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섭른 (단편) [산왕x태섭/명태우/우태명] 쓰고 싶은 썰 240716 리버스/리버시블은 없어 by 뮤가 2024.07.16 92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태섭른 (단편) 총 31개의 포스트 이전글 [우성태섭명헌] 밴드X키스X매니저 다음글 [명헌태섭우성/우성태섭명헌] 생일 축하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잔여 설영자하 / 2023년 1월 설영자하 미니 교류회 글 수정 발행 2023년 1월에 책으로 냈던 글을 수정하였습니다. 캐붕 날조 등등 이것저것 주의 8권 삼천세계 에피소드의 아래 인용 부분 직후로 이어지는 날조 글입니다. (원작에선 이 이후에 바로 일하러 감😯😯) “그건 그래. 설영랑은 역시 똑똑해.” “벌써 주정이 시작되다니.” 자하는 그 말에 피식 웃으며 술잔을 또 비웠다. “전부 남의 일이지. 그래도 이렇게 #설영자하 삿포로에 와줘 한일국제캠프 | 히지와라 유우 개인로그 새하얀 눈발이 날리고 사람 하나쯤은 이 광활한 자연의 도화지에서 없어져도 좋을 것 같은 곳에 연인들이 같이 오면 영원을 함께한다 했던가. 그런것들은 낭만적인 속설들일 뿐이니, 평소엔 아무렇지 않다가도 문득 여름이 오면 생각이 나곤 하는 것이다. 히지와라 유우는 한국에 있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삿포로에 와줘, 날 찾아줘. W. 마라집 평범한 1 ······조수! 그렇다고, 네게 탐정을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안 그래? 네 시선에 의아하다는 듯 고개 갸우뚱거리다가, 느릿하게 손 뻗어 네 볼 꾸욱 누른다. 이렇게 하면 날 그만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하지만, 넣고 싶게 생겼잖아~ 너도, 넣어달라는 의미에서 일부러 입을 내밀고 있던 거 아니었어? 네가 고개 돌리자 본인이 잘못했다며, 사과와 함께 네 팔에 냅다 앵긴(···)다. ···으응? 네 날카 10 진재현 ㅍㅍ 이름 진재현 (陳宰賢) 성별 남성 나이 23세, A대학교 재학 중.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신장/체중 178cm 미용 외관 햇빛을 받지 않고 혈기도 돌지 않아 조금은 창백해 보일 수도 있는 새하얀 피부, 이미 젖살이 빠져 갸름한 얼굴형. 새까만 색의 머리카락은 깔끔히 세팅한다, 매일 아침마다 세팅하느라 시간이 다 간다고... 그래도 수업에 늦은 적은 없다. 기억의 화답 너와 달리, 그리 좋지는 못하지만, 내가 누구인지 계속해서 고민한다. 생각을 멈추지 않으며, 계속해서 고민하였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쩌다 존재하게 된 것인가.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도 그녀는 단 한번도 자신이 누구인지 잊은 적이 없었다. 아니. 애초에 존재한 적이 없던가. 그럼에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면 지금이라도 찾으면 그만이었으니. 우리에게는 시 9 성인 [쿠키] 내가 만든 쿠키 키니와님을 위해 구웠지 15 1 토도오카 - 로판AU ⓒdkssud #겁쟁이페달 #토도_진파치 #나가오카_나데시코 #토도오카 #드림 2 6 순무는 나누가 변명하기도 전에 잽싸게 방을 나가 버렸다. 나누는 그 뒤를 쫓아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어째서 말주변도 없는 자신이 그런 잔인한 말을 위로라고 꺼낸 건지 도통 이해되지 않아서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창문을 열어 담배만 두 개비를 태웠다. 스스로가 한심해서 절로 욕이 나오며 한숨이 삐져나왔다. 그리고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오해해 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