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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와 아야(1)

게장공장 by 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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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와 아야 中澤 絢 엑자일


일반 지부 소속에서 본부감찰부 4과로 이전, 커버 고등학생, 16세, 153cm / D-로이스: 정예-백병

이펙트: <형상변화: 강>, <뼈의 검> 外

인정없이 차가워 보이고 감정이 옅지만 보통은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고... 나름 융통성도 있고 맡은 일은 확실하게 잘 하는 편... 다만 전투방식이 조금 무서워서 같이 전투에 나간 사람들의 트라우마가 되기도 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뭔가 옆자리의 나카자와씨~ 느낌으로 비오버드의 눈으로 보면 이상한 여자아이… 이런 것이 초기컨셉이었던듯

GMPC라서 뭔가 어필되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 백스를 아예 신경을 안썼더니 나중에보니까 정말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래서 갑자기 2년? 만에 백스토리를 짜줌

(아래부터백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감염되어 UGN에서 거두었으나, 옛날에는 (나이 때문도 있으나) 인연을 잘 구축하지 못하여 졈화의 위험성이 높아 작전에 잘 투입되지 않았다. 그러나 어떤 에이전트와의 관계형성 이후 아야는 인연을 연결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익히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레니게이드로 인한 강한 신체능력과 기복 없는 감정으로 정예 칠드런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아야가 외부 임무로 지부를 비운 사이 지부에서 큰 전투가 벌어졌고, 그로 인해 아야에게 인연에 대해 알려준 에이전트는 졈화한다. 이후 지부의 사건은 졈화한 에이전트를 포함하여 아야가 수습했다.

에이전트에 대한 로이스는 타이터스되었지만, 여전히 아야는 그가 가르쳐준 방식대로 세계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상당히 무감정하고 뭔갈 소중히 여길 것 같은 캐릭터는 아니라서 어떻게 로이스를 취득하고 일상을 지키고 있는걸까...를 생각하다가 짜게됨

에이전트씨는 인간이라던가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아야는 그런 에이전트를 소중하게 여겼으니 유지를 이어받아서 타인이나 세계를 지키고자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아야 본인도 뭔가 많이 결여된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이라든가.. 에이전트와 함께한 기억이 있는 세계를 좋아하고있을거같고)

에이전트 캐디나 작명도 해주고싶긴한데 영감이안떠오름

블로그에 있던글 긁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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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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