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남궁혁] 어느 날 글 찜기 by 미스터루껫미 2023.12.14 38 2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편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남궁혁] 푸른 밤하늘 아래 추천 포스트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5화- 억수 속에서 채비를 하고 그가 일어나길 기다렸다. 이른 시간이기도 하지만 날도 평소보다 흐리다. 창으로 스며드는 숲의 냄새도 심상치 않다. "먼저 일어났어요...? 깨우지 그랬어요..." 룩시는 눈을 비비고는 뭉그적거리며 일어났다. "식사는 하고 가야죠? 금방 따라갈 테니 먼저 가세요." "알았다." 느린 걸음으로 방 밖을 나섰다. 계단을 내려가며 보니 여관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10 [화산귀환/검존드림] 매화연(梅花燕) 07. 연홍으로(下) *적폐 / 날조 / 캐해석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편 매화연 유료 분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자캐 언급으로 스크롤 주의. 자캐에 대한 설정은 100% 날조 및 오너 설정입니다. *세 사람이 대치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유료입장) “세상에…정말 귀주라니.” 유삼을 입고 있는 연홍 련은 제 눈에 보이는 전경을 멍하게 바라본다. 흐린 하늘 아래 유 #화산귀환 #화산귀환드림 #검존드림 #청명드림 #헤테로 #매화연 #폭력성 3 일방적 인지 ; 01 상해 묘사 주의 흰 눈밭 위에 붉은 핏자국이 번진다. 어린 손은 여기저기 까진 채였고, 나무 막대기는 반이 부러져 제 효용을 다하지 못한 지가 벌써 몇십 분쯤 되었다. 베르다미어는 긁힌 뺨에서 흐르는 피를 소매로 다시 닦았다. 코요테 서너 마리가 그의 주변에서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몇 번이나 한계에 부딪힌 숨이 하얗게 흩어지고, 그는 짐승들이 언제쯤 달려들지를 가늠하며 천 #팬창작 #마비노기 #드림 #카즈밀레 #폭력성 5 성인 [백민] 역전이 + 그의 상담실 문이 커다란 소음을 내며 닫혔다. 제 머리채를 쥔 백현의 손을 부여잡은 민석의 손목에서 찰칵이는 소리가 났다. 그가 제게 처음으로 해준 일도 제 속박을 풀어주는 것이었으니, 이렇게 수갑을 차는 일도 간만이었다. 백현은 다소 거칠게 그의 머리채를 벽에 짓이겼다. 등 뒤에 선 백현과 벽 사이에 가두어진 민석의 묶인 손목이 머리 #백민 #백현 #민석 #BDSM #성인 #폭력성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3 에리피오 1 *좀아포 소재 주의 *해린 시점 기분 나쁜 쇳덩이 냄새가 코를 쑤셨다. 비릿하기도 매캐하기도 한 악취는 여전히 적응이 안 된다. 밖은 달빛 하나 없이 어둑했고, 전등은 빛을 잃어버린 채 연신 깜박인다. 반듯한 근무복에 조금은 타이트한 바지. 아이씨, 괜히 딱 맞는 거 입었네. 하도 쪼그려 앉은 탓에 무릎이 늘어나 버렸다. 손으로 다림질해봐도 무용지물이다. #밍릿 #폭력성 #잔인성 123 15세 [블레벅] Blood and Love (상) 2023.11.30 이것은 시대 불명의 이야기이다. * 블레벅 뱀파이어×인간 AU 연성이에요~ 썰 로그에서 언급하고 낙서도 했던 바로 그 내용입니다... 길어져서 상편과 하편으로 나눠 업로드 예정입니다. 그런데 더 길어지면 중편이 생길 수도... * "이것은 시대 불명의 이야기이다"라는 저의 1차 자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자캐가 나오지는 않지만 #폭력성 #잔인성 #블레이크 #벅 #블레벅 #베쉬 #브레이커 6 01 비셰 하이란드 IF 개인로그 ▶Bird cage ♬ 이 글은 공포게임 “Symmetry”에서 일부 영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분명 채워놓은 지 며칠 지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간식 넣어놓는 통이 반절 이상 비어 있다. 열흘, 혹은 2주? 고작 그것 지났다고 이렇게 빌 리가 있나. 비셰는 원통 옆구리를 잡고 신경질적으로 그걸 두어 번 흔들었다. 안에 든 것들이 부딪히며 나는 소리가 #폭력성 #잔인성 19 성인 휘님(@0NLY_HW1) 커미션 원피스 크로커다일 드림 윈프레드는 해루석이 크게 박힌 목줄 탓에 온몸에 힘이 쭉 빠져나가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었다. 그간 단단히 벼르고 있던 것인지, 여느 해루석과는 달리 밀도가 높고 순수한 걸로 빼곡하게 목줄을 채우고 있어 약에 취한 것처럼 널브러져 있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는 제 앞에 있는 사내들이 옷을 갈기갈기 찢어가며 벗기는 것에도 반항은커녕 작은 발버둥조차 칠 #체임벌린_윈프레드 #윤강간 #모브물 #언어의_부적절성 #폭력성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