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의 길 - 장막 (下) 태섭대만 비행중 by 므루 2024.04.09 19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올라, 바르셀로나! (6) 동오대만(완) 다음글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태섭대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상대전적 태섭대만 태섭대만 야구선수 AU 2024년 이전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유격수 송태섭 x 투수 정대만. 두 사람이 다른 팀입니다 주의 : 악플 묘사 출근 시간부터 선수들은 비장한 표정으로 차에서 내렸다. 만전에 만전을 가해 준비했다는 게 표정에서부터 보였다. 특히 오늘 선발투수인 대만은 그 누구보다 심각한 상태였다. 아마 그의 인생 최대 라이벌이 선 #슬램덩크 #태섭대만 #료미츠 83 정대만 판넬 사건 태섭대만 트위터 단문 기반 개그물 단언컨데 송태섭과 정대만은 연애 사실을 숨길 생각이 없었다. 비밀로 부쳐봤자 정대만 때문에 언젠가는 탄로날 테고 애초에 비밀을 지키는데 품을 들이는 것도 귀찮으니까 애써 숨기려고 하지 말자. 두 사람이 모두 프로로 데뷔한 날 그들은 채팅으로 약속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공개연애를 하자고 작정한 것도 아니었다. 파파라치에게 걸려 #송태섭 #정대만 #태섭대만 #료미츠 40 [태섭대만] 초콜릿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다 上 발렌타인데이는 이용당했다 송태섭은 후회했다. 나오기 전에 날짜를 한 번 더 확인하지 않은 것을. NBA에서도 손꼽히는 포인트 가드가 된 후로 송태섭은 집보다 차나 비행기가 익숙한 사람이었다. 집에 발 붙이고 있는 시간보다 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송태섭은 미국 자가의 냉장고를 잘 채워두지 않는다. 신선한 식자재를 사기 보다는 우유와 각종 프로틴 #태섭대만 #슬램덩크 #태대 14 물망초의 기억 태섭대만 중태대 합작으로 참가했습니다 19살 대만이가 15살 시절로 회귀합니다 눈을 떴을 땐 내 방이었다. 그런데, <지금 내 방>은 아니었다. 당황스러움에 몸을 일으켰다. 시야 끄트머리에 걸린 내 발이 평소보다 작아 보였다. 발을 한참 꼼지락거려 봤다. 확실히 훨 작았다. 이 정도면 적어도 중학교 1학년 아니면 2학년 때인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280 #태섭대만 #료미츠 93 [태섭대만] 인권유린상자 에 갇혔다 눈을 뜬 송태섭은 제 몸을 짓누르는 묵직한 무게에 당황했다. 이게 뭐야? 빛이 아주 약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었다. 제 위에 엎어진 남자 때문에 사지가 부자유한 것도 이유이긴 했다. 태섭은 끄응, 소리를 내며 남자의 아래에 눌려있던 팔을 빼내었다. 얼마나 오래 그러고 있었는지 내 것이 아닌 양 감각이 없다가 저릿저릿하게 통증이 올라왔 #슬램덩크 #송태섭 #정대만 #태섭대만 #태대 89 과랑과랑 펠롱펠롱 태섭대만 23년 10월 대운동회에서 위탁 판매한 태섭대만 소설 『과랑과랑 펠롱펠롱』을 웹발행합니다. 1~3편까지는 무료입니다 수중 묘사, 해상사고 및 교통사고, 가까운 이의 죽음, 악플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과랑과랑 펠롱펠롱 1. 정대만은 물을 좋아한다. 물은 안전하고 따뜻하다. 넘어져서 다칠 일도 없고, 아프지도 않다. 몸에 서늘하게 달라 붙는 감 #태섭대만 #료미츠 62 그러게 왜 뽀뽀를 해가지곤 태섭대만 「선배, 거기 공 좀 주워주세요.」 「태섭아, 중식이 좀 봐줘라.」 「선배, 여기 포카리요.」 「드리블 치는 데 힘 너무 많이 들어간다, 손목 힘 빼고 해라.」 평소와 같은 대화지만 그 사이에 드문드문 구멍이 뚫려 있었다. 보통 같았으면 대만은 씩 웃으며 공을 던져주었을 테고, 태섭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쓰지 말라고 대거리를 했을 텐데, 오늘은 #태섭대만 #료미츠 156 태섭대만 / 생츄어리 1 센가 au “우리는 바다의 선택을 받은 일족이래. 남들보다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보고, 더 큰 힘을 쓸 수 있어.” 태섭은 형인 송준섭의 그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다. 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기에 송준섭은 장난기가 많았고, 태섭에게는 가끔 짓궂다 할 정도의 장난을 치기도 했다. 그래서 그 동굴에서 비밀스레 꺼낸 말도 과장 된 장난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못 믿는 #태대 #태섭대만 #슬램덩크 3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