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몽 유료 39. 도주 1차 웹소설 by 보행자 2024.04.30 1 0 0 가후는 첫 곡이 끝났을 때 복도로 나와버렸다. 2번 박스석으로 밀려난 우보가 골이 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삼국지몽 #웹소설 #삼국지 컬렉션 삼국지몽 총 198개의 포스트 이전글 38. 암살 음모 다음글 40. 안전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버려진 아역배우가 돌아왔다. 1화 사라진 아역배우가 돌아왔다 1화. 프롤로그. 눈을 뜬 소년. 익숙한 얼굴이, 소년의 시선에 가닿았다. 설마. 아니야. 아닐 거야... 소년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우리 아들, 눈 떴어?” “누굴 닮아 잘생긴 걸까.” 자신을 버렸던 어머니와 아버지가 보였다. 가증스러운 얼굴들. 소년은 보고 싶지 않았던 눈코입들을 피해 뒤에 있는 거울로 시선을 옮겼다. ‘그렇다면, 나는... #배우물 #빙의 #아역배우 #웹소설 16 3. 자매결연 “잠깐, 잠깐.” 유비도 따라 일어났다. “세상엔 힘 세고 싸움 잘해도 악당인 사람 많아. 관우 씨가 너보다 세면 좋은 사람인 거야?” “그건 아니지만, 이 키로 얼마나 잘 싸우는지 궁금하지 않아? 난 궁금하거든.” “나도 궁금해. 그러니까 더 안 돼.” 유비가 아직도 접시 위에 남아있던 팝콘 한 알을 집어 장비의 입 안에 밀어넣었다. “싸우다 다치기라도 #삼국지 #삼국지몽 #lgbt #웹소설 5 네 그림자마저도 삼키고 싶어 프롤로그 내가 기억하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나는 언니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다. 어쩌면 우리가 태어나서 이름이 붙여졌을 때부터 그런 운명으로 점지되었을지도 모른다. 언니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께서는 매우 기뻐하셨다고 한다. 친가는 대대로 남자아이가 많이 태어나서, 아버지 역시 막내 고모 한 명 외에는 여동생도 누나도 없었기에, 첫째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 그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여공남수 #다공일수 #피폐 11 26. 대통령 임기의 끝 “듣고 계십니까?” 희지재의 목소리에 조조는 현재로 되돌아왔다. #웹소설 #삼국지몽 #삼국지 2 1화. 후작가의 사생아 성녀 (1) 리엔세라 : 1-3화 “아악─!” 저택에 한 여성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침실로부터 터져 나온 그 소리는 듣는 이를 불안에 떨게 할 만큼 고통스럽고 악에 받친 목소리였다. 통증을 토해내는 여성의 목소리와 그녀를 둘러싼 한 무리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끊이질 않았다. “기요메트, 조금만 더 힘내. 우리 로니안의 머리가 보여!” “어머니...!” “자네, 이거 정말 괜찮은 거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세라엘 #리엔세라 #백합 #웹소설 #소설 #망사랑 #로판 #로맨스판타지 7 성인 청명소병 ㅍㄹ짧썰 임소병 순애계략썰 #화산귀환 #임소병 #청명 #웹소설 #청명소병 #협녹 #낫클리닝 #청소 26 정확하게 문장 쓰기 웹 장르에 오용된 단어와 번역체에 대한 짧은 글 야살스럽다, 여상하다, 단말마, 욕지기... 정말 '그 뜻'이 맞는 걸까? 웹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가 나름대로 단어의 의미와 문장 쓰기에 대해서 고찰해보았다. 나는 웬만큼 유명하다고 언급되는 작품은 다 들여다본다. 사실 누가 추천하지 않아도 조금씩 열어보고는 한다. 그러다보면 가끔 이상하게 사용된 단어나 표현들을 마주하는 일이 #클래스 #글쓰기 #웹소설 36 1 3화 & 4화 [저도 자세히 모르겠지만요, 들어보니 좀 골 때리는 사건이더라고요! 일단은 먼저요, 음, 배경 지식이 필요하다는데, 미국 사람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연회를 연다나봐요. 얼마나 부유하면 그럴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매일마다 사람들을 불러 모아 연회를 즐긴대요.] [매일 연회를 연다고?] 태어나 살며 파티라고 하면 황실연회밖에 접하지 못한 아자드는 눈을 동그랗 #웹소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