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와 연금술사 유료 겨울에 오는 비범인 문호와 알케미스트/ 자연궁의 학패러 겨울 청춘 이야기 비취가 피는 도서관 by 아야나 2024.06.26 3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심리적 압박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문호와 연금술사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인어 압화 책갈피 문호와 알케미스트/ 비메이의 어느 불운한 겨울 날 이야기 다음글 입 없는 편지 문호와 알케미스트/ 로바조의 으스스한 여름날 이야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5. 막이 걷히면 5. 막이 걷히면 요즈음의 슈세이는 그렇다. 잘 먹고, 잘 쉬고, 잘 잔다. 하루는 평화롭고 안온하게 흘러갔다. 아침에 일어나 사무소의 창문을 열면 차가운 공기와 함께 따뜻한 아침 햇살이 구석구석 스며들었고, 풍경은 변한 것 하나 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그러나 과연 변한 것은 정말 아무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도쿠다슈세이 #시마자키도손 #슈세도손 3 여름에 먹으면 맛있는 복숭아 조림을 만드는 법 堀司書 탓쨩+특무사서 논CP (20.05.17) 차였다. 눈물도 안 나왔다. 여름 비가 지독하게 쏟아진다. 우산도 쓰지 않고 걸어가는 나를 이상한 눈으로 슬쩍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얽혔지만, 그런 것에 신경 쓸 수 있을 만큼 괜찮은 상태가 아니었다. 지독했다. 지독하다… 그럭저럭 나름대로 긴 시간을 함께한 사람이었다. 한순간에 마음을 끊어내고 이제 끝났으니 안녕,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한 관계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문호와_알케미스트 #네임리스드림 4 하겐다즈는 아이스크림의 최소단위가 아니니까 문호사서 : 啄司書 이시카와 타쿠보쿠X특무사서 (2019) 하겐다즈는 아이스크림의 최소단위가 아니니까 어젯밤부터 하늘이 흐리더라니, 새벽에는 계속 비가 내렸다. 빗줄기는 아침까지도 약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퍼붓고 있었다. 장마가 시작됐다. 타쿠보쿠는 늘어지게 하품했다. 우중충한 창 밖 풍경을 보고 있자니 어딘가 우중충한 기분이 들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감각이었다. 어느새 자료실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호사서 #네임리스드림 17 [Songbirds] 인포 2019 디페스타 발간 / 문호사서(女)웹 재록+신작 2편 <Songbirds> 문호사서(女)/소설/A5 중철 목차후기 포함 28p 2019년 1월 디페스타에 발간한 문호사서(女) 책입니다. 2017~2018년에 개인 홈페이지에 썼던 문호사서 단편 3개와 2019년에 새로 쓴 2개를 묶은 웹 재록본입니다. 각 단편의 사서씨는 모두 다른 사람입니다. 네임리스 드림입니다. 일회용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사서 #인포 6 2. 신은 거울에 비치지 않는다 / 막간 믿거나 말거나 해가 진 후의 밤은 인간이 아닌 것들의 시간이다. 특히 으슥한 골목일수록 인간이 아닌 것들을 더 쉽게 만날 수 있는데,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의 길이가 가장 짧아지는 하지를 지나면 비로소 조금씩 그것들은 실체를 얻어 세상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드문 빈도로 발생하며 목격하기 힘든 것은 인간 아닌 것들이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도쿠다슈세이 #시마자키도손 #슈세도손 2 4. 신은 어둠 속에서 나타난다 / 막간 믿거나 말거나 자주 보던 잡지에, 이런 정정보도문이 적혀 있었다. [정정보도문] 20XX년 X월 XX일자 본지는 해당 일자에 발간된 제 49호에 <스피리츄얼! 파워 아이템>이라는 특집 기사를 낸 바가 있습니다. 당 기사에 기록된 파워 스폿 및 파워 스톤, 파워 아이템의 제작법에 대해 독자분들의 많은 문의가 들어와 확인해본 결과, 해당 기사에 적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도쿠다슈세이 #시마자키도손 #슈세도손 5 <햇빛과 자갈> 후기&후일담 7월 디페스타에 발행한 문호와 알케미스트 미야자와 켄지&특무사서(Non-CP) 2차창작 회지 <햇빛과 자갈>의 후기, 후일담 페이지입니다. #리딤코드를 통해 실물특전 배포되었습니다 하단 결제선 이후부터 후기가 이어집니다. #문호와_알케미스트 8 4 거기 자네, 새해 포부는 정했는가? 나오키X특무사서 植司書 (22.01.14) “새해 포부?” “네. 도서관 신문에 올린다는 모양이에요.” “우와, 모두에게 다 물어보고 다니는 거야, 그럼?” 큰일이겠네―. 라고 말꼬리를 늘이며, 나오키는 코타츠 테이블에 늘어지듯 엎드렸다. 사서는 나오키의 머리 위에 귤을 얹었다. 귤은 몇 번 기우뚱거리더니 곧 데구르르 바닥으로 굴러떨어져 버렸다. 사서실에 코타츠를 설치했더니 마성의 덫이 되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알케 #문호사서 #네임리스드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