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테아

ViVA! 해피엔딩의 첫걸음!

게테아 0차 드림 공개프로필

설밈 by 설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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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해피엔딩을 위해!]



“ 이 둘은 이제 행복해질거야. ”




이름: 드림 /Dream

- 꿈이란 뜻을 가진 이름. 왜 이런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안에 담긴 뜻이 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 자신보다 5살 많은 언니는 좋은 꿈을 가져라 라는 뜻이라곤 하지만, 그저 짐작일 뿐이다. 본래 뜻은 뭔지, 지은 이유가 뭔지 알려줄 사람은 이미 사라지고 없어졌으니 상관없다. 그 뜻은 이제 제 멋대로 정해도 되지 않나. 명확한 뜻을 정하든 아님 날마다 제 멋대로 뜻을 바꾸어 버려도 뭐라 할 이 그 누구 없다.


나이: 11살 / 3학년


성별: XX


키/몸무게 : 130cm/ 27kg



외관 : -사진참고

- 눈가를 다 뒤덮어버린 민트색 머리, 뿔처럼 뾰족하게 묶은 양갈래 머리와 장난스레 곡선을 그리는 입가. 가려진 두눈은 파란색과 노란색 오드아이색상을 가지고 있다.

- 노란색 장신구는 팔찌형태로 지니고 다닌다.

- 이름표는 항상 목에 걸고 다닌다.



능력 : 페스티벌!

- 수 많은 꽃종이들을 소환할 수 있다. 이때 꽃종이들은 시전자의 뜻대로 움직이며 일정시간이 지난후 폭발하듯 터져버린다.

- 꽃종이의 수, 터지는 시간은 본인 스스로 조절이 가능하다.

- 최대 위력은 건물 한층이 날라가는 정도. 다만 지금은 조절이 미숙해서인지 그리 강력한 위력은 나오지 않는다.



성격 : 열정있는 / 통통튀는 / 행복한

열정있는

" 봐봐봐. 이건 또 다른 이야기라..뭐야. 어디가!! "

열혈과 열정 그 사이 중간쯔음에 위치해있다. 열혈적인 것 마냥 오지랖이 넒고 매사 진지하게 임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차분하고 오지랖이 없다고 하면 또 그것도 아니다. 적당한 오지랖.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한하여 더욱 뜨겁게 타오르는 그 마음은 가히 열정적이고 뜨겁다- 라고 말할 수 있겠지. 원래도 말이 많던 그였지만 자신의 좋아하는것과 겹쳐지거나 혹은 당신이 그것을 들고 있다면 병아리마냥 조잘조잘거리며 뒤를 쫒아가는 그가 있을지도 모른다.

통통튀는

한번 튀겨진 공처럼 어디로 튈지를 모른다. 언제는 나무위에 언제는 책상아래에 숨어있거나 또 언제는 사람 뒤에 숨어 졸졸 쫒아다니기도 하고. 왜- 라고 물어본다면 그저 재밌을것 같아서 했다는것이 이유일만큼 사소한것이 다였다. 힘차게 내리쳐 높게 튀어가는 공 마냥 언제나 하이텐션. 조용할 날은 없다. 조용할때는 딱 하나. 동화책을 읽고 있을때 딱 한번 뿐이다.

행복한

그에게 있어서 고난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것이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도, 주어진 상황에서의 행복을 찾는다. 뛰어놀 수 있고 친구들이 있고. 더 많은 이들과 대화하며 나눠지는 그 소소한 웃음들이 좋다. 책 하나, 그것의 엔딩을 보며 저 역시 그러한 것을 바라는것도 행복이 아니면 무언가.

어릴적 부터 본 그저 모두가 행복했습니다로 끝난 이야기들. 인간이라면 생을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고난보다 행복을 더 좋아하니. 나 바래요. 나한테 소중한 이들도 행복한 엔딩을 받아들이기를.


기타

L / H : 동화책, 떠드는것, 노는것, 해피엔딩인 책 / 새드엔딩인 책

생일: 11월 11일

혈액형: AB형

특기

- 높게 뛰기

- 간단한 마술

취미

- 해피엔딩인 동화책 수집

- 지나가는 사람 깜짝 놀래키기

버릇

- 자신의 앞머리를 쭉쭉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다.

그외

- 5살정도 차이나는 언니가 있다. 언니는 이능력이 존재하지 않아 혼자서 들어왔다고. 간간히 편지정도는 받는것 같던데 딱히 그리워 하는 모습은 아니다. 이곳에 적응했기 때문인건지. 입학 초기에는 매일매일 보고싶다고 땡깡을 부리기도 했지만.

- 제 2구역 출생의 고아다. 어릴때 부터 버려진 동화책을 모아 읽는게 취미였다고.

- 능력 조절하는게 불안정 했던 시절, 능력에 언니가 휘말렸던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자기 자신도 약한 화상을 입기도 했고. 현재는 옅은 흉터만 남아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어릴적 부터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맞은 동화책들을 많이 본 영향인지, 종종 친구들을 공주님~ 왕자님~ 이런식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 2구역에서 생활했던 시절. 한 어른에게서 간단한 마술같은걸 배웠다고 한다.

- 넉넉한 사이즈의 옷을 선호한다.

선관 : 추후추가


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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