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T 드림썰 모음 트위스테 드림썰 백업 012 2021.01.01. ~ 2021.01.28. 맹수조련사와 왕자놈 by 태미 2024.02.19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TWST 드림썰 모음 총 25개의 포스트 이전글 트위스테 드림썰 백업 011 2020.11.28. ~ 2020.12.30. 다음글 트위스테 드림썰 백업 013 2021.01.31. ~ 2021.02.19.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실버 1. 뺨에 나뭇잎이 내려와 닿는 감각에 눈을 뜬다. 눈꺼풀을 파고드는 햇빛에 가볍게 인상을 찌푸리는 사이, 실버는 어렴풋한 시야와 바람결에 따라붙는 풀내음으로 제가 있는 곳을 파악한다. 먼 곳에서부터 들려오는 웅성거림과 그늘을 조금 비껴나 따뜻해진 잔디밭.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의 안뜰이다. 잠에 취해 멍한 머리로도 어찌어찌 결론을 내렸다. 또 어느새 잠 #트위스테 #twst #실버 5 2 종남산영 적폐캐해석 SAK님 커미션 만적암민 / 고휘암민 #화산귀환드림 #종남드림 #종남 #화산귀환 #종남산영 #고휘암민 #만적암민 #만적 #고휘 #드림 #BL드림 23 [프로세카 드림] 그러니 언젠가는……. 커미션 작업물 피크타임의 마지막 손님이 자리에서 일어났고, 딸랑거리는 종소리와 함께 가게 문이 흔들거리다 곧 완전히 닫혔다. 그랬구나, 라는 걸 메루가 알아차리는 건 그로부터 몇십 분이 더 흐른 뒤였다. 설거지 할 시간도 없이 테이블을 치우고, 사이사이 들어온 테이크아웃 주문을 맞추는 데에도 정신이 없던 탓이었다. “멜쨩!” 함께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프로세카 #프로젝트세카이 #드림 #텐마사키 체크메이트 가비지타임 최종수 드림 | 반고님 한계님 커미션 발굽 소리로 궁전의 호수가 진동했다. 상아궁을 혼란으로 차게 하며 단호한 발걸음을 지면에 디딘 그가 견고한 얼굴로 하얀 사자의 대가리 속으로 들어간다. 북부의 서리를 몰고 오는 괴물. 빛의 가장 가까운 곳에 다가가기 위해 짐승의 피를 묻히고 온 백수의 왕. 존재만으로 뭇사람들을 움츠리게 하는 칠흑의 군림자. 굳게 닫힌 성문을 기어코 열게 만든, 그것 #가비지타임 #최종수 #드림 62 네임버스 ⛓️ 오키타 소고 / 🐶 카나에 유리 유리는 환생자거든요.... 네임 발현 후에 패닉에 빠졌지만 자기 운명을 겸허히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이후 가족을 잃고 우울증으로 삶의 의지를 잃었을 때 네임을 보면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고 자해도 했을 것 같고.... 그러다가 문득...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준비도 없이 에도로 올라갔을거예요. 원작(진선조 옆 편의점)보다 좀 더 일찍이요. 그리고 진선조 #드림 #銀魂 #은혼 #오키타_소고 #카나에_유리 #소고유리 #総心 8 외전2. 25살의 어느날 행운의 부재 이상하다. “···안녕하세요?” “안녕, 타냐쌤~” 말을 걸면 평소처럼 대답해 주는데, 분명히 뭔가 다른 분위기가 있었다. 아, 다들 조금씩 달라지긴 했다. 못 보던 옷을 입거나, 머리 가르마를 바꾸거나, 아예 출근인데도 보이지 않거나···. 이 경우엔 벌써 현장에 간 건가? 타냐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여튼 이상한 점은 이것이다. “···?” #드림 #패러디 3 그것의 방이 좁은 이유 슈퍼전대 + 가면라이더 드림 ©︎ 이코르 님 / 임금님전대 킹오저 32화 이전 #킹오저 #킹오쟈 #슈퍼전대 #스포일러 #코즈믹_호러 #드림 28 [마이유리] 필리핀 ※사망소재 존재 "그 소문 들었냐? 타케미치가 도만을 탈퇴하겠다던데." "그 하나가키가? 마이키가 허락 안 할 것 같은데?" 여느 때의 집회, 여느 때와 같이 계단 구석에 앉아 책을 읽고 있으려니, 계단 아래에서 신경 쓰이는 말들이 들려왔다. 나는 잠시 책에서 시선을 분리해 사노 군이 있는 방향을 응시했다. 타케미치 군이… 그렇구나. 떠나려고 하는구나 #도쿄_리벤저스 #마이유리 #마이키 #사노_만지로 #드림 #사망소재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