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binu [주간창작 챌린지]무지개 oibinu by oibinu 2024.06.10 17 0 0 그 애는 만날 때 마다 눈꺼풀 위로 다섯 가지 색 아이 섀도를 올렸어.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그 외 작품 #무지개 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컬렉션 oibinu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잊힌 영웅은 어디로 가는가 스킬라 드림 아시미오스. 트로이 전쟁에서 대활약한 지혜로운 그리스의 영웅 오디세우스의 부하이자, 메시나 해협에서 사고사하여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불운한 전사. 무용(武勇)이 알려질 정도로 뛰어난 인물은 아니어도 전쟁에서 살아남을 정도의 힘과 지혜는 있으며, 역사서에는 그저 머리 여섯 달린 괴물에게 잡혀간 부하 한 명으로 기록될 뿐 이름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단역 중 #hades2 #하데스2 #스킬라 #드림 #주간창작_6월_2주차 TRPG 맵시트 배포 인세인 inSANe / 크툴루의 부름 CoC / 마기카로기아 MagicaLogia 이전에 포스타입에서 배포했던 초심플 맵시트를 조금 더 수정해서 재배포합니다. 제가 쓰려고 만든 거라 다소 간결하고 디자인적으로 화려한 요소는 전무합니다. CoC, 인세인, 마기카로기아만 있으며 psd, png 파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폰트 정보> KopubWorld돋움체 pro <이건 가능> - 폰트 대체 - 큰 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요소 추가 #티알피지 #trpg #배포 #인세인 #마기카로기아 #CoC #주간창작_6월_2주차 86 BND 내가 몇 번이나 말씀 드렸을 터인데. 미묘하게 반말과 존댓말의 경계를 오가고 있는 저 한 마디는 익숙한 레파토리의 시작이었다. 걸렸구만. A는 그의 손에 쥐어진 제 지갑과 그 안에 있었을 영수증 더미를 힐끗 보고서 다시 눈을 붙였다. 확실히 걸렸다. 이제 곧 쏟아질 잔소리의 폭우에는 눈을 감은 채로 버티는 것이 몇 배, 몇 백배 나았다. 이것은 경험상에서 #주간창작_6월_2주차 3 밴드 로맨틱한 분위기의 데이트 뎀유가 보고 싶구나 남프랑스의 아를로 여행을 간 뎀유… 신혼 여행이여도 좋을 거 같은데 신혼여행으로 하자 (유다: 난 옛날에 반 고흐랑 아는 사이였다. 데미안: 진쫘?! 유다: 구라다) 데미안은 프랑스어를 완전 쪼오금 할 줄 알지만… 유다는 과거의 무언가의 짬바로 프랑스어를 주섬주섬 잘한다… 여행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밤에 저녁 #주간창작_6월_2주차 2 밴드부 귀신 성불시키기 몹싸 2차 논컾 이번 의뢰자는 어느 학교 남자 선생님이였다. 선생님의 안경너머의 얼굴에는 그늘이 져 있었고 말하는 것도 조심스럽고 힘겨워 했지만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약 한달 전 뉴스에서 보셨을 겁니다 고속도로에서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들... 제가 일하고 있는 학교의 아이들이였습니다. 그 아이들 전부 밴드부였어요 저는 그 밴드부의 고문이였구요 #주간창작_6월_2주차 #모브사이코 #몹싸 #카게야마_시게오 #레이겐_아라타카 #스즈키_쇼우 #카게야마_리츠 #하나자와_테루키 5 밴드 주간창작 챌린지 2주차 : 밴드 둥 둥 둥 탁 지잉 - 하나의 소리만 울리면 그것은 소음과 비슷하다. 어느 이는 당신이 그 소리의 매력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하지만 나에게는 소음과 비슷하게 느껴진다. 두둥 두 두두 두둥 건반 소리가 울려퍼진다, 요즘 가요에 대해 모르는 나도 한번 쯤은 광고에서 들어본 적 있는 멜로디다. 하지만 뭔가 좀 아쉽다. 지잉 지징 지이이잉 어디선가 날카로 #주간창작_6월_2주차 12 미완성 6월 2주차 주체 「밴드」 중학교 2학년, 한 학년 위의 선배들이 연주한 밴드부 은퇴 공연은 한창 중2병이 진행중인 내 인생을 바꿔놓을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공연을 보고 집에 온 나는 지금까지 모아둔 저축과 부모님께 쫄라서 가불받은 용돈으로 기타를 샀고 3학년 1년간 열심히 연습했다. 빛나는 고등학교 데뷔를 위해서! 그리고 오늘 드디어 나는 밴드부 오디션을 보러간다. “오늘부터 나는 #주간창작_6월_2주차 4 어찌 되었든 네 탓 톨레나 농담 수준으로 썼습니다 무에나는 이 또한 톨런드 캐시의 농간이리라 짐작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함선에 방문한 적도 없는 톨런드가 대체 무슨 상관이긴 싶지만, 그 뻔뻔하고 경박한 낯짝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톨런드의 탓으로 돌려도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다. 눈 앞에서 그릇이 날라갔다. 저만치서 깨지는 소리가 또 났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다. 옆에 서 있 #명일방주 #무에나 #톨런드 #톨레나 #주간창작_6월_2주차 4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