니 아까워서 관뒀다. 마을 애들이 자꾸 시비를 걸고 때린다. 새삼스럽지도 않다. 신경쓰지 말자. 별로 싸울 마음이 들지도 않고, 이길만한 힘도 없었다. 그 애를 끌어들이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최대한 대꾸하지 #잔불의기사 #나견 #나진 13 잔불의 기사 목주와론 11~20 목걸이 주인 새까만 닭 와론 NCP/CP 연성 (136화 이전 연성) #잔불의기사 #목주와론 34 [기린견] Hidden Mode - 잊혀진 태초의 신 잊혀진 신 나견 × 그 신의 유일한 신자 지우스 겜빙의물 | 231005 게임계의 혁신을 일으킨 환멍사의 판타지 가상현실 게임 [애늙은이] & [잔불의 기사]. 이 두 게임의 전작이자 환멍사의 첫 가상현실 + 극악의 난이도로 환멍빠 고인물 사이에서만 명작으로 평가받는 망작이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성흔: 신의 증표]라는 게임이 있었다. 그리고 여기 고이다 못해 썩은 석유 플레이어 지우스는 현재 마지막 하드모드를 클리어 함 #잔불의기사 #지우스 #나견 #지우견 #기린견 #잔불 2 너다울 때 "이번 달 분은 여기 있다." 책 세 권이 눈앞에 내밀어졌다. 소설책 두 권과 여행 수기 한 권이다. 살짝 헤진 책의 모서리가 다른 사람들이 여럿 빌렸음을 짐작하게 했다. 나견은 익숙하다는 듯 양손으로 책들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이 책 보따리를 친히 가져다준 건 기사, 담청색 기린 지우스다. 큰 사건들이 마무리되었다고 해도 아직 한창 바쁠 텐데. 그 #잔불의_기사 #나견 #지우스 #지우견 16 18 초겨울과 감기와 코데인 거미힌셔 힌셔와론 231115 *애늙은이 스포有 거미는 어슴푸레한 보랏빛으로 여명이 시작되기 전에 침대에서 눈을 떴다. 팔다리를 뻗은 채로 뒤척이자 몸을 감싼 이불의 촉감이 느껴진다. 차갑게 식은 공기를 들이마시다가, 이불을 걷어내고 천천히 일어났다. 그가 자는 동안 해안가에 밀려온 파도처럼 생긴 주름을 적당히 이불의 양끝을 들고 펼쳐내 이부자리를 정리한다. 밤새 체온을 #애늙은이 #잔불의기사 #와론 #힌셔 #핏빛거미 #거미하마 #하마닭 #거미힌셔 #힌셔와론 1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