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퀘스트 [자관] 불꽃이 너를 휩싸고 들개가 너를 쫓아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다 하여도. 유해님 캐 빌려주셔서 감사해요~ Panic! at the doyo by 꺅!도요 2024.01.16 4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리퀘스트 총 45개의 포스트 다음글 [자관] 도려내다 캐 빌려주신 유해님 감사합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릴리입니다. 사이퍼즈, 파이널 판타지 14(FF14), 마비노기 2차 글 연성 위주로 운영됩니다. 아직 펜슬 시스템을 익히는 중입니다. 어렵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게시글은 언제든 수정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수정일 24.03.03) 2 諱緣 인연을 꺼려야만 하였다. 01 어릴 적의 기억, 가장 낯익은 장소는 아버지와 단둘뿐인 집이었다. 부는 바람에 삐걱이는 문, 받침대를 밟고 올라가 빨랫감을 널던 뒷마당. 요리, 빨래, 청소…. 모두 홀로, 혹은 옆집 아주머니들께 배운 것들이었다. 어머니는 계시지 않았다.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세계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고 계신다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매일 새벽 어머니의 5 [아야유이] 포기하지 않아 [짧막한 연성 주제] http://me2.do/FxZxHgl5 진단 시리즈 - 아야유이 편 (2022-12-26) 당신은 아야유이(으)로 「포기하지 않아」(을/를) 주제로 한 420자의 글 or 1페이지의 그림을 연성합니다. 진단은 아야유이인데 왠지 유이토와 미치루 중심이 되어버린 그렇지만 둘의 티키타카?를 좋아합니다 (오너인 제가) "미련한 놈. 미련하고 어리석은 놈." 아마츠카 미치루는 츠카사 유이토라는, 이탈리아 유학을 다녀온 후 머리 나사가 수십 2055년 3월 22일 날씨 - 비 일기인지, 일지인지. 일단 쓰라고 하니 뭐든 써봐야겠지만…. 뭐, 일기같이 쓰면 되겠지. 여기, 센타멘탈 테라퓨틱 시설에 들어온 지 6일 째. 첫 임무로 '도장판 채우기'를 받았고, 방금 막 공식적으로 임무 종료가 선언된 참이다. 처음엔 꽤 황당한 임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임무였다. 비록 완벽하게 전부 채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센티멘탈_테라퓨틱 #조강유 15 여우비 (하) 결혼을 피해 도망친 여우 x 여우를 주운 카페 주인 2019년 4월 28일 제1회 모두의 온리 페스티벌에서 판매했던 1차 창작 HL 소설 [여우비]입니다. 재인쇄 예정이 없는 관계로, 실물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하여 유료발행합니다. 하나의 포스트로 발행하기엔 분량이 많아 상/하로 나누었습니다. 정략결혼을 피해 인간세상으로 도망친 여우와 그런 여우를 우연히 주운 카페 주인의 이야기로, 여우가 제법 귀엽고 #1차 #글 #소설 #HL #로맨스 8 [크씬] 집착 씨에게 집착을 02 탐정집착, 집착탐정 *모브 캐(안 다정) 등장 *캐릭터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 W. 아웅이 02 편 : 물 주기 안 다정? 그게 누구야. 그의 특성상 하나에 꽂히면 다른 것들을 모두 제치는 것을 잘 알고 있던 나였기 때문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무척이나 아련한 목소리에 눈가에 물방울까지 맺힌 상태로 읊조리던 그였기 때문에 나는 더더욱 냉정을 잃고 당황하 #크라임씬 #집착탐정 #탐정집착 189 7 2 방송계의 미래, 화이팅! 上 원찬 ♪ 레인보우 노트 - 얘얘 원칙대로 하는 게 능사는 아니다. 빠른 열일곱 이찬은 그 명제를 뼈저리게 배우고 있었다. 정확히는 머리뼈가 저리게. 이찬이 책등으로 콩 맞아 아린 정수리를 살살 문질렀다. 그때, 옆뒤에 사람들을 잔뜩 낀 익숙한 얼굴이 가까워왔다. 전원우다. 조금이라도 면식이 있는 선배에겐 인사를 하는 게 이찬의 또 다른 원칙이며, 이찬은 #원찬 25 극야(極夜) 모든 것이 눈으로 뒤덮인 채 숨죽이고 있는 극동의 설국을, 두 번의 총성이 꿰뚫었다. 유리 바실례비치는 이즈바에 혼자 남아 꺼져가는 장작불에 마른 나뭇가지를 집어 넣고 있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총성이 구태여 묻지 않아도 제 형제가 발포한 것임을 알았다. 그와 동시에 밖에서 라이카 몇 마리가 맹렬하게 짖어댔다. 지금은 곰 사냥철이 아니다. 집안을 둘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