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무라 료헤이(1)
히무라 료헤이 火村 亮兵 샐러맨더/오르쿠스/하누만
본부감찰부 4과 소속(마리아 체스코노프 下), 35세, 181cm / D-로이스: 생환자
이펙트: <지배영역>, <구속하는 대지> 外
UGN 탈주/배신한 오버드를 추적하고 제압하는 일을 주로 맡고 있다. 지부도 비슷한 일을 하는 인원+감시가 필요한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부원과 유의미한 사적 관계를 만들거나 특별한 정을 주는 것 같지는 않다.
회수만이 지시되었다면 과정에서 저항이 있더라도 굳이 사살이나 처분을 하는 쪽은 아니지만, 상부의 처분명령이 있다면 이변이 없는 이상 별말없이 수행하는 편.
개오래된 스탠딩
뭔가 써먹고 싶은데 영… 각이 안보이는 캐릭터
지부장 자리를 잘 안 잡는 것도 있고 PC보단 시나리오 NPC에 어울리는 설정같기도 합니다. 세션은 새하트 지부장으로 한 번 다녀왔네요. 데펠 마스터링을 할 때 감찰관으로 잠깐 등장시키기도 했습니다. 지부설정이 설정이다보니 일반 시나리오에는 데려가기 좀 그럴것같기도 함
대체 오버드 되기 전에는 뭐 하던 사람인지 감도 안잡히는게 굴리기 더 어렵게 하는것 같은…
현대인데도 유카타같은거 입는걸 보면 어디 고풍스러운 가문의 도련님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재미삼아 해봤던 좋아하는 선물 해시태그도 고급녹차를 좋아한다고 설정해두기도 했고
여담이지만 코드네임은 생환자 D로이스를 얻게 된 사건 이후 감찰과에 소속될때 마리아 체스코노프에게 새로 받은 것 같음… 전엔 뭐였을까요? 암튼 배신 빡세게 당하고 혼자 살아남은 설정이지만 의외로 복수귀는 아닙니다. 복수보단 그냥 약간의 인간불신과 배신자에 대한 냉철한 판단력… 이런 쪽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을 듯
이런 캐릭터는 지부원들 설정이 있어야 좀 다루기 재미있을것같기도
그래서 자작캐릭터 한 명을 같은 지부에 넣어주긴 했는데 인원이 좀 더 늘어나야 뭔가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지부설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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