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개구리 은성아... 공주와 개구리 by 라고 2023.12.14 11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다음글 공주와 개구리 2 은성아... 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슬램덩크] 그들, 사와키타와 후카츠 사와키타 에이지x후카츠 카즈나리 형사au #사와후카 #우성명헌 #2차창작 #bl #글 #재발행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後 2150. 3. 3. (월) 11:50 https://penxle.com/2cha/1474413162 이전 편을 보고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後 나쁜 꿈을 꿨다. 그렇게 마냥 일축하기에는 제법 많은 것이기도 했고 짧은 것이기도 한 긴 꿈의 끝에서 울리는 휴대폰의 알람소리가 귓가에 닿았다. 이내 보이는 것이라곤 침대와 옷장 하나, 그리고 책상과 선반 몇개만 달랑 있는 제 방의 그저그런 풍 #1차 13 2 마녀대적자 세상을 구할 구원자로구나. (C)떨리고설레다 2021 씨발, 씨발, 씨발. 카마르 알제빈은 되는 대로 욕지거리를 주워섬기며 정신없이 복도를 내달렸다. 상황의 긴급함과는 별개로 그에게는 가고 싶은 곳도, 갈 곳도 없었다. 목적지를 찾지 못한 발은 결국 막다른 복도로 들어섰다. 복도의 모든 문을 하나하나 열어 보았지만 모두 잠겨 있었다. 카마르는 절망적인 심정이 되어 복도 끝 벽 #1차 #습작 #판타지 #욕설 12 티파의 메두사 (1) 005. 티파의 도시 쥰이 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축축하게 물들어가는 드레스를 소매로 문질렀다. 그러나 오히려 이레시아의 옷자락을 더욱 번지게 할 뿐이었다. '... 토했다.' 토해버렸어. 한 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따끔따끔한 목이 쌔액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흔들리는 두 눈이 공포심에 물들며 옛 기억이 고개를 들었다. '성가시니까 그만 따라붙어!' 저를 향해 버럭 짜증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8 [HL]아직은 이른 밤 파라노말 키스 - 시미즈 사토루 HL 드림 페어 : *ㄷㅇ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열린 창문 틈 사이로 부드러운 봄바람이 스며 들어온다. 어두운 밤의 향기를 머금은 공기는 기분 좋은 상쾌함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단 한 사람만은 그 상쾌함을 마음 놓고 만끽할 수가 없었다. 모두가 퇴근한 늦은 밤. 호다카 디에루는 사령관실에 남아 어떤 사건에 대한 시말서를 수도 없이 써 내려 가고 있었다. “또 시말서가 한가득, 아아. 절대 #파라노말키스 #시미즈사토루 #호다카디에루 #사토디에 #로맨스 #헤테로 #단편 #글 #소설 #드림 #야근 #일상 #고백 2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는 아버지를 선택한다-1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가 하나 생겼다. -모든 결혼의 형태에는 나름의 결함이 있다. 그러나 어떤 결혼에는 다른 것들보다 더 크고 복잡한 결함이 있기 마련이다. 보름 전 편지 한 장을 받은 네 명의 왕들은 이를 뼈저리게 느꼈다. 편지는 장기 원정으로 자리를 비운 왕들의 부인으로부터의 온 것이었는데, 성을 폭풍이 오기 전 벌집처럼 술렁이게 만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가 하나 생겼다. #창작 #1차 #일부다처제 #약_육아물 #로판 #웹소설 #판타지 33 7 1화. 봄볕, 산들바람, 그리고 체육복 (3)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말만 섞지 않으면 엮일 일도 없을 거라니. 큰 착각이었다. 여루는 제 앞에 내밀어진 손을 내려다봤다. 아니, 정확히는 그 손에 들린 청록색의 여름 체육복을. “...” 뒤에서 같이 체육복 없으면 체육 선생이 죽일 거라며 같이 걱정해주던 소연이가 숨을 죽이고 이쪽을 바라보는 것이 느껴졌다. 어서 받으라는 듯 체육복을 들은 손이 짧게 흔들렸다. “..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HL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7 헤어진 후에 연습용 1차 단문 헤어진 후에 머리를 자르는 건 조금 식상한가. 그렇지만 어쩔 수 없었다. 긴 머리카락을 볼 때마다 내 머리를 만지작거리던 그 사람이 떠오르곤 했으니까. 그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자르지 못하고 길러 온 것이니, 그와 헤어진 지금은 잘라 버리는 게 맞지 않겠는가. 그러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잘라 버리자, 마음먹고 미용실로 들어갔다. 짧게 커트 쳐주세요, 자못 결연 #단문 #글 #1차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