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무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드림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 시저 체펠리 드림
엘리노어 울프 / Eleanor Wolf / ‘Ellie’
늑대 형상의 가면을 쓴 사나운 인상의 미인. 긴 흑발에 날카로운 적안, 어딘가 지친 기색이 있는 눈가. 외관 나이는 십대 후반 정도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십대 중반. 생김새 때문에 시생인으로 오해를 받는 일이 종종 있다.
이름 엘리노어 울프 / 애칭 ‘엘리’
출생 1913년 겨울
종족 인간
전법 파문
국적 영국
나이 25세
별자리
신장 160cm
체중 49kg
학력 대학생, 시저와 같은 학교
좋아하는 음식 홍차
좋아하는 색 파란색
좋아하는 꽃 백합
취미 담배 콜렉션 수집
특기 곡예
싫어하는 것 술
시저보다 먼저 리사리사의 제자가 된 파문 선배. 시저와 죠셉에게는 사저가 된다. 시생인에게 가족을 전부 잃고 본인도 죽을뻔한 것을 리사리사가 구해주었기 때문에 리사리사를 맹목적으로 따른다. 얼굴이 리사리사와 매우 닮아서 자매지간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많다.
시저가 여자를 꼬시고 있으면 날 두고 바람이야? 같은 소리를 해서 여자가 시저 뺨을 후려갈기고 가버리게 만드는 장난을 자주 친다. 시저는 질색팔색하지만 매번 당한다.
파문을 체질적으로 타고났다고 할 수는 없으나 죽기살기로 어떻게든 파문을 익혀 사용하고 있다.
시저와는 커플 목도리, 의도치 않게 스승님이 주신 선물로 인한 거라 둘 다 감히 바꿔달라 하지 못하고 모른척하며 사용하고 있다.
죠셉에게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자식이라는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목숨 바쳐 지키려고 한다.
죠셉이 까불다가 파문으로 두들겨 맞고 기강이 잡혔다, 그 이후로는 꼬박꼬박 선배나 누님이라고 부르지만 여전히 밉지 않게 기어오르고 묘하게 귀여움을 받는다. 시저는 그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저런 식으로 애교를 떨기에는 자존심이라던가 여러가지가 걸려 괜히 죠셉한테 시비나 걸고 있다. 너 그거 질투라니까?! / 닥쳐 스카탕!!!
리사리사를 따라 담배를 피운다. 그 옆에서 시저는 비눗방울을 불고 있다.
맨날 싸우는 누나랑 형, 그리고 막내 남동생 같은 느낌의 사이. 솔직히 죠셉은 귀엽잖아 이 귀여운 구석 없는 바람둥이 자식아 / 저딴 게 어딜 봐서 귀엽다는 거야?! / 귀염둥이 죠죠 등장~ 싸움이 격화되면 말리는 것도 죠셉의 몫.
엘리 사저, 혹은 엘리 선배 등의 호칭으로 부르지만 말투를 들어보면 아 누나! 에 가까운 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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