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ㅣ 프로필 프로필 ㅣ 파비안 그레이슨 12시의 도밍게즈 기반 ㅣ 1부 1차 by 미나리 2024.12.01 2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도밍시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1차 ㅣ 프로필 캐자 프로필 모음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9 범인은 현장에 돌아온다. "어디 갔지?" "왜그래? "시계끈이 없어요." "너 시계 안 차고 있던데." "가방에 달아서 허리에 묶어뒀던 거에요... 주머니... 이 주머니에 달려있던 거." 나는 허리를 더듬거리며 말했다. 문장을 내뱉기 전까지는 내가 울먹거리고 있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큰아저씨가 준건데, 방금 받은 건데..." 그렇게 마음에 드는 끈은 아니었다. 그러나 #로판 #1차 #여성향 #육아물 #회빙환없음 17 Bad 당신은 운명을 믿는가? 이는 다소 곤란하고도 철학적인 질문이다. 이런 말을 수련에게 물어본다면 돌아올 대답은 물론, '아니오'겠지만. 그녀는 흔해빠진 운명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녀가 인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다소 모순적이라 할 수 있겠다. 당신은 인연을 믿는가? 수련이 생각하기에 인연은 존재한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관계가 #자캐 #1차 14 1 열 줄 소설 [영원할 수 있는 방법]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얼마 안 돼. 기껏해야 열 줄 정도일까." 내가 목이 탄 듯 물을 한모금 마셨다. "이봐, 묘사하는 것에 줄을 쓰지 말라고." "어차피 너와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이 끝날 거라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끝나지도 않겠지만." 벌써 절반이나 왔다. 나는 영원할 방법을 알고 있었다. "뭘 #1차 #단문 16 4. 질병 둘은 알콜냄새가 퀴퀴하게 올라오는 의료부실 앞에 섰다. 말이 의료부이지 실은 거대한 병원 건물 같았다. 결국 우리는 아픈 이들의 단체이니 의료부문의 특성화가 진행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물론, 사회적으로 궂은 일과 의뢰라는 이름의 전투를 수행하며 사적인 군인처럼 이용당하니 아픈 자들이 많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히레는 간단히 키와 체중을 재고 혈액검사도 #소설 #1차 #자캐 #디스토피아 #액션 #트라우마 6 성인 수위 타입 커미션 샘플 센티넬버스 기반, 1차 BL 작업물 #1차 #BL #센티넬버스 #커미션 #글커미션 호랑새북 (하) 여우 키링남 X 산신 호랑이 2019년 10월 19일 제3회 모두의 온리 페스티벌에서 판매했던 1차 창작 HL 소설 [호랑새북]입니다. 재인쇄 예정이 없는 관계로, 실물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하여 유료발행합니다. 전작인 1차 창작소설 [여우비]와 같은 남자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여우비를 읽고 읽으시면 조금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1차 #글 #소설 #HL #로맨스 #헤테로 3 영원을 바치다 어느 탐심(貪心)의 기록 자컾 공식 서사(리뉴얼 전) 일부 (C)떨리고설레다 2021 ◈◇◈ 처음 마주했을 때부터 탐이 났다. 물론 지금과 같은 종류는 아니었다. 잘 다듬으면 쓸 만한 원석을 발견한 기쁨, 직접 깎아 길러 내고 싶다는 욕망, 마침내 완성된 보석이 제 손아귀에 들어왔을 때 얻을 환희. 태초에는 분명 그런 비슷한 것이었다. 온갖 오묘한 기분이 뒤섞여 만들어낸 인재 #습작 #1차 #로맨스 #헤테로 #순정 13 성인 수위 타입 커미션 샘플 FATE 기반 1차 HL 작업 #1차 #커미션 #글커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