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깹멜] 겨울의 명시 공백 포함 5,480자 / 적폐비문날조주의 공간 by ㄴㅁ 2024.02.24 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신체 일부 섭취 묘사 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홀로 남은 자리에서 하염없이 생각하다 김신이 떠난 뒤에 왕여는 매일 그리했다 수없이 전장을 누비며 수천의 목숨을 거두고 번번이 살아 돌아왔던 너는 결국 피를 뒤집어쓴 야차도, 눈물을 모르는 냉혈한도 아니었다. 까마득한 언젠가처럼 힘겹게 무릎을 꿇은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용서를 구하는 순간 나는 머지않아 벌어질 일에 대해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장렬히 죽는다, 늦은 기별을 받았으나 애통하다 기별하기에는 터져 나올 목소리가 수천 #도깨비 #김신 #왕여 15세 [나견+나진]De_light 불 꺼진 나의 기쁨아 | 241031/1102 #잔불의기사 #나견 #나진 #카멜시아 #공포감을_느낄_수_있음 #잔불 #진앤견 #나쌍디 #할로윈 14 2 강림한 신성 아그네스 1. 아그네스 이름: 아그네스 Agnes 성별: 지정 성별 여성 나이: 26세 생일: 9월 27일 키, 몸무게: 163cm, 평균 능력: 이계의 신성력을 사용할 수 있다. 포지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님. 코드 네임: Libra 소속: 헬리오스, 정확히는 다이무스 홀든. 국적: 일단은, 영국. (차원이동자) 직업: 성녀(?) 외관: 미약한 분홍빛이 도는 8 성인 [BL] ㄴ님 글커미션 주의 소재 : 모브물, 윤간, 강압적인 관계, 약물, 원홀투스틱 #소재주의 #커미션 20 밴드 쟁준 재유준수 / 1주차 챌린지인 <무지개>의 후속이나, 전편을 보지 않아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공사중. 출입금지] 문에 붙은 종이를 노려보던 준수가 말했다. “...오늘도 어디 갈까.” 재유가 고개를 끄덕였다. 둘은 발걸음을 옮겨 학교 밖으로 향했다. 버스정류장에 앉아 올려다본 하늘은 화창했다. 밴드 w. 오준 체육관 보수 공사가 예정보다 길어졌다. 며칠만 기다리면 다시 체육관이 열릴 거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벌써 엿새째 코트를 밟지 못했다. #가비지타임 #진재유 #성준수 #쟁준 #재유준수 #주간창작_6월_2주차 21 [비승천아스타브] 타브가 다른 뱀파이어의 스폰이 되는 이야기 1 엔딩 스포일러 함유 * 엔딩 이후의 IF 이야기이므로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 본인 1회차 플레이 기준으로 함 * 1회차 타브 : 하프엘프, 남성, 금발머리, 초록색 눈, 음유시인, 말빨과 기만 특화라서 체력이고 전투력이고 그런거 없었고 물약 스크롤 템빨전이었음, 고로 아이템 장비 벗기면 아무것도 못함, 성향은 혼돈-선 1. 카사도어를 죽였지만 결국 비승천하고 7천명의 #발더스게이트3 #발더게3 #아스타리온 #타브 #아스타브 #썰 43 00. 후라이팬으로 계란치기 준상 - 준상 합작 백업 - 모든 전문적인 고증을 생각하지 않은 가벼운 로코입니다. 음― 이 익숙하고도 달갑지 않은 병원 냄새. 인터넷 소설에 나오는 여주들의 단골 대사와 함께 기상호는 눈을 떴다. ……. 근데 내가 왜 이런 명대사를? 스멀스멀 밀려오는 혼란에 제가 일어난 상황을 파악하려는 찰나 강렬한 통증이 기상호를 엄습했다. 저가 모르는 사이 #준상 45 6 10주년 기념 미완성, 일부 원래, 삶이라고 부르는 게 다 그렇다. 혀를 댄 최초에는 느껴본 적 없는 자극으로 찌릿거렸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물처럼 밍숭맹숭. 시야보다 선명했다가 점점 색이 바래고 헤진 사진 같은 것. 위아래와 양옆, 거기서 탄생한 비스듬한 대각선만 존재하는 2차원의 세계처럼 모든 게 광활한 곳에서 나 자신이 무난하게 뻗은 듯 보이지만, 막상 다른 시점으로 들여다보면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