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허상 어리석었다. 창작 단편 by 마네비 2023.12.30 6 5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 2 다음글 35분 35초, 생존자 없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Daerchel 여지껏 미룬 캐설정 설명을 담아 저번의 글연성에 보답을 하려했는데 한 문단이 두 문단이 되고 오너분의 캐를 냅다 제 마음대로 어쩌면 엑스트라화시키고 난리가 났습니다.(죄송합니다) 바람 소리가 맴돈다. 이슈가르드가 해방된 이래, 그녀는 성도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았다. 여기저기를 떠돌던 그녀의 발길이 천성적으로 이곳에서 멈췄다. 맹금류는 이처럼 높은 곳에 둥지를 트는 습성이 있었다. 어딜 가나 들쭉날쭉 치솟은 첨탑이 즐비했고 눈이 쌓이기 힘든 지붕은 가파렀다. 살벌한 소리를 내는 고도의 바람만이 밤낮을 모르고 불어 재꼈다. 7 재해가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25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4화- 그게 작은 볕이라면 #웹소설 #기타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12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3화- 원수와 은인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따돌림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종차별 12 虎冥 호명 Trigger Warining : 유기 - 언젠가 어느 부잣집 아이를 도와준 적이 있었더랬다. 그 때의 보답으로 받았던 백차였으니. 이름도 백호은침인 것이-그 백호야 아니었지만.- 썩 어울리는 차로구나. 하던 참이었다. 마침 이렇게 꺼낼 기회가 생기어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휘두르는 부채에 불쑥 나타난 차상에 이것저것 다과를 꺼내어 올리길 두어 번. #트라우마 16 [호열백호]달에 오면 라디오를 켜 줘 월간호백 7월 참여작. 키워드 ‘방향’ *주의 소재 : 실종, 사망, 간접적인 인종차별, 경미한 질식 묘사 *The Carpenters의 ‘Yesterday once more’ 가사를 인용했습니다. 온갖 서류로 어수선하고 말라붙은 커피 자국투성이인 책상에는 연구실 분위기와 동떨어진 구식 라디오가 놓여 있었다. 큼지막한 두 개의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노래는 잡음이 섞였으나 멜로디가 #호열백호 #호백 #트라우마 14 인어(1) 인어 슈와 인어사냥꾼 미카 !! 트리거 요소 : 집착, 유혈과 관련된 모든 요소, 약한 섹슈얼적 묘사, 살인 등의 비윤리적 소재 추천 노래 : 호박과 유리의 윤무곡(琥珀ト瑠璃ノ輪舞曲), Eternal Weaving 그냥 썰풀면서 들은 곡이라서요 추천일 뿐이지 꼭 들을 필요는 X 망상썰...입니다... 늘그럴테지만 취향꽉꽉 눌러담은... 아직 풀고 있는 썰이라 완결되지 않았습니다. #발키리 #valkyrie #앙스타 #폭력성 #잔인성 #트라우마 #약물_범죄 23 1 the moment 서현의 죽음 "서현!" 자꾸만 눈이 감긴다. 그래도 떠야 했다. 뜨려고 애썼다. 가능한 한, 마지막까지 그의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 "울지 마라. 못생겨져." 그의 눈에서 귀화마저 꺼뜨린 투명한 눈물이 넘쳐 나온다. 손가락으로 닦아주고 싶은데, 그쪽의 근육과 신경은 이미 기능을 잃었다. 그래서 나는 굳어가는 안면 근육을 억지로 움직여서 웃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내 #트라우마 #기타 8 주인공이 아니야 2부 <2부.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언제나 똑같은 하루가 반복될 줄 알았다, 주인공처럼. 하지만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진 않았다, 주인공처럼. 사건이 일어나는 건 주인공 같은 일일까 아니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일일까? 주인공은 대체 누굴까. △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첫 등굣날, 매일과 같이 밖으로 나와보았는데 너무 기대가 돼서 이르게 나 #MF #아포칼립스 #현로판 #폭력성 #잔인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벌레_징그러움 #언어의_부적절성 #공포성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