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페스
[논페스] 형아는 최강이야
윤앤부
머위 기록장 by 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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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앤부로 승관이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형한테 말해! 형아가 다 물리쳐줄게! 하는 정한이 보고 싶네요... 초4 초1로... 정한이 가방 앞으로 매고 뒤에 승관이 업고 집 가는 길에 하는 말. 승관이가 진짜? 형이 다 이길 수 있어? 물어보면 형아는 최강이라 다 이길 수 있어~ 하는 정한.
미래에 부가 형 걱정하면서 쉬라고 하면 윤 웃으면서 형은 최강이라 괜찮아~ 이럼. 그리고 그다음 날 병원 실려 가는 윤... 그런 거...
부가 업혀 가는 이유 길게 쓰던 게 있는데 늘어지고 재미 없어서... 삭제했어요 대충 윤 기다리면서 혼자 놀다가 넘어진 상황임...
극단적이고 무겁고 어두운 상황은 좀 그렇고... 이미 그런 것 같긴 하지만 암튼. 윤 23 부 20으로. 정한이 승관 성년의 날 선물 해준다고 알바 뛰다 그런 거면 좀 덜 무겁지 않나... 정한이 계속 밥 늦게 오고 주말에도 나가고 이러니까 승관이는 걱정되는 거고... 잔소리를 그렇게 해도 최강이라 괜차나~ 이러더니 쓰러지고 말이야. 병원에 누워있는 형 보면서 울상으로 손만 만지작거림. 일어나면 잔소리 왕창 해줄 거라고. 알바도 다 그만두게 할 거라고. 정한이 그렇게 한 이유 알면 눈물만 나는 거지 모... 정한은 고개 푹 숙이고 우는 승관이 등 쓰다듬고... 결국 알바 그만두긴 함. 그래도 돈 꽤 모여서 승관이 선물 좋은 거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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