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ㄱㅈㄷㅇ 짧은 썰 모음 7
캐붕 주의
강동 평소에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는데 딱 한번 존나 크게 싸우는거 보고싶지않나요
그것도 누가 잘못한게아니라 생각 차이때문이라 쉽게 풀기도 어려운 그런
이게 그런 상황인거 보고싶어요 드라마에서 그 미진이 엄마가 조필두 찔러서 죽였잖아요 (자기 딸이 살해당한 상황)
어떻게보면 인과응보일수도있는 상황인데
같은 상황을 보고 동우는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안된다 쪽이고
강재는 죽어도 싸다라서 갈등 생기는거
저 그런거도 보고싶어요 서로 감정 존나 격해져가지고ㅋㅋㅋㅋ
동우는 야이새끼야 까지 튀어나왔는데
강재는 차마 욕은 못하고 팀장님 이라고 하는거요 존나 딱딱하게 막
맞어요 빡치면 완전 딱딱해지는거
야 이 새끼야, 누가 이해 못한대?? 누가 심정 모른댔어? 그래도 경찰이란 놈이 그런 소릴 하면 돼, 안돼!?!!
팀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셔도 전 아닙니다! 그리고, 이 새끼야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뭐? 넌 지금 상황에서 그게 할 소리야?
아니 ㅆ, 누군 욕 못해서 팀장님 소리 붙이는 줄 아십니까?! 네???!!!
막 이러고 싸우는거 보고싶어요
착하고 순둥순둥하던 사람들이 싸우는거 개좋잖아요
둘다 진짜 한대치기직전까지 열받는거 보고싶습니다
윤강재 손 차마 못 올리고 부들부들 떠는거 너무 꼴린다
아 저는 막 그거보고싶네여 ㅋㅋㅋ
동우 웬만하면 진짜 이성적으로 잘참는데 진짜 강재 한대 홧김에 패는거 보고싶네요^^(쑤레기
미친개좋아요
근데 어지간히 적당히 화난거면 한대치고 헉;;;; 함서 정신 돌아오는데
이땐 안그러는거 보고싶어요
강재 한대맞고 허, 하면서 바람빠진 웃음소리 내다가 자기도 똑같이 손 올라가는데
내려치기 직전에 이성찾고 손 내리는거 보고싶어요
그러고 둘 중 하나가 집 나갔으면...... 같이 살고있다는 설정으로ㅋㅋ
한명 나간후에도 서로 빡친거 안풀려서 그날 잠 못자는것도 보거싶어요
아 당근빠따죠.. 강재가 집안가고 서에서 자는거 보고싶네여
둘다 분풀려서 잠못자는거 ㅠㅠ
저 괜히그런거보고싶어요 동우 넘스트레스받고 빡치면 잘안피던 담배에 손대는데
이날밤은 집밖에서 꽤 피고 들어갔을거같은
냄새나는거싫고 그래서 잘안피는데 막 손이가는거조..
그래놓고 평소 강재가 옆에있었으면 뜯어말리겠지 하고 무의식적으러 생각하는것도 조은
저 그런거 보고싶어요 한 며칠 강재가 집 안들어오니까 동우가 너 언제까지 집 안들어올거야? 하니깐
왜요, 저처럼 사람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새끼랑 한 집에서 자도 되겠어요?
이러고 가서 둘이 또 서에서 개싸울뻔하는거
분위기 개갑분싸네요
봉수 땀뻘뻘.. 준영이도 막 난감해하고..말리고
ㄹㅇ 같은 강력반 식구들만 모여서 머리싸맬거같아요
봉수 : 두분 대체 왜 싸우셨대요?
준영 : (상황설명 중)
봉수 : 아... 뭐야, 그런걸로 이렇게까지 싸워요?
계장 : 동우 자식이 그런 얘기 엄청 민감해하잖냐. 강재가 말 잘못한것도 맞고.
봉수 : 음 그건 그렇죠.
준영 : 그래도 그런 말 하는 심정은 이해돼요. 저희도 아예 공감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봉수 : 그것도 그렇죠..............
황희정승이 되기로 한 고봉수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둘이 언젠간 화해하겠져? 화해하는것도보고싶당.. 강재가 너무 쪽팔려하면서 서에서 자는것도 이제 못해먹겠다고 동우한테 투정부렸으면..ㅋㅋㅋㅋ 동우도 상당히 오랜시간 지났고 어느정도 컴다운된 상태라 강재가 투정부리니까 약간 안심..? 하는거
아니 개좋아요
이제 싸우지말자고 이마에 뽀뽀해주는 동우 보거싶어요 (더 캐붕
이거 강동으로 보고싶다 둘이 카톡하는거
형 얘 형 닮았어요
? 얘가??
네 무표정일때랑 화낼때가있는데 화낼때 형이랑 똑같아요
뭔소리야 그게
(영상보냄) 그쵸 닮았죠
.........어.....(곰돌이는 안보이고 강재 얼굴만 보임)............. 어............................ 그러네...
그쵸ㅋㅋㅋㅋㅋㅋㅋ 닮았다니까
강재 동우 짝사랑하고있을 시기에 소개팅할 생각있냐는 제안받았는데 본인 스스로 너무 힘들고 지치니까 그냥 에이모르겠다 하고 소개팅가는거 보고싶다
근데 막상 걸어다니면서 얘기 할수록 여기 저번에 동우형 넘어지셨던 골목인데.............. 여기서 그때 나한테 운동화 끈 묶는법 알려주셨는데............................ 함서 계속 동우 생각밖에 안나는거 보고싶다
아ㅅㅂ 이거 존나 둘이 싸워가지거 사이에서 눈치보는 계장님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진 왜캐 웃기지 아 심각한 장면인데 캡쳐는 개웃기게됐네ㅜ
아심지어 새 계장이자나저겈ㅋㅋㅋㅋ
둘이 ㄹㅇ로 싸운거같다곸ㅋㅋㅋ
아 아저씨 조수석 손잡이 잡는것도 찐이네..ㅋㅋㅋㅋ
원래 계시던 남계장님이 저분보다 선배란말임
둘이 싸웠다해도 일해야되는데 분위기가 이래서야 되겠냐 싸운거 좀 풀게 같은 차 타고가라 너도 뒤에 같이 타고가라 이러는데
정확히 5분 후에 선배말 들은거 후회하는 양계장님
둘이 대체 왜 싸웠냐고 물어보는데 둘이 말 안해주는거
근데 싸운 이유가 개사소한 이유라 자기들도 말하기 민망해서 그런거일듯
빨래 돌려야되는데 양말 뒤집어놨다거나 청소기 깜빡하고 안돌렸다거나 설거지할때 뜨거운 물 안틀어서 하수구 막혔다거나
근데 거기서 한번 목소리 커지니까 개싸우는거ㅋㅋㅋㅋㅋㅋ
뭔가 근데 먼저 사과하는건 항상 동우일거같음
강재는 뭔가 화는 먼저 풀리는데
아.... 지금 말해도 되나? 좀더 기다릴까? 형은 아직도 화나셯나? 함서 고민하다가
항상 타이밍 늦어서 동우가 먼저 사과하는거 보고싶음 강재는 항상 그래서 괜히 더 미안해하고
(사진 알아서 상상해주시길)
아 이거 너무 대학생 윤강재같음 아!!!!!!!!!!!!!!!!!!!!!!!!!!!!!!!!!!!!!!!!!!!!!!!!!!!!!!!!!!!!!!!!!!!!!!!!!!!!!!!!!!!!!!!!!!!!!!!!!!!!!!!!!!!!!!!!!!!!!!!!!!!!!!!!!!!!!!!!!!!!!!!!!!!!!!!!!!!!!!!!!!!!!!!!!!!!!!!!!!!!!!!!!!!!!!!!!!!!!!!!!!!!!!!!!!!!!!!!!!!!!!!!!!!!!!!!!!!!!!!!!!!!!!!!!!!!!!!!!!!!!!!!!!!!!!!!!!!!!!!!!!!!!!!!!!!!!!!!!
평판좋고 착하고 재밌고 공부잘하고 운동잘하고 모두가 다 아는 선배/후배 같음 학생회 사람들이 다들 눈독들이는
근데연상의애인이있는
^^
경찰대는 평일에 못나오고 주말에만 나올수있잖아
윤강재 주말마다 개빡쎄게 꾸미고 항상 어디론가 나간다고 소문나있을거같다고
강재 대학생 원룸촌에서 자취할거같음
과 동기가 주말에 베란다밖에서 아침부터 빡쎄게 꾸미고 나가는 강재보고 야어디가냐!! 하는데 강재 동우랑 전화하면서 걷느라 목소리 못듣고 그 다음날부터 애인있다고 소문 쫙 나는거 보고싶다
그런거보고싶다 강재 한 대학교 3학년때 축제시즌인거
축제때 대학교 주점에서 술팔잖아 근데 그때 강재네 과 주점에서 취객들이 과 학생들한테 시비걸어가지고 싸움나는거.... 근데 싸움 좀 크게 나서 경찰까지 부르고 그런 상황이겠지 근데 그 과정에서 경찰들도 좀 다쳐서 결국 다같이 경찰서 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경찰서 가서 앉아있는데 갑자기 강재가 경찰서 문 열고 들어오는거 보고싶다
윤강재는 주점 근처에는 안 왔어서 다들 쟤가 여길 왜 와? 쟤도 있었어? 하면서 웅성웅성 하고있는데 윤강재가 갑자기 취객이랑 실랑이하고있는 경찰 냅다 껴안으면서 형! 많이 다쳤어요? 이러는거 보고싶다 다들 눈 휘둥그레져서 뭐야뭔데 하고있는데 경찰이 익숙하다는듯이 강재 떼어내면서 절로 좀 가봐 나 많이 안다쳤어..... 이러는거 보고싶다
뒤에서 앉아있던 다른 경찰들도 어 강재왔냐? 동우 많이 안다쳤어 내가 많이 다쳤지 허허허 함서 웃는거 보고싶다
시발너무좋아 아
다들 익숙하단듯잌ㅋㅋㅋㅋㅋ
강재는 경찰분들 한분한분 다 인사 건네고 동우한테 몇번이나 괜찮다는 대답 들은 다음에서야
자기 동기들 있다는거 눈치챌듯
야니네가왜여깄냐????
하는거 보고싶다
동기들:넌왜여기있는데
나? 나 우리 형 다쳤단 말 듣고.... 아 이 분이 내 애인이셔 경찰이시거든 히히
동우 : 저리가......
뭔가 윤강재도 누나있을거같았음 느낌이
한동우는 외동
윤강재 누나한테 참교육 받암ㅅ을듯ㅋㅋㅋㅋ
네모라이팅으로 다져진 그의 인성..............
나중에 동우 강재 누나랑 만날 일 있을때 강재 누나가 살짝 그러는거 보고싶다
저 시키가 허튼 소리하거나 개념없는 짓하면 저한테 말해주세요^^!
그말듣고 동우는 속으로 절대말안해야지 하는거ㅋㅋ
말하다간 강재 좃될듯..
동우는 혼자 자란거 별생각없는데 강재 보면서 신기했을거같음
오 누나있어? 좋았겠네. 잘 챙겨주셨을거아냐. (무덤덤)
뭐라고요??? 형 지금 장난치시는거죠??
나중에서야 이 말 표정의 뜻을 깨닫게되는데..
헐 그 와중에 한동우 강재 누나보면서 살짝 본인취향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보고싶디ㅡ
근데 강재 정신건강을 위해서 죽어도 말 안꺼내겠지
어차피 강재랑 사귀고있고 강재 좋아하니 괜찮지만 자기 취향 어디 안가는구나 싶어서 신기한 한동우
오 근데 강재네 집도 소나무인거 보고싶네 강재 누나도 동우보고
윤강재 얘는 어디서 이런 사람을 만났지? 개부럽다 왜 내주변엔 이런 사람 없고 쟤만.,,,,.
이런 생각하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서로 소나무얔ㅋㅋㅋㅋ
나중에 강재가 형 저희 누나 결혼해요 함서 청첩장줘서 갔는데 남편 얼굴 한동우마냥 티존 빡쎈 사람인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
강재 데이트 나갈때마다 누나한테 전화해서 옷봐달라고할듯
누나는 화상통화하면서 너 내가 그 경량조끼 버리라고했냐안했냐 나중에 니 집 옷장에 불나면 내가 태운건줄알아라 이럴거같음
하지만 그덕에 쌔끈빠끈하게 예쁜 윤강재가 탄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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