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野 一花

2021년 4월 기준 프로필

이름 : 사쿠라노 이치카 (桜野 一花)

나이 : 26세

생년월일 : 1994.08.27

키 : 168cm

몸무게 : 53kg

혈액형 : O형

소속 : 프리 어딘가에 묶여있는 걸 싫어해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고 소속사를 나왔음.

전공 : 클래식 피아노 부전공으로 재즈 피아노도 잠깐 했었다.

좋아하는 음식 : 스시, 연어

싫어하는 음식 : 버섯, 가지 지금은 본인 먹고 싶은대로 먹어서 버섯과 가지는 밥상에 전혀 올라오지 않음. 

특징 : 일본인이지만 한국인스럽다. 답답한 걸 싫어하고, 지는 것을 정말 많이 싫어한다. 약간의 한국인 입맛도 섞여있는 편.

최근의 고민 : 휴가를 내고 싶지만 밀려있는 일이 너무 많다. 세이랑 놀러가야 하는데...

TMI : 이치카의 담배는 말보로 비스타 포레스트 미스트이며 라이터는 흰색의 지포라이터를 사용한다.

가족 : 어머니, 아버지, 이치카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라 한국어도 할 줄 알고 한국 이름도 있다. 한국 이름은 김 현 마츠카와도 종종 한국 이름으로 이치카를 부른다.

또다른 가족 : 이치카, 마츠카와, 호시 (고양이)

성격 : 활발하고 많이 덤벙댄다.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게 많이 티나는 편. 거짓말을 잘 한다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친한 사람들에게는 다 보임.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초반까지는 소심하고 말도 많이 안 하는 조용한 사람이었다. 성인이 된 지금은 전보다 훨씬 밝고 성숙하다.

가정 환경 : 지극히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 어머니의 성격도 많이 유해지셔서 더욱 화목하다.

세이죠 OB들과의 사이 : 이젠 둘도 없는 단짝 친구들이 되었다.

마츠카와 잇세이 : 고3부터 9년째 사귄 애인. 성인이 된 후 어쩐지 더 능글거림이 심해져서 고민이다.

오이카와 토오루 : 정말 오래된 친구. 졸업 후 해외로 떠버렸지만 아직도 연락이 잦다. 이치카의 공연이 있는 날이면 급한 일이 아닌 이상 보러 달려오는 편.

이와이즈미 하지메 : 여전히 이치카를 잘 챙겨준다. 트레이너인 만큼 잔소리가 많다. 이치카는 운동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 그렇게 운동하라고 잔소린지.

하나마키 타카히로 : 둘이 만나면 그냥 6살짜리 꼬맹이가 된다. 둘 다 철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 구석에서는 아직 드릉드릉 한다. 그래도 이제는 서로 배려하는 법을 배웠다.


c. 백야 님


졸업 이후의 이야기

졸업 전 이야기는 이쪽

이치카는 졸업 이후 바로 작은 소형 소속사로 들어갔다. 그 소속사 입장에서 이치카는 정말이지 한 줄기 빛이었다.

그 작은 소속사에서 실력만으로 성공하는 유례없는 일을 해낸 이치카는 입사 5년만에 소속사를 나온다.

이미 그녀의 이름만으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소속사를 나온다고 큰 불이익은 없었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끝나자마자 나와버렸다.

그리고 그 5년동안 다른 친구들은 일자리를 찾았으며 여전히 운동의 끈을 놓지 못하는 세 명의 친구들을 보며 한 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해외로 떠나버린 오이카와는 시간대가 잘 맞지 않아 친구들과의 연락에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다들 익숙해져서 편안하게 연락을 주고 받는다.

도쿄로 가버린 하나마키, 이와이즈미와는 휴일이 길게 나면 무조건 만난다. 주로 이치카와 마츠카와가 도쿄로 올라가는 편.

이치카와 마츠카와는 동거를 시작했다. 직업 특성상 해외도 자주 다니고 여기저기 이동이 많은 이치카가 조금이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마츠카와의 폭탄발언에 동거를 결심했다고.

둘의 집은 미야기에 새로 마련했다. 둘 다 경제적으로 꽤 안정이 되어있는 상황이었고, 모여있는 돈도 꽤 많았기 때문에 그냥 단독주택을 하나 샀다.

동거를 시작할 때 고양이를 키우자는 이치카의 발언에 마츠카와는 흔쾌히 그러자고 했다. 그렇게 해서 데려온 고양이는 회색과 흰색이 적절히 섞인, 흰색과 회색의 줄무늬가 있는 귀여운 아이였다. 미야기 동물 보호센터에서 데려왔고, 눈동자가 꼭 별을 박아넣은 것 같다면서 이름을 '호시' 라고 지었다.

사실 이치카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했던 이유는 어렸을 때 키우던 레오라는 고양이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늦겨져서 그랬다고 한다.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은 동거로 만족.

이치카는 공연이 잡히면 자신까지 5명이 있는 라인 단체방에 공연 일자를 남긴다. 그 날은 무조건 비워서 세이죠 5인방이 모이는 날이기 때문. 보통 해외여도 거기까지 날아간다.

어쩌다 5명 모두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면 이치카와 마츠카와가 동거하고 있는 집에 모인다. 이 때문에 큰 집을 산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항상 게스트룸은 4개가 갖춰져 있다.

후배들과도 여전히 연락을 주고 받는다.

술은 잘 못하는 편. 밖에서 많이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다. 애인과 친구들 앞에서는 한계까지 마시기도 한다.

성인이 되고 나서 담배를 시작했다. 마츠카와를 비롯한 친구들은 말려도 봤지만 결국 끊게 하진 못했다고 한다.

휴대폰은 두 대를 사용한다. 하나는 업무용 휴대폰으로, 하나는 친구들이 있는 휴대폰으로 사용중이다.

휴일에는 가끔 마츠카와와 함께 게임을 하기도 한다. 잘 못하는 바람에 늘 놀림받지만.

부모님과는 여전히 잘 지낸다. 어머니가 가끔씩 한국식 반찬을 보내주시는데, 그럴 때마다 마츠카와는 어머님 솜씨가 최고라며 굉장히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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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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