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준 유료 서운한 점을 말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쟁준 재유준수 / 못방 소재 주의 / 240728 제 9회 대운동회 오른쪽 준수 by 오준 2024.07.11 1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못방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쟁준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잊혀진 000 양상추, 오이, 그리고 토마토 / 쟁준 재유준수 /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4주차 다음글 암전 쟁준 재유준수 / 농없세 대학 연극동아리 AU / 쟁준 AU 게스트북 <luck out!> 참여 작품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Largo 상호병찬 밤만 되면 시끌벅적해지는 골목, 화려한 네온사인들과 조금은 촌스러운 폰트들의 빛나는 간판들 사이. 막힌 골목의 끝. 가게라는 구색을 갖추기 위함인지 불만 켜둔 깔끔한 흰색 간판 아래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칙칙한 골목과 어울리지 않게 깔끔히 청소되어있는 흰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갈색의 나무 문이 나온다. 문 앞에는 가게 오픈을 알리는 작은 팻말이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11 성인 [쫑른] ㅈㅇ을 담는 그릇이 되어 몹쫑 상쫑 뱅쫑 승쫑 준쫑 빵쫑 언쫑 #폭력성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가비지타임 #최종수 #기상호 #박병찬 #성준수 #임승대 #전영중 #고상언 #몹쫑 #상쫑 #뱅쫑 #승쫑 #준쫑 #빵쫑 #언쫑 417 1 개화 상호병찬 병찬은 쓸데없는 잡기들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흥미를 가지는 것은 행운을 불러오는, 행복을 주는, 소원을 들어주는 따위의 상술 가득한 잡기들을 좋아했다. 정작 자기 것은 안 사고 남에게 선물했다. 너 이걸로 좋은 일 생기면 갚아~ 같은 말이나 하면서. 어디서 들은 건지, 이번에 가져온 것은 꽃봉오리가 난 선인장 화분 하나를 가져왔다. 선인장 꽃이 피면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17 성인 [지삼즈] 두 발자국, 하나의 그림자 가비지타임 지삼즈 좀비아포칼립스 #팬창작 #지삼즈 #쟁준 #준쟁 29 그때 처음 알았다 *정채봉 시인님의 "그때 처음 알았다" 라는 시에서 인용하여 쓴 글 입니다. 글을 읽기전에 시를 읽으셔도 좋고 후에 읽으셔도 좋습니다. *완결기념... 외전 마지막화가 너무 심금을 울려서 펜슬 테스트겸 포스타입에 발행했었던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기상호는 자신의 고등학교 선배인 성준수를 좋아하게 됐다. 기상호의 이상형은 친절한 사람인데 성준수를 좋 #가비지타임 #갑타 #준수상호 #준상 22 2 [재유승대ts] 네가 내 이름을 부르면 24.04.11. 재승데이 기념글 가로등 켜진 어느 골목길, 택시 한 대가 멈추어 선다. 목적지에 도착했는지 뒤에 탄 남성이 카드를 내밀고 계산하는 동안 먼저 뒷문을 열고 내린다. 그러나 곧장 다시 허리를 숙여 안으로 몸을 밀어 넣는다. 팔을 쭉 뻗어서 뒷좌석에 널브러진 여성을 붙잡아 일으켜 세우는데, 계산을 마친 택시 기사가 카드를 돌려주며 말한다. "아이고, 아가씨가 많이 취했네!" #가비지타임 #진재유 #임승대 #재승녀 안녕을 위하여 1 올드가드AU "언제 복귀라고?" "내일." 시큰둥하게 대답하며 수플레 팬케이크에 나이프를 갖다 댄다. 퉁명스러운 대답과 달리 정성스러운 손짓이었다. 먹기 좋게 자른 조각에 무화과를 올리고 포크를 내민다. "내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그러면서도 조막만 한 입을 벌려 받아먹는 게 좋았다. "맛있나." "응. 맛있네." "담에 집에서 해줄까?" "얼마나 자주 먹는다고 #가비지타임 #빵준 #태성은재 100 12 1 성인 [빵준] 그래서, 너희들 진짜 했어? #가비지타임 #빵준 #전영중 #성준수 #영중준수 10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