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와 연금술사 유료 겨울에 오는 비범인 문호와 알케미스트/ 자연궁의 학패러 겨울 청춘 이야기 비취가 피는 도서관 by 아야나 2024.06.26 5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심리적 압박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문호와 연금술사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인어 압화 책갈피 문호와 알케미스트/ 비메이의 어느 불운한 겨울 날 이야기 다음글 입 없는 편지 문호와 알케미스트/ 로바조의 으스스한 여름날 이야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사랑도 사기도 마음먹은 대로는 안 된다 2021 문호사서 게스트북<제국도서관 관찰일지> 참가 원고 │타쿠보쿠X특무사서(여) 啄司書 “사서 씨, 타쿠보쿠 씨랑은 잘 되고 있어?” “예?” 지옥의 월말 보고 시즌이 끝난 뒤 처음으로 맞이하는 휴식 시간이다. 긴 겨울도 끝나 슬슬 봄이 오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시기였다. 열린 창문 틈새로는 아직 조금 찬 바람이 불어 들어왔지만, 따뜻한 오후의 햇살이 식당 전체를 감싸고 있어 그렇게까지 춥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런 평온한 점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문호와_알케미스트 #네임리스드림 #문호사서 7 5. 막이 걷히면 5. 막이 걷히면 요즈음의 슈세이는 그렇다. 잘 먹고, 잘 쉬고, 잘 잔다. 하루는 평화롭고 안온하게 흘러갔다. 아침에 일어나 사무소의 창문을 열면 차가운 공기와 함께 따뜻한 아침 햇살이 구석구석 스며들었고, 풍경은 변한 것 하나 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그러나 과연 변한 것은 정말 아무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도쿠다슈세이 #시마자키도손 #슈세도손 4 인어 압화 책갈피 문호와 알케미스트/ 비메이의 어느 불운한 겨울 날 이야기 실존 인물의 역사적 사실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모티브로 된 캐릭터가 등장하는 2차 창작물입니다. 문호와 알케미스트 일본 웹 온리 「想イ集イテ」에서 배포한 비메이+사서 배포본입니다. 네임리스지만 성격 및 개성이 뚜렷한 사서와 비메이가 적당히 티키타카하는 이야기입니다. 우선은 문호+사서 표기지만 문사서나 사서문으로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조금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분아루 #오가와_비메이 #창작사서 #문사서 #사서문 4 2 [ANSG/도서관ch] 타락자의 폐도서관 조사 실황 下 그래서 우리 어떻게 되는 거냐고(갇혔음) - 특무사서+환생문호 전용 익명게시판 챤넬풍 - 특무사서 및 환생문호로 침식자를 대처하는 도서관이 여럿 있다는 개인설정 차용 - AN와 SG의 폐도서관 조사를 AN가 도서관ch에서 실황하는 스레 - AN와 SG가 사귀지 않습니다(흔들다리 효과?로 썸 비슷한 걸 탈 뿐)(그래서 일단 ANSG입니다만 AN+SG에 가까움) - 스레주 AN와 동행하는 SG와 관람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알케 #문호와알케미스트 13 기다리는 사람, 오지 않고 시가사서志賀司書, 사망소재有 (21.11.05) "기다리는 사람…. 온다." "네?" 시노부 선생님의 입에서 나온 말을 듣고, 내가 무언가 잘못 들었다는 듯이 다시 한번 되물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분명 얼빠진 목소리였겠지. 내 대답을 들은 시노부 선생님이 고개를 갸우뚱 옆으로 기울였다. "……한 번 더 점쳐볼까요?" "예…. 부탁드릴게요." 잘 모르는 점술 도구가 선생님의 손안에서 부지런히 #문호와알케미스트 #시가사서 #문알케 #문호와_알케미스트 #네임리스드림 #문호사서 #사망소재 11 입 없는 편지 문호와 알케미스트/ 로바조의 으스스한 여름날 이야기 실존 인물의 역사적 사실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모티브로 된 캐릭터가 등장하는 2차 창작물입니다. 2020년에 통판한 문호와 알케미스트 게스트북 「제국도서관 회고록」에 참가한 작품입니다. 허락받고 공개해요! 뭔가 후기로도 주절주절했는데 그것까지 올리긴 그렇고… 폰트 차이를 넣는 것도 웹으로는 생략되겠네요. 책이 있으시다면 그쪽을 잘 부탁드립니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분아루 #나카노_시게하루 #호리_타츠오 #로바조 #창작사서 #호러 5 2 문 너머의 / 슈세사서秋司書 ・연금술 관련 독자설정多 약호러 뒷맛이 찜찜한 이야기 (23.09.21) 통증은 피보다 늦게 올라온다. 슈세이는 잠깐 멍하니 손가락 끝을 바라보았다. 찔린 곳에 작은 핏방울이 맺힌 것을 눈으로 확인하자 그제야 따끔함이 밀려온다. 찔린 건 이쪽인데 소파 옆자리에 앉아 있던 사서가 슈세이보다도 먼저 "으," 하고 작게 반응하더니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난다. 테이블 한쪽에 아예 가져다 둔 구급상자에서 반창고를 찾는 손이 분주하다.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호사서 #슈세사서 #약호러 #네임리스드림 8 살짝 들떠 있는 정도가 좋잖아 啄司書 타쿠보쿠X특무사서(女)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라는 거, 조금 허무한 면이 있지 않나. 명절이나 절기나 계절 이벤트 같은 것들이 본질적으로 그런 구석을 갖고 있지 싶지만 특히나 새해는 더. 다가올 새로운 해를 향한 기대감과 포부를 가지고 잠자리에 드는 것도 한두 번이지, 그것도 해를 거듭해 어른이 되어갈수록 점점 허무감을 느끼게 되는 법이다. 카운트다운, 00:0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사서 2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