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이것저것
다른 집 밀레포함 최근 그림들
La Fenetre~窓 by 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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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채색을 잘 못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최근 그린 게 다 일러스트인 건 왜일까나...
이건 우리 집 밀레를 제대로 그려본 적이 없어서 그렸던 것.
인쇄용으로 그려볼 걸 그랬다..
알터를 사랑하시는 트친분이 얼마 전
엄청난 우리집 아이던밀레 글연성을 주신 보답으로
그려드린 피크닉 간 알밀 스디.
하지만 저는 스디를 정말 못 그립니다.ㅠㅠㅠ
뉴비트친님이신데 이분도 저와 같이 아이던이 최애시래요.
연성교환으로 그려드린 것(낙서는 덤)
르웰린이나 톨비쉬를 그릴 때 오래 걸립니다..
이놈들은 공식에서도 미인 미남으로 미는 애들이라 아름답지 않으면 안돼!!라는 강박이 있어서...
뭐 그 고생을 해서 그려놓고 나면 뿌듯하지만..
개인적으로 르웰린은 선이 고운 미인이지만 남성이다<를 신경써서 그리는 편이에요.
미인이지만 르웰린은 어엿한 기사님이니까.
아이던도 일러스트를 제대로 그린 적이 없어서 도전해봤는데
정말 없는 실력으로 한참을 붙잡고 공을 들였던 일러스트입니다.ㅠㅠ
며칠 전 완성된 따끈한 최근 그림..인데 트위터에서도 알티를 많이 타서 놀랐어요.
어느 맑은 휴일 밀레의 편지를 받는 근위대장....이라는 컨셉입니다. ㅋㅋ
사실 저희집 밀레랑 세트로 그리던 거지만 아직 완성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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