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매뉴패치 트위터 썰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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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이 패치의 완벽함에 반하는 거 보고싶다

사무적인 모습에... 치인다는 느낌... 매녈도 어디까지나 완벽한 느낌이긴한데.. 약간 패치의 그 모든 것을 생각하고 틀 짜내는 모습 생각하면 정말 짜릿하다고 생각해버리거나 그랫으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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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패치,,, 나는 패치가 키스든 뭐든 처음이 아니라는 게 << 좋다. 어느 순간 매뉴얼도 모른 사이에 이러쿵 저러쿵 되어있어서 키스할 때 능숙한 패치 모습에 움찔하는 매뉴얼…

그래도 어딜 이겨먹으려고 << 생각하면서 질척하게 숨 고를 시간 한 번 안 주고 키스하는 매뉴얼... 생각하면 정말 짜릿해지는거임;; 패치가 결코 처음이 아닌 테크닉으로 왔다지만,,, 넘사벽인 매녈..~~~ 너무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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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못 하게 된 매뉴얼이나 패치 보고싶다. 맞짝사랑인데 우연찮게 너 그 연구원/대리 좋아하지< 에 맞다고 대답하는 거… 근데 너무 유명한 모먼트라,,, 근데만약 그런 질문이 아니라 검금복구if 로 복구시킨 걸 후회하냐 이런 식으로 물었다가 후회한다고 답하면 어캄. 다른이유겠지만

 후회한다고 답해서 약간 서글퍼지는 쪽… 을 보고싶음. 이유는 아마 …더보기 

거짓말만 하게 되는 것도 보고싶다. 근데 이건 바로 알아차릴 것 같음… 그리고 뜻하지 않게 상처받게 되는… 거짓말이 거짓말임을 알면서 그 말에 상처받는 거. 패치는 약간 그럴 것 같고 매뉴얼은 거짓말인 걸 알아서 상처 안 받을 것 같음… 예를 들면 너 나 좋아해? 라고 물었을 때 

아니라고 답하는 거에 ‘아니’ 그 자체가 목 텁텁하게 막히게 되는 패치하고. 거짓말 밖에 못 말한다는 사실에 히죽히죽 웃음만 나오는 매뉴얼…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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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패치. 서로 손 꼭 잡고 다니는 등을 버그 걸려서 얼굴 가리고 같이 손잡고 다녀라,,, 근데 버그 수정하고 나서도 같이 손잡고 다님 >> 생각해보니 이러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 << 

5

매뉴패치의 달콤하기만 한 모습이 좋다… 동거해서 같이 일어날 때 뽀뽀해주면 일어난다고 한다던지 하는 류의 아침… 패치가 준비한 식사 먹고 같이 출근… 그리고 마지막에 클라이막스로 터지는 모종의 사건,,, 같은 거… 달콤하다가 순식간에 나락으로••• 

달콤하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뒤틀린 내용이 좋다고 말하고 싶었던 듯 

6

새 게임 준비중이라 직접 제대로 운영 되는지 확인 차 시범운영 때 자기가 게임 안으로 들어가서 몇가지 시험해보는 패치.. 그리고 그냥 같이 따라 들어간 매뉴얼로 매뉴패치.. 대략 게임 내용은 호텔에서 일어난 괴이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주인공...~~ 같은 내용인데. 7대 수수께끼 같은 느낌. 

하여튼 그래서 둘 다 호텔 컨시어지,, 벨보이 패치랑 카운터 매뉴얼,, 뭐 그렇게 옷 입고 돌아다니는 거.. 매뉴얼은 패치 따라다니고 싶어햇는데 패치가 귀찮아해서 그냥 카운터 앉아잇으라고 카운터 직원 옷 입혀버림.. 그리고 혼자 돌아다니는 패치에게 여러 사건이 도착하는데 ...더보기 

7

창고에서 참을 수 없는 매뉴패치 같은 게 좋다. . . R18 적인 요소도 포함해서… ㅋㅋ

이ㄹㅓㄴ생각하면 . . 블락먹나요? 나울어  

8

까마귀는 죽은 자 근처에 있다고 하지. 그렇다면 까마귀를 쫓아가면 아저씨를 만날 수 있을까? 조금 다른 세계관으로… 둘만이 다였던 세상에서 다른 것들을 구하기 위해 죽은 매뉴얼을 지우지 못하고 그리워하다가 결국 매뉴얼의 검은 머리와 참 닮은 까마귀를 쫓기 시작하는 패치. 

물론 까마귀는 환각이고 …더보기 좀 암울하게 끝날 것 같아서 빠르게 끝내버리기… 

혹은 까마귀가 치트인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악 그 자체로 이끌기 위해 나타난,,, 검은 갈까마귀 같은 존재… 

얼라. 어디서 갈까마귀가 까마귀 중에 악한…?? 그 의미라고 보고 적었는데 다시 찾아보려니까 없음… 그냥… 그냥 시체 주위를 떠돌아 다니는 까마귀인 걸로 치기로 …

9

 장난이라는 말 되게 사람 기분 묘하게 만들지. 어떤 의미에서든, 진담으로 말했을 수도 있고 거짓으로 말했을 수도 있지만… 기대하는 눈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무슨 의미냐고 물어보면, 장난이라고 말하는 거. … 질 나쁜 농담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러니까, 그냥…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해줘. 라고 말하는,,, 패치가 보고싶다… 약간… 학생 AU나 뭐 그런 쪽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 맞짝사랑인데 패치는 매뉴얼이 자신을 좋아할 리가 없어서 그냥 자신 혼자의 짝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만우절 기점으로 자주 시답잖게 좋아한다느니 하는 말을 하길래 결국 눈치 없는 패치도 알아차리고,,, 하는 그런 말. 매뉴얼은 어느 마음으로는 알아줬으면 하고 어느 마음으로는 장난으로 생각해 줬으면 해서 매번 사랑해. 장난이야, 알지? 하고 덧붙이게 되는건데… 패치는 그 말 한마디들에 심장이 터질 듯이 뛰었다가 차갑게 가라앉으니까 썩 유쾌하지는 않았을듯. 애초에 매사에 장난보다는 진중에 가까운 성격인 패치가 그런 것에 면역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냥 똑같이 기대하는 눈으로 매뉴얼을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거짓말. 하고 단정짓게 되다가 또 어느 순간에는 결국 터져서 매뉴얼 옷자락이라도 잡고 눈 마주하면서… 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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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런칭하는 게임 때문에 보름정도 잠 못 자서 식당에서 밥 먹다가 조는 매뉴패치 적고 있었는데 날아감 .... 의욕 사라짐 

대략 식당에서 둘 다 졸고 있어서 애들이 뽈뽈거리면서 와서 담요 덮어주고 소세지 하나 훔쳐먹고 그러는 내용이었던 거 같음 굉장히 포카포카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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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데 모바일 부서가 M 부서로 불리는 걸 생각해봤음... 근데 생각보다 맞는 것 같은게 그 패치 아래에서 일하면 마조도 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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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게임 만들다가 연애하는 매뉴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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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패치로 패치가 사랑에 미치는 내용같은 거 한 번 보고 싶다... 혹은 매뉴얼. 사실 내 캐해석은 패치보다는 매뉴얼이 더 그럴 수 있는 존재~~ 로 느껴지기는 하는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패치로 그런 게 더 보고 싶음... 매뉴얼에 빠져서 그냥 하루 내내 삐그덕 대는 패치 같은 걸 보고 싶음 

정말 내가 되돌릴 수 없구나 하고 결국 스스로 마음 인정하는 패치 같은 걸 보고 싶음.. 어쩌다 저런 아저씨를 좋아하게 됐지 같은 느낌으로 뽕 스무디 싫어하는 티 팍팍 내는 매뉴얼 보고 있을 것 같지만 그러면서도 매뉴얼과 가까운 다른 존재들에 신경질적이게 반응해버릴까봐 매뉴얼 근처로 일부러 가지도 않는 패치.. 그래 따지자면 패치는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가 더 행복한 걸 원하는..?? 그런 사람일 것 같다. 이게 내 갠적인 패치 캐해석... 그리고 매뉴얼은 그걸 다 드러내는 사람이고.. 이게 내 갠적인 매녈 캐해석.. ㅋㅋㅋ 진득하게 사랑한 번 해주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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