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와 연금술사 입 없는 편지 문호와 알케미스트/ 로바조의 으스스한 여름날 이야기 비취가 피는 도서관 by 아야나 2024.06.26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호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문호와 연금술사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겨울에 오는 비범인 문호와 알케미스트/ 자연궁의 학패러 겨울 청춘 이야기 다음글 불붙는 것 문호와 알케미스트/ 비메이와 사서의 여름과 초 이야기 추천 포스트 이중생활자 창작 소설 “밤에 좀 조용히 해 주시죠. 뭘 하든 상관없지만 웬만하면 낮에 해 주세요.” 남자는 한참 동안이나 서서 옆집의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던 참이었다. 남자가 사는 아파트는 복도를 따라 현관문이 늘어서 있는 빌라 식의 구조였는데, 현관문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며 오늘만큼은 옆집 놈의 얼굴을 보아야겠다고 다짐했던 것이다. 애초 끊으려고 작정했던 것을 이렇게 피워대 #SF #호러 #크리처물 #판타지 #소설 12 1 켄지와 영화 문호와 알케미스트/ 특무사서와 영화를 보는 켄지 이야기 실존 인물의 역사적 사실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모티브로 된 캐릭터가 등장하는 2차 창작물입니다. 성격, 이름, 외모 설정이 있는 오리지널 특무 사서가 켄지와 영화를 보고 대화하는 이야기 짧게 언급만 되지만 가까운 이의 죽음(정확히는 그 후유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 처음 쓸 때는 쿄시가 기분이 좋은 이유가 정해져 있었는데 이쯤 오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분아루 #미야자와_켄지 #창작사서 1 [ANSG] 활짝 핀 밤의 벚꽃 아래를 걷는 것 밤의 벚꽃에 홀린 건 누구였던가? - 문알케 SKGC AG x SG NOY '캐릭터' 기반의 연성 - 밤의 공원에서 벚꽃놀이를 하던 도중 누군가 밤의 벚꽃에 휩쓸려갈 뻔한 이야기 - OD의 가짜 사투리와 아주 가볍게 등장하는 창작사서가 있음 사서가 도서관에서 조금 떨어진, 봄이 되어 벚꽃이 가득 핀 공원의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정확히는 하룻밤의 사용 허가다. 사서 말하길 ‘꽃놀이는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문호와_알케미스트 20 10 흔들리는 것에는 형태가 없다 문호사서 : 高司書 타카무라 코타로X특무사서. 방랑벽 사서씨. (2018) 흔들리는 것에는 형태가 없다 일을 그만두고 여길 떠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꽤 오래 전이었다. 방랑벽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원체 한 곳에 붙어있질 못하는 성정이기도 했고, 슬슬 새로울 것이 없어 일상의 모든 것이 질려버리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질렸다고 생각하면 그 뒤로는 도무지 정을 붙이지 못했다. 그런 식으로 꽤 많은 것들을 그만두고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사서 #네임리스드림 5 3주년의 단상 介司書 나카자토+특무사서 논CP(20.06.20) "자, 그럼 제국도서관 개관 3주년을 축하하며… 건배!" "건배!!" 샴페인 글라스의 몸통이 서로 부딪히며 맑은 소리가 울려 퍼졌다. 평소라면 조용했을 도서관의 메인 홀이 오늘은 시끌벅적하다. 개관 3주년 기념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고, 도서관 관계자들만의 뒤풀이 겸 기념식이 시작된 것이다. 벌써부터 부어라 마셔라 하는 몇 사람들을 피해 나는 슬쩍 벽 #문알케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와_알케미스트 #네임리스드림 4 [Songbirds] 인포 2019 디페스타 발간 / 문호사서(女)웹 재록+신작 2편 <Songbirds> 문호사서(女)/소설/A5 중철 목차후기 포함 28p 2019년 1월 디페스타에 발간한 문호사서(女) 책입니다. 2017~2018년에 개인 홈페이지에 썼던 문호사서 단편 3개와 2019년에 새로 쓴 2개를 묶은 웹 재록본입니다. 각 단편의 사서씨는 모두 다른 사람입니다. 네임리스 드림입니다. 일회용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사서 #인포 4 메론 소다 이하토브 문호와 알케미스트/동굴 벽…화는 아닌데 그런 용도인 글 실존 인물의 역사적 사실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모티브로 된 캐릭터가 등장하는 2차 창작물입니다. 분위기로만 흘러가는 느긋한 포엠 스타일 짧은 글… 츄야와 켄지가 마주 앉아서 짧은 대화를 주고받을 뿐인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한 명만 뽑았던가… 1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완전 성공도 아니고 완전 실패도 아니었습니다. + 백업하려고 다시 #미야자와_켄지 #나카하라_츄야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분아루 2 사랑도 사기도 마음먹은 대로는 안 된다 2021 문호사서 게스트북<제국도서관 관찰일지> 참가 원고 │타쿠보쿠X특무사서(여) 啄司書 “사서 씨, 타쿠보쿠 씨랑은 잘 되고 있어?” “예?” 지옥의 월말 보고 시즌이 끝난 뒤 처음으로 맞이하는 휴식 시간이다. 긴 겨울도 끝나 슬슬 봄이 오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시기였다. 열린 창문 틈새로는 아직 조금 찬 바람이 불어 들어왔지만, 따뜻한 오후의 햇살이 식당 전체를 감싸고 있어 그렇게까지 춥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런 평온한 점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문호와_알케미스트 #네임리스드림 #문호사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