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허상 어리석었다. 창작 단편 by 마네비 2023.12.30 6 5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 2 다음글 35분 35초, 생존자 없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ㅅㄹㄷㅋ/호백호] 잊기 전에 와 저승길 초입, 아직 그럭저럭 이승인 이곳에서 서러운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소리의 출처는 갓 망자가 된 영혼 한 명이요, 난동은 없으나 그를 맡은 저승사자는 제법 난처했다. 이승 기준으로 한 시간은 흘렀는데 이 망자는 도통 뚝 그칠 기색이 없다. 더군다나 난동만 안 부렸다 뿐이지 저승사자를 항거불능으로 만들었다. 사자의 사지를 부둥켜안아서. 한 시간 #슬램덩크 #호백호 #트라우마 성인 구더기가 끓은 후에는 엔딩 후 능욕 온리 에피소드 / 여러가지 어지러운 거 주의 #용과같이 #하마마지 #3P #크림파이 #방뇨 #조교 #폭력성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54 성인 【단편】 부서진 ■■ 2차 / 다키스트 던전 / 모브 X 괴인 빅비(인간) / 괴인 빅비(괴물) X 고행자 데미안 / 비윤리적인 묘사 / 강압적 관계 / 폭력 / 벽고 / 구속 등 #폭력성 #잔인성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기타 28 1차 작업물 종이비행기 자살, 교살, 목조름과 관련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밧줄은 꽤나 거칠었다. 손끝에 닿는 감촉은 까슬거렸다. 제대로 정돈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것이었지만, 이는 제 삶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을 목도한 자가 가질 수 있는 생각인가. 알 수 없었다. 상기한다. 제 두 손 아래에서 꺼뜨려 버린 달 #폭력성 #잔인성 #트라우마 6 성인 광견을 길들이는 법 續 길이가 길다보니 프라이베터 렉이 심해져서 허리 자름 #용과같이 #키류마지 #4대IF #오메가버스 #폭력성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16 1 성인 【단편】 환영 받지 않은 손님 2차 / 다키스트 던전 / 나병환자 오른쪽 고정 / 모브 X 나병 / 광대 X 나병 / 비윤리적, 강압적 묘사 / NTR / 폭력 / 교배프레스 #폭력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35 베일 쓴 소녀 1. 베일 쓴 내가 거울을 노려보고 있다. 죽은 물고기 같은 눈동자가 분홍색 물감처럼 고여있다. 베일이 바람에 휩쓸려서 눈을 가린다. 거울 속 내가 비틀린 입꼬리로 신을 추앙하고 있었다. 아아, 나를 구원해줘. 라니 어릴 적의 철없는 소망일 뿐이다. 지금도 한없이 어리지만, 나는 그때 정말 한없이 어렸다. 여유를 가질 마음도 없던 불안감에 휩싸여서 신을 섬 #자캐 #오리지널 #교주공x후회수 #폭력성 #트라우마 #살인 30 첫 번째 악몽 (3) 그로테스크한 묘사 주의 (촉수, 벌레, 유혈) 3 처음 그는 영신의 얼굴을 둘러쓰고 있다. 매번 그러했듯 범신은 그것이 영신 아닌 다른 존재임을 첫눈에 알아차린다. 그러나 이곳에서만큼은, 또는 이곳에서도 역시. 범신이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은 달리 없다. 그것은 범신의 품 안 어딘가에 존재할 묵주나 성수 따위에 대한 인지와는 무관한 현상이다.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팔과 다리. 수조에 머리를 처박은 #뮤지컬_검은사제들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트라우마 #기타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