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모음 고백 로그 비밀번호 : 성사일 아스칼론의 귀퉁이 by 산해 2024.12.17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로그 모음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주문하신 그것입니다. 심플노트 쓰다가 잠을 안 잘 것 같아서 옮김 / 비밀번호 : 성인글 전용 다음글 비낭만주의적 로망 비밀번호 : 성사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스승의 은혜 - 미르 2024 스승의 날 소명미르낫씨피 “자. 아동서부터 천천히 읽어 보자.” “으에…….” 소명 선배님이 내민 것은 비교적(어디까지나 비교적!) 얇은 책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아동서. 책… 책의 페이지를 넘겨 보면(나중에 찾아보니 책장이라고 하는 것 같다) 일반적인 책보다 글씨 크기가 조금 크다. 그, 그치만……. 만화도 아닌 책을 읽으라고 하시다니……. “처음부터 한번에 다 읽을 필 #자캐 #1차창작 #OC #스승의날 #사제관 10 2 [자캐, 오너캐] 오너캐 일러스트 (작업중) 네코미미유사미중년오너캐 일러스트 작업중 #오리지널작품 #오리지널 #1차 #1차창작 #이찬 #약한노출 #네코미미 #유사미중년 #미중년 #아저씨 #수염캐 #오지콤 #갈발 #더벅머리 #정장 #oc #오너캐 #자캐 #일러스트 #illust #반무테 27 2022 안경의 날 - 메이리 메이리의 일기 서력기원 20xx년 10월 초하루 아직 더운 날이 때때로 있으나 양력으로는 이미 10월에 접어 들었으며 음력으로도 9월이 되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농사나 제사와 관계없이 다양한 기념일을 만들어 즐기는 듯하다. 오늘은 아라비아 숫자 1001의 형태가 안경 형태와 닮아 안경의 날이라 한다. 내 시대의 안경과는 형태가 사뭇 달라 이 날은 꽤 흥미로웠다. 슈 #자캐 #1차창작 3 시선 적시 카밀 2P 골목길에 연기가 자욱하다. 보고 있기만 해도 목구멍이 꽉꽉 막혀 드는 구진 공간에 말소리가 두런두런 들려온다. 구름과자로 뻑뻑 장난을 치더니 벽에 기댄 누군가에게 담배 바람을 후- 날리는 게 보였다. --&%₩%# 너무 멀어 소리가 뭉개져 들렸다. 몇 발자국 다가서자 실루엣이 훨 선명해진다. 바지 호주머니에 양손 모두를 쑤셔 넣은 남자가 비 #1차 #자캐 7 [안슈앙] 무쇠와도 강인한 마음 - 안슈앙의 과거 시점 얘기가 나옵니다. - 살짝 잔혹한 묘사 有 - 안슈앙 1인칭 시점. 아무도 없는 황야. 나는 그곳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고만 있었다.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허허벌판이 아니라 모두가 시끌벅적하게 뛰어 놀아 다니는 곳이었을터인데. 도움의 손길은 금방 와준다고 했지만, 그것도 때가 와야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문득 인기척이 #트라우마 #잔인성 #자캐 #OC #안슈앙 11 1 태양을 저버렸다 마티베르 해적해군 AU (적 폐) 햇볕이 백사장을 찌른다. 거친 상흔을 입은 모래가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순간에 그녀는 그 자리에 있었다. 새하얗게 달궈진 파편들은 태양을 그대로 품어 공기 중으로 돌려주었다. 모래들의 숨결이 그녀를 붙잡아 일어서지 못하게 한다. 열기가 턱 끝까지 차오르는 기분이라면 분명 이런 것을 말할 테다. 움직임 없이 숨만 붙어서는 하릴없이 바다로 쓸려가는 알갱이들을 #1차 #글 #자캐 20 2 15세 MORIO 베프리스 #자캐커뮤 좋아하는 로그 몇년 전에 뛰었던 커뮤 로그. 설정은 자낮 힐링팩터 뱀파이어헌터 남... 이엇던거 같은데 맨날 일하다가 올만에 커뮤뛰어서 노는 그림그리니까 너무 재밌어서 폭주하다 산화했다...ㅠㅠㅋㅋorz 그치만 정말 재밌었음! 뭔가 마법을 가르쳐준 스승도 있다는 설정으로 짰었는데... 언젠가는 좀 더 캐릭터에 살을 붙여서 단편 만화로 그려 #자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