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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XX 아르모니아

서늘한 밤, 여물어가는 달빛 아래

#고등부_졸업식_명단

 YOASOBI-群青 

0:28 ━━━━●──────────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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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모습이어도 내 친구고 가치있는 사람이니

너를 좀 더 믿어줘.

🌕이름

신시아

🌕성별

 XX

🌕기숙사

 아르모니아

🌕신수

쇠유리새

이름은 유리. 몸길이 14cm. 윗면은 그의 친구와 닮은 파란색, 아래는 하얀 털을 지녔다.

활발한 그의 친구 신시아와 달리 차분한 성향이지만 어쩐지 신시아의 말이라면 져주는 듯하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가장 가까운 사이좋은 친구다.

🌕키&몸무게

165 / 52

🌕외관

여름의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품은 것처럼 맑고 사근사근한 인상이 아름다운 소녀.

넓게 펼쳐진 하늘을 보는 것과 같은 시원한 하늘색 머리카락은 그녀가 성장하면서 꽤 길어졌다. 긴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묶고 긴 리본으로 특이하게 장식했다. 양 머리를 리본으로 장식했는데 뒤에서보면 이어져있어 머리에 묶은 리본은 하나의 긴 천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피부는 잡티 없이 깨끗한 흰 피부였으며 하늘에 뜬 해와 같은 큰 노란 눈이 자리를 잡았다.

🌕성격

 명량한, 활발한, 차분한

그녀는 생기가 넘쳤으며 여전히 제자리에 오랫동안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 성장하면서 제자리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활발히 움직이던 중등부 시절보다는 차분해졌다. 하지만 활발한 것은 여전한지 장난을 치기도 한다.

 낭만적인, 솔직한

그녀는 이성적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것보다는 자신의 느낌에 따라 감상적으로 생각하며 그 느낌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긍정적으로 본다면 희망을 기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낙천적이겠지만 다른 면으로 본다면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공상가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자신의 느낌과 감정, 생각을 거짓없이 드러내지만 상대를 난처한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기에 일부러 자제하고 있다.

 감수성이 풍부한, 다정한

그녀는 자신이 부르는 노래, 책 등을 보며 쉽게 감동을 받았으며 여운이 길게 남는 편이었다.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책을 읽거나 공연을 할 때 감상에 빠지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감수성 덕분인지 다른 사람을 쉽게 공감할 수 있었으며 이 점을 통해 자신보다는 타인을 배려하려고 하지만 오지랖으로 오해받기 쉽다.

🌕L/H

L : 아름다운 음악, 새, 이야기, 친구들(신수와 아카데미 친구들 모두)

H : 노래나 연주 중에 끼어드는 소음, 가만히 있는 것, 벌레

🌕특징

  • 교내 평가는 중등부처럼 여전히 활발한 학생. 다만 예전처럼 벼락치기는 하지 않았지만 유독 이론은 약했다. 신수와의 교감과 기사 수업은 우수한 편.

  •  사용하는 무기는 활. 신수와 함께하는 대련 수업하면서 검보다는 활이 자신의 신수인 유리와 잘 맞았다고 한다.

  • 원래 불렸던 애칭은 신시지만 아카데미 중등부 생활을 하면서 시아, 샤 등 여러 애칭으로 불린다.

  • 가족관계는 부모.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이었기에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

  • 대부분 반말을 사용하지만 상황에 따라 존댓말을 사용한다.

  • 중등부 시절에 비해 성숙한 목소리지만 노랫 소리가 굉장히 청아하고 아름답다. 예전에 비하면은 조금은 차분해진 어조로 대화를 하며 여전히 노래를 부를 때엔 진지하다.

🌕졸업 후 진로/계파

황실 소속 기사단 / 황제파

🌕소지품

하얀 리본

리본이라 하기엔 하나의 긴 천이지만 여분으로 1개 들고 다닌다.

🌕선관

네르비스

" 네르, 오늘도 종이접기 하고 있었어? "

초등부를 지나 중등부 재학하는 동안 같이 사고치며 지낸 여전한 친구. 네르비스의 활동량이 줄면서 둘이서 같이 사고를 치는 빈도는 현저히 줄었다. 고등부에 들어서고는 종이접기를 하면서 서로 편하게 놀고 서로 장난도 치면서 사이 좋은 소꿉 친구.

U

" 유가 만든 파이, 언제 먹어도 맛있다니까? "

누구든 활발하게 맞이해주는 그녀와 음침한 면이 있던 그와 친구가 되는 건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서로 다르면 서로 이끌린다고 하던가 그 말처럼 둘은 친구가 되었다. 그가 만들어주는 파이를 먹으면서 파이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사이라 할 수 있지만 서로 담소를 편하게 할 만큼 편한 사이.

(* 원하시는 분은 갠밴으로 부탁드립니다!)

[ 나라가 커져 평화로워질 거란 말 속엔 내 친구들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의미가 있다는 거 아냐? 혹시 모를 위험에 빠지는 친구들을 보고싶지 않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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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 오너가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활동시간이 불확실하며 짧습니다!! 답텀도 느리고 알람도 묻힐 때가 많아 다 잇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답댓의 길이가 제 쪽에서 먼저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수위표 내의 모든 행동들은 조율없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조율이 필요하다면 프공방 갠밴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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