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라 아메

雪ラ 雨 / 썸네일 - 유리언니♡

시간의 무용수 - 프로필 음악.

https://youtu.be/2M0c-w8Seiw?si=qDbeBgutGxOClA4y


© 매실님

출생 - 1991.01.09

연령 - 26세

신체 - 179cm, 평균 체중

국적 - 일본 (현재)

소속 - 도교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가족 - 부모님, 쌍둥이 남동생.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 남동생을 데리고 분가함.

취미 - 학생들과의 배드민턴, 스포츠 용품 충동 구매.

좋아하는 것 - 여행가기, 남동생의 연락.

싫어하는 것 - 회식, 호러 장르의 모든 것.

고전 입학 방법 - 고죠 사토루의 스카우트.


고죠 사토루 .

연인, 정말 사랑하는 사람. 어떨 때에는 자신에게도 기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어째서인지 사토루가 오히려 자신을 과보호 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 의문을 자주 가짐. 자신에게는 귀여우면서도 뻔뻔한 사람이지만 학생들에게는 좋은 선생님이 맞냐? 라는 질문에는 대답을 못함. 같이 살아서 그나마 볼 시간이 늘었지만 여전히 얼굴을 제대로 보려면 시간이 많이 부족해 늘 보고픈 사람. 둘은 워낙 고전에서 유명한 커플이라서 둘이 싸우면 고전에서 소문이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 매번 학생들이나 나나미가 사토루를 꾸짖고, 쇼코가 아메를 달랜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아메의 독단 행동으로 인해 사토루가 늘 마음을 놓지 못한다고 함. 의식 불명의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기에 비밀 연애를 무작정 공개 연애로 돌려버린 장본인. 그 날을 기억 못하는 아메에게는 교통사고로 자신이 보호자라고 주장했다가 공개 연애가 되었다고 얼버무림.

후시구로 메구미 .

사토루가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보호자 역할을 옆에서 도우며 그의 어린시절을 같이 봐옴. 볼때마다 자신의 남동생이 떠올라서 많이 아껴줬는데 메구미에게는 거의 엄마와 같은 사람이었다고. 아메의 따뜻한 마음씨에 아메에게 자주 의지했지만 사토루에게서 아메가 5일간 의식 불명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생각이 바뀌었다고 함. 어쩌면 아메에겐 사토루 다음으로 잔소리가 많은 사람. 지금은 회식을 나갔다 술에 취해 돌아오지 못하는 아메를 픽업해주는 역할을 스스로 맡음. 연인인 사람은 매번 바빴기 때문에 했지만, 아메가 메구미한테 매번 부탁했다는 사실을 사토루에게 말했다가 사토루가 메구미 보곤 이제 전화오면 자신에게 바로 알리라고 했다고 해서 귀찮은 일이 늘어버린 셈.

이에이리 쇼코 .

처음 고전에 갔을 때, 사토루가 바쁠 때 혼자 담배 피는 쇼코에게 아메가 먼저 다가가면서 친해짐. 쇼코도 자기 보다 어린 아메가 귀여웠고 아메도 친언니 같은 느낌이 들어 쇼코를 잘 따랐음. 어느 샌가 둘은 깊게 친해져 지금까지 아메가 쇼코 선배~ 하면서 부를 정도로 친함. 쇼코는 아메가 인력 부족이라는 이유로 끌려갈 때 반전 술식을 쓰는 유일한 주술사로써 일이 바빴기 때문에 말리지 못했음. 그 날에 대한 기억은 사토루 다음으로 괴로워함. 의식 불명에 빠져 사토루가 병원에서 거의 살듯이 있을 때, 쇼코가 사토루를 대신해서 봐줄테니 넌 좀 쉬어라 라고 했는데 그정도로 쇼코도 의식 불명인 아메 곁에 오래 있었음.

나나미 켄토 .

사토루, 쇼코 다음으로 고전에서 비주술사인 아메에게 잘 대해준 사람. 처음에는 사무적인 태도로 다했지만 아메의 진심을 어쩌다가 엿듣게 된 나나미가 그 이후로 자신도 진심으로 더 잘 대해 줬다고 함. 고전에서는 저렇게까지 정의롭고 밝고 잘 웃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며 사토루에게 잘 대해주라고 했다가 사토루가 남의 연인을 탐내는거냐고 질투했다고 함…. 그 말에 빡친 나나미가 사토루를 한대 줘 팰까 수천번 고민했다고. 나나미 또한 아메가 죽을 뻔 했던 일에 대해 알고 있고, 자신의 친구인 하이바라와 비슷하게 겹쳐보여 힘들어했다고 함.

젠인 마키 .

마키가 1학년 일때 주구를 다루는 훈련을 막 하고 있었을 차에, 사토루가 아메에게 잠깐 대련을 해달라고 부탁을 한 적이 있었음. 마키는 비주술사인 아메가 무엇을 할 수 있겠냐 하고 처음에 얕봤다가 보통 운동선수들의 체력을 갖춘 아메에게 대 패배함. 그 이후로 수업이 끝나면 사토루 몰래 아메를 찾아가 대련을 부탁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실력 차이가 확 나기 때문에 임무로 인해 바쁘지만 않는다면 아메와의 배드민턴 혹은 테니스를 같이 한다고 함.

옷코츠 유타 .

오랜만에 마키와 판다, 토게를 만나기 위해 고전의 운동장으로 갔다가 처음 보는 학생인 유타를 발견함. 마키와 판다는 유타를 놀리면서 아메가 사실은 그 고죠 사토루의 애인이다~ 라는 웃긴 일이 있었다고 함. 그렇게 첫 만남부터 어색함이 풀리자 아메는 사토루의 훈련 힘들지 않냐는 등, 열심히 학생들 편을 들어주다가 뒤에서 다 듣고 있던 사토루 덕에 아메도 2학년들과 운동장을 30바퀴를 돌았음. 힘들어하는 유타를 응원하면서 아메는 같이 달려준 일이 있었음. 백귀 야행 이후로는 만날 일이 거의 없어 사이가 서먹해질 줄 알았지만 아메가 2학년들과 잘 교류한 덕에 별 탈 없이 잘 지냈다고.

판다 .

예전에 비해 엄청 커져서 살짝 부담스러운 느낌이 드는 아메지만 판다가 어릴 때 부터 사토루와 같이 봤더니 판다를 마주칠 때마다 쓰다듬어줌. 물론 판다도 그 쓰다듬을 엄청 좋아함. 쓰다듬어 주고 힐링 받는 아메와 쓰다듬을 받고 힐링 받는 판다.

이누마키 토게 .

주먹밥 재료만 말하게 된 사실을 판다에게 전해들은 이후로 어떻게 대화하면 토게하고도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고전 내를 왔다리 갔다리 하는 아메를 발견한 토게가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다고 함. 처음에는 당연히 말이 잘 안 통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키와의 배드민턴을 하는 아메를 보고 자신도 자연스럽게 합류하면서 이제는 아메가 토게의 말을 다 알아듣는다고. 그만큼 친해진 것.

이타도리 유지 .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고 고전에 들어왔다는 학생이라는 사실을 사토루에게 전해듣고 호기심이 생겨 아메가 잠깐 수업시간에 구경을 갔었는데, 아메가 사토루의 연인인줄 당연히 몰랐던 유지는 여기서 뭐하시냐면서 예의 바르게 고전 안으로 안내 했다고 함. 아메는 그런 유지가 귀여워서 어울려 줬다가 나중에 사토루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고 함. 유지는 ‘ 에~?? 고죠 쌤에게 연인이 있었어요?? 으앗, 죄송합니다! 몰라뵀습니다! ’ 라며 안면식이 트이기 시작했음. 그 뒤로 혼자 배드민턴을 치는 아메에게 다가가 같이 배드민턴을 치게 되면서 바쁜 2학년들 대신해 이제는 1학년들과 배드민턴을 치게 되었다고.

쿠기사키 노바라 .

유지의 아메와의 첫만남 하고 같음. 예쁜 언니네 라면서 인사만 하고 유지를 냅뒀는데, 유지가 아메랑 어울리고 있을 때 뒤늦게 온 메구미에게서 사토루의 애인이라는… 연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함. 임무가 끝나고 메구미는 바로 고전으로, 유지는 또 영화보러 가고 노바라 혼자 쇼핑 하러 백화점에 갔을때 사토루의 블랙 카드를 들고 있는 아메를 만나게 됨. 둘이 쇼핑을 얼떨결에 같이 하게 되면서 무작정 친해졌고 여자들만의 토크라고 해야하나, 카페에서 신나게 떠들다가 사토루에게서 카드 쓰는거 맞냐고 전화가 왔는데 노바라가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 쌤~ 쿠기사키인데요~ 지금 같이 있는데 같이 써도 돼요? ’ 라며 허락을 맡으려 했음. 사토루는 웃으며 흔쾌히 허락했고 그렇게 도쿄를 돌아다니면서 블랙 카드 쓰다가 밤 늦게 들어와 둘다 혼난 일이 있었다고~.

야가 학장 .

고전에 들어갔을 때 야가 학장의 기에 눌려 사토루 뒤에 숨어서 입학 절차를 받았음. 물론 학생으로써 고전에 다닐 것은 아니었지만 명분이 필요했기에 밟은 절차 였음.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메는 무서워했다고…. 야가 학장도 아메를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고 함. 오히려 사토루에게 잡혀사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한 적이 있다고.

드관

아야카 리카 .

그 나나미씨의 연인? 그 사토루의 연인? 으로 시작한 인연일 것임. 둘 다 연인이 주술사이고 둘 다 비주술사라는 공통점 덕분일까? 리카는 아메를 아가, 라고 부르고 아메는 리카 언니, 라고 부르면서 친해진 사이임. 아메의 어리광을 잘 받아주는 사람중 한명이기도 함. 리카도 처음에는 아메가 기초적인 체력을 지니고는 있구나 하고 눈치 채면서 나나미가 나중에 어떤 일이 있었는 지 알려주게 됨. 그야, 임무와 관련된 이야기면 사토루가 아메의 귀를 의도적으로 막는 행동을 하거나 유난히 과보호를 하는 행동을 보여 나나미가 하다 못해 알려준 것일듯함.

하루노 미치카. (주술사 au)

고전에 처음 들어오게 되면서 이미 사토루와 친한 미치카를 소개받음. 아메의 특유 밝은 성격과 덜렁거림에 미치카와 순식간에 친해졌고 아메에게 있어, 쇼코와 나나미 같은 고전에서의 든든한 버팀목중 한 명. 아메가 고전에 들어왔을 때부터 아는 사이였으니, 아메가 상층부가 짜놓은 판에 의해 죽을뻔했던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 원래도 상층부를 싫어했지만 이 일을 계기로 증오심은 늘었고, 사토루가 없을 때는 아메가 현장에 나가지 않게 늘 막고 있음. 아메는 그런 미치카를 보고 사토루와 오래 만난 사이니까 그런 점도 닮은 걸까 하고 의아해한다고.


어떠한 사건에 의해 둘의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고죠 사토루는 유키라 아메의 프로파일링 능력을 알아봄. 고등학생이던 유키라 아메를 고전에 스카우트 함. 스카우트 하고 난 뒤, 비주술사 라는 이유로 온갖 차별과 멸시를 받음. 상층부의 눈엣가시이기도 했던 유키라 아메는 상층부의 계획대로 고죠 사토루가 출장을 다녀온 사이 인력 부족이라는 명분으로 유키라 아메를 1급 안건의 인력을 데리고 감. 하루 일찍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고죠 사토루에 의해 유키라 아메의 목숨은 여전히 살아있음. 다만 그 이후로 둘의 연애 사실이 밝혀졌고 유키라 아메는 그 날 있었던 일을 기억 못하는 채로 5일간의 의식 불명에서 깨어남. 이는 고죠 사토루의 평생의 PTSD가 될 것.


- 자기 이름을 '유키 아메'라 소개함. 유키라가 그냥 마음에 안 든다고. 어쩌면 ‘라’의 한자를 모르는 걸 수도.

- 프로파일링 능력이 뛰어남.

- 비주술사, 주술 고전에서 일하는 중.

- 열정이 넘치지만 덜렁거림, 불의를 못 참는 전형적인 착한 사람, 많이 부끄러워함, 진지한 일에는 매우 신중함.

- 사토루랑 데이트 할 때에는 자주 얼굴을 붉힘. 귀여워서 사토루가 자주 놀려댄다고.

- 운동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항상 스포츠 용품 충동구매를 함.

또한 어릴 때부터 하고픈 운동은 아버지가 다 지원해 줬기 때문에 보통의 운동선수들과 기초체력이 비슷함.

- 술을 잘 마시는 체질이 아니라고 함. 쇼코 덕에 어느 정도는 술에 적응한 타입.

-사건에 직접 가지 못하고 늘 자료를 토대로 프로파일링 하는 것에 슬퍼함.

- 자신의 본래 국적은 사토루에게도 알리지 않았는데, 그다지 중요치 않다 생각해 말하지 않았다고.

- 사적인 시간이 아니면 사토루를 높여서 부름.

- 사토루와 어쩌다보니 동거중.


둘의 관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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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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