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Profile] 서천야 그 녀석은 곰 같은 덩치로 뱀처럼 굴 줄 알았다. 새벽을 붙잡고 by Raheun 2024.01.13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Profile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Profile] 한상운 근본적으로 사람을 닮았을 뿐인 이형일 그 사내는, 퍽 보통처럼 굴고 있었다. 다음글 [Profile] 소이헌 야근 중에 담배 사러 나왔다가 트립한 프로그래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01. 훈우가 디퍼네 집에 처음 왔을 때. #만화 #자캐 13 Romeo Djt-Marouc 아, 로미오! 왜 당신의 이름은 로미오인가요? 골모어 밀림 바깥에는 세상이 없다. 오로지 연옥, 고문, 지옥만 있을 뿐이다. 이곳에서 추방되는 것인즉 세상에서 추방되는 것이며, 세상에서의 추방은 곧 사형이다. 그러니 ‘추방’이란 죽음의 미명인 것이다. # “네가 그 로미오구나. 고놈 참 말 안 듣게 생겼네.” 낯선 남자가 소년의 볼을 꼬집었다. 소년은 반항했으나 남자는 어린애 투정으로 받아들였다. #파판14 #자캐 #로미오 #자놀 渴, 望 목마를 갈, 바랄 망 2022. 11. 21 . . .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레프 중위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네요." 무력한 목소리가 주변을 울린다. 그 무엇도 적실 수 없을 메마른 소리는, 유독 악셀의 귀에만 끈덕지게 늘어졌다. 그는 저조차도 틀린 줄 몰랐던 거짓말을 뱉어낸 죄로 마지막이란 선고를 받는다. 어째서 후회는 반복되는 것인지. 마 #자캐 #로그 #센가버스 #753section 성인 애염 1차 BL / 일본 동양 고전풍 / 강압적인 관계 / 기생 / 인간 접시 등 약간 빻은 소재와 살인 묘사 포함 #1차 #BL #자캐 #폭력성 #기타 26 1 3. 삐걱삐걱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반적인 근로계약 사항에 대한 것, 그리고 이 자리에 있는 우리만이 알고 있던 은밀한 사실과 기밀 등. 덮어두면 쓸 데 없는 것들이고 열어두면 위험한 것. 우리는 사실 이 사항에 대해 눈감고 묵인할 수도 있엇다. 다만 그랬더라면, 우리의 경제적 손실과 시간적 노력, 그리고 일을 해결하기 위한 스트레스를 확실히 줄일 수 있었겠 #자캐 #1차창작 #소설 #디스토피아 #액션 #폭력성 #잔인성 8 레전드 무술 모임 썰 모음 • 전부 안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이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음 <리 메이리> “⋯⋯.” 위에 씨와의 백화점 쇼핑 중. 양과자점 앞에서 발이 멈춰버렸다. 신기하게 생긴 과자들이 줄을 이었고, 먹어본 적이 없는 것들임에도 그것들이 아주 달콤할 것이라는 상상이 되어⋯⋯. “메이리, 케이크 먹고 싶어요?” “케이크⋯⋯.” 이 주먹만한 장식품 같은 #자캐 #OC #1차연성 4 OC. EIS AURORA ELEOS 이다지도 자비로운 새벽 * 해당 캐릭터는 마비노기 세계관에 개인적인 설정을 입힌 자캐(OC)입니다. * 캐릭터의 설정은 실제 게임의 설정 혹은 플레이와 상이하거나 맞지 않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마비노기 공식 설정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자캐 놀이를 위해 만든 캐릭터이기에 설정오류 지적은 받지 않습니다. * 해당 캐릭터의 설정, 관계의 도용은 허가 #이스 #자캐 #마비노기 how can i tell? 2019 그 멍청한 시선이.임이쥔은 멍청하단 표현이 기껍지도 고깝지도 않았다. 손에 쥔 옷자락의 천은 땀을 잘 흡수하고 미끄러지는 재질이었다. 자꾸 흩어지고 손아귀에서 빠져나간다. 빠져나가. 고개는 들 수 없었고 우는 대신 이쥔이는 네가 많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멍청하다. 그러면 불쌍하구나. 그 어떤 동요도 일지 않았다. 불쌍함은 그 정도였다. 말하자면 날이 #글 #자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