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버스 돌아가는 길에서 뭐, 그래도 어떻게든 가겠지. 어떻게든. 보존도서관 by 자연 2023.12.17 2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잔인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비가버스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사랑의 미학 하나하키 AU 추천 포스트 성인 🔞1D HL (8,707 자) 기구플 · 강압적 관계 · 제3자 관음 빠드득, 이를 가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렸다. 이가 정말로 갈려 나갔을 것 같은 소리, 그 소리에 K은 사정없이 인상을 찌푸렸다. 왜 반항을 안 해? 여러 쌍의 눈이 K과 S를 응시했다. 흰 와이셔츠의 가슴께가 붉게 물든 채 헤쳐져 더 안쪽, 봉긋한 가슴이 드러났다. 채찍이 지나간 자리대로 자국이 파여 소량의 피가 몽글몽글 솟았다. K은 붉다 못해 퍼렇게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약물_범죄 #기타 아갓씌 au 긴모리+카이지 feat. 신역카이 연성빵에 져서 쓴 썰… 원래는 진짜 미친 겁나 보는 사람 모두 시집 못 가는 비혼주의자로 만들어드리려고 했는데 야설을 연달아 쓰면 제가 정기가 빨려 죽을 것 같아 급하게 우회했습니다. 모리타와 카이지는 ts입니다!! 성폭행, 폭력, 성매매, 고문 등의 묘사 주의 (간접적인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R-19는 걸지 않았습니다) 깨어 있군, 카이지… #fkmt #은과금 #긴모리 #아카카이 #폭력성 #잔인성 132 4 매화도사 귀농일지 07. 화산귀환 ncp 회지 샘플 한편 그 시각. 그토록 보고 싶은 장문사형과 사제가 근처 국밥집에서 식사 중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청명은 양손에 짐을 잔뜩 든 채 기분 좋게 트럭으로 향하고 있었다. 미뤘던 은행 업무도 보고 정육점에서 고기도 잔뜩 샀다. 예약을 해뒀던 단골 만둣집의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각각 한 박스를 챙기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그때그때 쪄 먹으면 #화산귀환 #청명 #NCP #귀농썰 #매화도사_귀농일지 101 5 [설제]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협객 2 동양풍 BL. 오리지널 스핀오프. 백업. “정팔?” 제헌이 의문을 표하자 소년이 나귀가 지고 있는 짐에 달린 보따리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보따리는 밖으로 이파리며 뿌리가 삐죽 튀어나와 있어서 어둑해지는 때에도 내용물을 알아차리기가 어렵지 않았다. “아마 자기가 흑운랑이니 뭐니 그런 얘길 했을 걸요? 그쪽처럼 정팔 아저씨한테 부탁 받은 사람이 종종 여기 오거든요.” 소년은 두 사람을 자리로 #동양풍 #폭력성 #스핀오프 #설제 3 청당 썰 백업 청명 x 환생여당보 *** 로슈(@SoDat_)님과 작성한 썰 핑퐁 타래 백업입니다. 두 사람이 번갈아 작성한 내용을 약간만 다듬었기에 진행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 환생여당보... 진짜 무공 1도 관심없고 소소랑 같이 당가 여식으로 잘살다가 신룡보고 폴인럽했으면 어떡하지... 그래서 소소가 혼인 공격 했을 때 충격 받아서 #청당 #화귀 #청여당 #화산귀환 351 6 레이엔리 대립에유 2019.08.18 0. 너는 나를 미워하게 될 거야, 엔리카 페 아르다. 그때는 절대 도망치면 안 돼. 우리는 서로를 겨누게 될 거야, 레이피스 팬케일. 그러니까 조심해... 약속이야. 1. 당신을 처음만난 순간을 기억한다. 당신이 기억하는 순간보다 조금 앞선 순간일 것이다. 내가 크리티아스의 시장 거리를 오빠와 한창 이야기 하며 걷고 있을 때 푸른 망토가 스친 때가 #폭력성 #트라우마 1 [화산귀환] 악몽 악몽을 꾼 청명이 윤종에게 갑니다. ※ 2022. 03. 05. 화산귀환 전력 주제 '그들의 밤' ※ 화산귀환 1033화 내용 스포일러 및 과거 날조가 일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퇴고X 단문. ※ 23년 1월 디페스타/아이소에서 판매된 단편집 '야화'에 수록된 단편입니다. 모두 죽는다. 제 사형과 사제들이, 사질들이, 친우가, 알고 지내던 모든 이들이 모두 그 지독한 광신도와 그들 #화산귀환 84 2 駶話之終 자승자박(2021), 기태 단편으로 조각조각 끊어져 간신히 남아있는 삶의 가장 앞에 선 기억은 그랬다. 손가락이 가느란 손, 조금은 성급하게 이끄는 힘, 처음 맡아보는 지독한 비린내. 감각으로만 남아 어렴풋한 기억의 조각을 곱씹어보면 그것은 버려지던 날의 기억일 것이다. 아마도 생선을 깔아둔 좌판이 근처에 있었을 테고, 죄를 짓는다는 느낌에 조급했던 건지도 몰랐다. 가느란 손은 #폭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