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클로버 원고지

그 무덤에 수국을 꺾어 헌정하라

by 클로버

갑작스러운 해산 후 근 이 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돌아가신 스승의 유언을 듣기 위해 네 제자가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스승이 남긴 유언을 지키려 옛 영웅의 영웅비가 세워진 곳으로 긴 여정을 떠나는 동양판타지 장편. (커버 CM @hamjj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