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ㅣ 프로필 프로필 ㅣ 파비안 그레이슨 12시의 도밍게즈 기반 ㅣ 1부 1차 by 미나리 2024.12.01 2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도밍시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1차 ㅣ 프로필 캐자 프로필 모음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냠냠 #1차 #BL 15 선배님들이 내게 뭔가를 숨기고 있다 머저리들 안녕하세요. 조직 내 잠입부 간부 직을 맡고 있는 라디안이라고 합니다. 사실 요즘.. 고민이 좀 있습니다. 바로 제 직속 선배님들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이 조직에 처음 들어오게 되었을 때 보스께서 배정해 주신 에이트 선배님, 샬렌 선배님 말입니다. 본래 두 분은… “정말이지 그대를 대상으로 연구부에서 한 번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될 거 같아. 신기한 인간 #1차 #BL 13 1 7 젊은 과부, 살인자, 부정한 여자 눈과 얼음의 마녀가 말했다. 저 애는 불행해질 거야! 싸늘한 예언은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졌다. 킨델라가 참여할 수 있는 첫 번째 마을 집회가 열리기도 전, 그러니까 채 해가 바뀌기도 전에 레제릿타는 이소브로 돌아왔다. 턱선에 겨우 닿게 짧았던 머리카락은 어깨를 넘는 길이까지 자라 있었다. 예쁘게 흐르던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 상한 파란색이었다. 그것 #습작 #1차 #웹소설 #판타지 11 2024.03.06 까지의 프로필/로그 링크 백업 투이 수잔 테일러 요한 칼리스 페퍼 마킨 헨리 권 신 류양 이안 길로 모리유키 아키라 류낙화 류낙원 덱시 플로스 테오 루퍼스 장목화 쟝 텐 셰릴 콜 윤청명 가렛 헤일 공예쉔 발렌틴 디아즈 아티 커스 티퍼 발드 알제타 가엘 나사로 린 이천 나인 백엽 셰인 #OC #오리지널_캐릭터 #1차 #1차_캐릭터 #커뮤 #로그 #글 #그림 16 000. 춤 SF : 시간과 공간 (898자)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이 이야기는 사람은 물론 생명체도 우주도 없었던 근원적인 “곳”에서부터 왔다. 온 존재가 유리되어 정지되어 있던 곳. 모두가 독립적이고 완전무결하고, 홀로 있으나 굶주리지도 슬퍼하지도 않았던 곳이 거기 있었다. 문득 이유도 계기도 없이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나를 거절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끌어들이지도 않았다. #GL #SF #백합 #1차 17 [데릭] Lunae lucem in choris* *월광을 향한 춤 *공백 제외 1532자 달이 해를 이기는 철이 오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산책하려 밖을 나서면 식어있는 공기가 몸을 감싸곤 했다. 가득히 차올랐던 보름달 이 얇은 초승달이 되어가는 것처럼 그렇게 싱그럽게 피어있던 것들이 점점 사그라들어 땅에 떨어져 다시 봄을 기다릴 것이다. 마치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바라며 방주 안에 머물기로 한 것처럼. 방주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달이 #1차 #자캐 7 유머러스 8 공포 3779 C는 빗으로 한참이나 머리를 반복해서 빗었다. Z은 그저 의자에 앉아있었다. C는 Z을 힐끗 살폈다가 잔뜩 주눅이 들어버렸다. Z은 입을 다문 채로 별말 하지 않았다. C가 조심스럽게, 하지만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의도적으로 잔뜩 내며 겉옷을 챙겨입었다. Z은 역시 아무것도 안 들리는 체했다. 결국 C는 입을 열어 Z에게 직접 말할 수밖에 없었다. “저기, #1차 #야간비행커미션 1 커미션 9 자캐 커뮤 로그 / 독백 1. 눈을 감아야만 선명하게 보이는 과거의 기억이 있다. 그래서 L은 눈을 감아야만 하는 밤이 두려웠다. 특히 달빛이 흐린 오늘 같은 날이면 더더욱. 빛이 미약할수록 L의 눈가에서 맴도는 후회들은 더더욱 선명해지곤 했다. 2. 부끄럽지만 그즈음의 L이 가장 많이 가졌던 감정은, 아무래도 우월감일 것이다. 그는 항상 즐거웠다. 많은 것들이 제 아래 있었으 #1차 #자캐 #커뮤로그 #독백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