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착헌 껍데기 그러는 사이에도 내 겉은 온갖 사람들이 환대하는 우상의 가죽으로 둘러싸여 있었다.¹ 失樂園 by NON 2024.08.11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포함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이착헌 꼼짝마라 왹져다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하성기려] 파리스의 황금사과 불행한 행운아의 비극적 서사시 본문은 전체 다 열람 가능하며 결제창 아래는 짧은 외전입니다. 화면 테마를 시스템 설정 모드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수는 아님) 퇴고를 안 한 글이라 지속적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량 약 10000자. ○ 모든 게 평소와 같던 어느 날.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이 아스팔트를 끓이고, 거리에는 녹음이 푸르르며, 언제와 같이 정해진 던전을 #이착헌 #하성기려 14 [NCP/기려(찐려&왹려)] 비가 내리면, 데리러 갈게 김기려를 김기려가 성애표현 없습니다. 날조 설정입니다. 외계인 미함유의 김기려 시점! 아래 BGM과 함께 들어주시길 추천합니다:) 그런 날이 있다. 아스팔트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를 정도로 더위가 지속되면. 오늘은 비가 안 오나. 내일은 비가 안 오나. 하늘만 바라보게 되는, 그런 날. 이 숨통을 조여오는 뜨거움을 식힐 소나기라도 한 바탕 쏟아지기를 바라는 그런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이세계_착각_헌터 #김기려 #찐려 #왹려 #날조설정 #주간창작_6월_2주차 198 7 성인 [ 이착헌 / 창호기려 ] 거래(上) 아직 안합니다.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강창호 #김기려 #창호기려 39 2 [하성기려] 대마법사, 무지개, 김기려 평행세계의 대마법사 김기려와 만난 정하성 어느 날 쌍성계의 대마법사는 문득 생각했다. 더 이상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 연구말고는. 본인은 연구만 하면서 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연구 이외의 것들이 자신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요술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는 하더라도, 그는 현재 연구 이외의 것에 대해 투자하는 시간조차 몹시도 아까웠다. 그 생각은 집안일을 어설프게 처리해주던 골렘이 #주간창작_6월_1주차 #이세계_착각_헌터 #이착헌 #정하성 #김기려 #하성 #기려 #하성기려 #하성왹려 #폭력성 #트라우마 #초반빼고썰 #이세계착각헌터 117 1 [창호기려] 뭘쓰고싶었던걸까나 이세계 착각 헌터 314화 까지 읽었습니다 엄청엄청엄청 짧은 1100자 따리 단편... 그날따라 울리는 매미 소리가 유독 비명처럼 들렸다. 그것들은 나무에 붙어 고통을 호소하는 것처럼 울어댔다. 찌르르르, 찌르르··· 개미들이 마치 도망이라도 가는 것처럼 일렬로 서서 땅바닥을 기어가기 바빴다.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자니, 어쩐지 속이 메스꺼워져서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이세계_착각_헌터 #김기려 #강창호 #창호기려 30 [NCP/기려(찐려&왹려)] Dear My R 이착헌 전력 <생일> 2X/04/01 아니, 그건 아니고. 2X/04/03 더움. 밖에 나갈 때는 날씨 예보를 확인할 것. 2X/04/07 삼거리밖의 칼국수가 맛있었음. 횡단보도 앞에 슈퍼마켓 앞에 노란 모자를 쓴 꼬마가 말을 건다면 500원을 돌려줄 것. 2X/04/08 뭐? 아니지. 2X/04/09 그건 정정당당한 거래였어. 2X/04/10 또 달라고 했다고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이세계_착각_헌터 #김기려 #왹려 #찐려 #원작에없는날조설정 #단문 #이착헌_전력_120분_생일 122 4 [이착헌,NCP] 고독하되 외롭지 않은 당신의 노스텔지어는 어디에 있습니까? 커미션 신청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커미션 신청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 분량 약 6000자. ○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 향한다. 새삼스럽게 깨닫지 않아도 모두 당연하다 여길 현상이지만 일상에서는 잘 체감할 수 없었던 이 현상이 요즘처럼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일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시는 없을 것이다. 동해 바다의 수위가 높아 #이착헌 #김기려 #서에스더 #정하성 #강창호 11 [기려] 자리에 없음 네가 떠난 뒤의, 불멸의 대마법사 나는 너를 기억하지 못한다. 지금 나는 기분이 좋다. 지나가던 어린 포유류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왔기 때문에. 아마 당분간 기분이 좋을 것 같다. 나는 너를 알지 못하는 다른 이에게 가서 아까 그 이야기를 한다. 아까 어떤 어린 포유류가 나에게 인사를 건네오는 일이 있었노라고. 그리고 오후에 나는 밥을 먹는다. 밥은 여전히 맛있다. 밥을 먹으면서 내일 #이세계_착각_헌터 #이착헌 #김기려 #왹려 #죽음소재 #이세계착각헌터 12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