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몽 유료 19. 생존 문제 1차 웹소설 by 보행자 2024.04.16 1 0 0 황보숭의 진지에 도달하기에 앞서, 하룻밤을 중간에 만난 소도시에서 지내기로 했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그 외 추가태그 #삼국지몽 #삼국지 #여주인공 컬렉션 삼국지몽 총 161개의 포스트 이전글 18. 조조와의 만남 다음글 20. 장군들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96. 여포를 믿으면 연방 임시 회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삼국지 #삼국지몽 1 [찬윱] 同床異夢 (동상이몽)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꾸네. 새하얀 눈에 떨어지는 선홍빛의 핏방울은 탐욕스레 순백색을 먹어 치우고 피어난 꽃과도 같았다. 눈밭에 흩뿌려진 꽃들은 지독하게 화려해서 자꾸만 시선을 끌었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 종종 그 선홍빛에 저까지 먹혀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면서도 끝까지 시선을 떼지 못하던 유비는 점점 고개를 돌리는 것이 쉬워지는 것을 느꼈다 #삼국지 #찬윱 #삼국지톡 #유비 #공손찬 #공손찬유비 106 1 88. 손책 Vs. 태사자 며칠 걸리지 않아 손책군이 우저에 도달했다. #삼국지 #삼국지몽 1 155. 흩어지는 유비군 하후박은 유비를 가로막고 싸우는 대신 옆으로 피하고 말았다. #삼국지 #삼국지몽 1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3화- 모른 척 지나가고 싶었지만 마르기칼리스의 병사들을 어떻게든 따돌렸다. 그들이 점차 뒤처지는 사이에 커다란 나무들 사이로 숨었다. 그들은 근처에서 우왕좌왕하더니 인원을 나눠 흩어졌다. 아마도 우리를 찾으려는 거겠지. 그들이 멀어지자 나와 둘은 다시 조심스레 움직였다. 들키기 전처럼 몸을 잔뜩 수그려 풀숲 사이를 다녔다. 유스투페룸도 점차 익숙해지는지 아까처럼 넘어지는 일은 없었다. 한 #차별 #판타지 #여주인공 #웹소설 #1차창작 #소설 3 7. 유주 밖으로 간옹은 그날 오후 늦게 돌아왔다. “역시 주 정부도 물품이 남아도는 건 아니어서 팔 수 있다고 내놓은 목록은 종류도 수량도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서 최대한 실속있게 골라야 해요.” 설탕과 의약품, 세제류로 살 것을 정하고, 다음날이 되자 청사로 찾아가는 유비 관우 장비 세 사람은 다시 싸우러 나가는 것처럼 엄숙했다. 다행히 담당자는 유비 일행의 #삼국지 #삼국지몽 #웹소설 1 90.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나이 서주가 박살난 후, 가족들이 함께 뭉쳐 봐야 함께 죽을 뿐이라는 생각을 품게 된 제갈현이었다. #삼국지 #삼국지몽 1 29 - 2235년 개헌 “새 지사면 유우 지사님이요? 뭘 어쨌는데요?” #웹소설 #삼국지몽 #삼국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