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우명/우성명헌] 아침 2차 by 희양 2024.09.17 15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탱댐/태웅대만] 망신살의 남자 정대만 북산 연초모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슬램덩크] 그 선배의 미스터리 대만준호 *모브시점 주의 "다들 수고했다!" 주장의 외침에 나는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무릎을 짚었다. 아, 농구라는 거 생각보다 더 쉽지 않구나. 가슴 안에서 심장이 얼마나 세차게 쿵쿵거리고 뛰는지, 꼭 입밖으로 심장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연습한다고 코트를 왕복해서 뛰는 것만 해도 이렇게 힘들어 죽겠는데 실제 경기는 어떻게 하는 거지? 나는 턱끝에 맺힌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모브시점 #주간창작_6월_4주차 19 4 [우신혼] 《killing me slowly》 수요조사 안내 안녕하세요, 수요조사에 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구매/통판 등 어떤 종류로든 구매 의사가 있을 시 꼭 수요조사 참여 부탁드립니다. 수요조사 페이지 = https://witchform.com/demand_form.php?idx=92668 우신혼 현장 수령/통판. 타행사 참여 계획 없음. 105p 내외, 가격 1만원으로 고려 중입니다. 상세 페이 #태웅백호 #루하나 #슬램덩크 #강백호 #서태웅 172 1 교정교열. 백호열 활자 안에서는 모든 것이 분별 없이 물결친다. 백호의 첫 음절은 첫 숨에서부터 약 백여일 전후. 분이 떨어지는 나비보단 참매미의 덩이줄기 벼린 것 같은 날개가 부벼지며 나는 뭉특한 옹알이. 살덩이 두개를 마찰시켜 낸 최초의 시이다. 벚나무 아래를 포대기에 쌓인 채 산책하는 백호는 타고난 문학가이다. 노을에서는 붉은 홍옥을 보고 베어문 과육 시큼한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17 4 곱게 쓰여진 편지 늦었지만 마음을 담아 당신께 보냅니다. 글자로만 표현 될 마음이지만 당신이라면 알아줄 거라 믿고 오랜 기간 보여준 당신의 마음에 이렇게 용기를 내 편지를 부쳐봅니다. 당신이 보내주신 편지는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하나도 빠짐 없이 읽었고, 지금은 제 서랍에 당신과 내가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이나 차곡히 쌓여 있지요. 처음 당신이 보낸 편지를 받고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모릅니다. 편지 봉투 겉면 #우명 #이명헌 #정우성 #우성명헌 #슬램덩크 4 [태웅대협/루센] 0117 #슬램덩크 #태웅대협 #루센 #대협른 #센도른 5 [대만준호] 트위터 썰 백업 8 23년 11월 28일까지 대만준호 전력 주제 편지에 관한 짧은 썰 인터하이 이후 준호에 대한 자기 마음을 자각한 대만은 고백을 하기로 마음 먹지만 얼굴을 보고 하기엔 부끄럽고 말로 잘 전할 자신이 없어서 편지를 쓰기로 함 편지로 써서 고백하는 거 나름 로맨틱하다는 생각도 들고 평소 책을 많이 보는 준호에게 잘 먹힐 것 같은 고백 방법이라고 생각했음 그렇게 생각해서 소품샵이랑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TS 태섭대만 / 생츄어리 2 태섭이 제 몸의 이상함을 어머니에게 모두 털어놓자 어머니는 예상 했다는 듯이 태섭에게 주소가 적힌 종이 하나를 건넸다. 거기에 가면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거라고 했다. 미리 말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너는 괜찮을 줄 알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첫째인 준섭은 더 이른 나이에 상태가 드러나서, 그 나이를 지난 둘째 아들은 괜찮겠지 싶었던 것이었 #태대 #태섭대만 #슬램덩크 20 2 좋아하는 것들. 백호열 너의 신중치 못한 행동이 좋아. 벽에 등밖에 붙일 수 없을 정도로 꼼짝없이 몰렸을 때에 되려 큰 소리를 치는게 좋아. 단정하지 못하게 옷을 흩어놓곤 와서 허리띠를 만져달라 하는 말이 좋아. 아랫턱에 힘을 주고 입술을 삐죽이는 모양이 좋아. 집중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몸을 기울여서 가까워지는 얼굴이 좋아. 꽃을 고를 때엔 철에 맞는 것을 고르려 용을 쓰는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1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