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성 듀엣] 카사사기무라 2장 : 화장실의 하나코
모든 소원에는 대가가 따른다
임자(@LiMJA_Design)님 커미션입니다.
アンサング • デュエット
카사사기무라 2장 : 화장실의 하나코
지금은 쓰지 않는 낡은 구교사 건물 알아?
거기가 이제 곧 없어지는데….
시나리오 정보
소요 시간 : ORPG 기준 약 4시간 내외
추천하는 관계성 : 같은 학교 친구, 초등학교 6학년 동급생. 카사사기무라 1장을 함께한 친구일 것. 이후 오니바코와 히쿠모노로 이어지며, 본문의 둘 중 누가 오니바코가 되든 문제없이 진행 가능
들어가기 전
* 룰북 없는 플레이를 금지합니다. 최소한 각 세션의 마스터는 룰북을 소지하고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노룰북 플레이에 관한 제보가 들어올 경우 시나리오 배포가 중지될 수 있습니다.
* 본 시나리오는 TEAM 위성의 팬메이드 월드 세팅 [神靈村:카사사기무라]에 따라 작성된 시나리오입니다. 따라서 본문의 용어가 해당 월드 세팅에 맞추어 변경되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 동양풍 호러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전제로 하고 있으며 호러 요소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지문의 수위 조정과 개변은 자유로우나 사전에 플레이어와의 협의를 마친 후 세션을 진행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 본 시나리오는 입문자를 상정하고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챕터 생략 등 난이도의 개변은 자유로우나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플레이해주세요.
* 시나리오 본문은 게시글 최하단에 바로가기 링크의 형식으로 게시되어 있습니다.
개요 (플레이어용)
지금은 쓰지 않는 낡은 구교사 건물 알아?
거기가 이제 곧 없어지는데….
카사사기 초등학교에는 작은 구교사 건물이 남아 있습니다. 예전부터 차츰 철거가 진행되어 지금은 조금 큰 규모의 창고 정도로 보이는 건물. 이전까지는 구교사의 빈 교실들이 간간히 체육창고 또는 비품실로 쓰였지만 이제 그마저도 쓸모를 다하여 철거를 기다리고 있는 폐허나 다름없습니다.
곧 사라지는 장소에는 갖가지 이야기가 꼬이기 마련입니다. 사실 구교사의 교실 바닥에는 보물이 잠들어있다, 어른들이 그 보물들을 독차지 하려고 아이들을 못 오게 하는 것이다, 밤에 구교사를 찾아가면 목을 매단 학생의 귀신이 보인다더라….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아이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소문은 따로 있습니다.
구교사 화장실에 사는 하나코는 소원을 이루어 준다.
구교사가 철거되기 하루 전, 한 아이가 말합니다.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으니 구교사에 함께 가주지 않겠냐고.
* 本作は「どらこにあん」及び「株式会社KADOKAWA」が権利を有する『アンサング・デュエット』の二次創作です。
이 작품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KADOKAWA가 권리를 보유하는 UNSUNG DUET의 라이선스를 도서출판 초여명이 받아 만든 언성 듀엣 한국어판의 2차 창작입니다.
(C)Fuyu Takizato / Draconian (C)KADOKAWA (C)도서출판 초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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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미리보기만으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GM 예정이 있으신 분만 열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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