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레슬리 네이피어 클레멘스 / XX / 검사 / 황실 / 백작

예정된 종말을 향하여

#프로필

#성인_프로필

#4차_프로필

[ 새벽을 맞이할 숲 그림자 ]

그래도 앞으로 가야하니까.


🥀이름 

 

레슬리 네이피어 클레멘스

(Lesley Napier Clemens) 


🥀나이 


24


🥀키/몸무게 


168 / 56


🥀성별 

 

XX


🥀직업

 

검사


🥀진영

 

황실


🥀성격 


  • 차분한, 신중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걸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을 한 뒤 행동한다. 의욕을 잃어 지친 모습을 보였던 고등부 시절과 다른 차분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예의를 갖추었다. 이전의 삶처럼 화사한 모습보다는 예의를 중시하는 모습, 부드러운 어조와 최소한의 미소만을 보여준다. 


  • 다정한, 사려 깊은

누구에게나 신분이나 진영, 직업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부드러운 어조로 이야기를 하며 정중히 예의를 갖추어 다른 이들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크게 탓할 구석 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은 친해지려는 마음만 있다면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이다. 은연 중에 내뱉은 말과 행동에 배려가 묻어있었고 먼저 날을 세우는 일은 없었다.


  • 사무적인, 냉철한

이전의 삶에서 경험했던 것들과 돌아온 뒤에 새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감정적으로 부딪히려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고 냉정하게 생각하고 위기를 벗어나려고 한다.


🥀작위

백작


🥀외관 


Image

어두운 밤을 지나 아침을 가져오는 찬란한 금빛과 생기를 품은 녹색의 숲을 덮은 그림자를 걷어내고 서서히 빛이 찾아와 새벽을 맞이했다. 숲에 찾아온 빛은 느리지만 언젠가는 화사한 아침이 될 것이다.

Hair

어둡고 고요한 밤을 지나 아침을 여는 찬란하고도 선명한 햇빛을 가져온 듯한 긴 금빛 머리카락. 머리를 땋아 올려 단정해 보이도록 정리했으며 진한 녹색의 리본에 검은 베일로 장식을 했다.

Eyes & Face

곱게 올라간 눈꼬리에 살짝 올라간 눈매에 수풀을 그대로 옮긴 듯한 에메랄드 빛의 눈. 그 색은 푸른 잎들을 연상시켰고 눈빛은 곧게 뻗은 나무처럼 흔들림 없이 올곧았다. 올라간 눈매였지만 항상 짓는 미소 덕분에 날카로운 인상보다는 온화한 인상을 주었지만 아무런 표정이 보이지 않을 때에 본래의 올라간 눈매가 보인다.

하얀 피부에 분홍빛으로 살짝 상기된 피부는 창백해 보이지 않았고 혈색이 좋아 보였다. 흰 피부에 선명한 금빛 머리카락, 살짝 올라간 눈매에 녹색의 눈은 화려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Clothes

반투명한 검은색, 깨끗한 하얀색의 천과 연한 베이지색 드레스에 녹색의 케이프를 둘렀다. 드레스 자체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단정하면서 우아한 인상을 주었다.




🥀특징 

 

  • Birthday

6월 16일

- 탄생석 : 블루 오팔 (Blue Opal) - 상쾌한 애정 표현

- 탄생화 : 튜베로즈 (Tuberose) - 위험한 관계, 위험한 쾌락

  • The Earl of Clemens

- 클레멘스 백작가의 차녀이며 백작의 자리를 이어받을 후계자. 화목하고 유복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으며 부모님과 지낸다.

- 과거 클레멘스 가는 변방에 작은 영지에 자리를 잡은 가문이었으며 선조가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후 백작 작위와 영지를 하사 받았다. 가문의 일원들은 검사가 다수지만 무력을 과시하기 보다는 다른 이들을 보호하는 것을 우선으로 두었으며 청렴과 정직함으로 영지민의 신뢰를 얻고 있다.

  • ETC

- 자주 사용하는 검은 레이피어. 레이피어 뿐만 아니라 롱소드나 바스타드 소드를 다룰 수 있지만 베는 것보다는 찌르기 검법이 자신한테 잘 맞는다는 이유로 레이피어를 자주 사용한다.

- 다시 성인이 된 그녀는 여전히 춤실력은 늘지 않았다. 만약 그녀에게 춤을 권유했다면 신발에 구멍이 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 작은 식물을 좋아한다. 자신이 직접 관리를 하는 편이며 저택에 있을 때는 연무장만큼 자주 가는 곳이 온실이었다.


🥀L/H 

 

Like : 검과 관련된 것, 가족, 작은 식물

Hate : 더운 날씨, 춤, 거짓말


🥀성장과정


길다면 긴 방황을 겪었던 아카데미 고등부를 졸업하고 영지로 돌아갔다. 돌아간 영지에서 반겨주는 건 화기애애한 영지민들과 자신의 가족들이었다. 고등부 시절 방황했던 그녀를 다른 말 없이 다정히 반겨준 이들을 위해서라도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던 과거를 마음 한 구석에 두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지나간 일을 계속 잡기엔 다시 돌아올 것이란 보장이 없었고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었다.

이제는 소중했던 오빠를 보지 못하지만 그만큼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들었다.

이제는 그림자에 숨은 풀꽃같은 여린 아가씨가 아닌 올곧은 길을 추구하는 클레멘스 백작가의 소백작이다.


🥀스텟


공격력■■■■■

방어력■■■■□

지능■■□□□

민첩 ■■■■□

운■■□□□


총 17


🥀텍관

로넨 오스본 아델라이드

회귀 전 어린 시절에 사교회장에서 길을 잃은 로넨을 도와주었던 것을 계기로 친구로 지내왔다. 시간이 날 때마다 서로 편지를 주고 받고 티타임을 보내는 사이. 다시 예전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며 자신이 가장 믿을 수 있으며 자신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오너성향 

ALL


🥀퍼블여부

#X

🌿 

 ────────────────────✧❁✧───────────────────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