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와 사교도씨 유료 문어와 사교도씨3 단편모음집 by NB넌붐 2024.02.18 9 0 0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BL 추가태그 #인외 컬렉션 문어와 사교도씨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문어와 사교도씨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5세 16 승리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4 18 부모의 마음 물결치는 붉은 머리카락을 한데 말아 올렸다. 끝으로 갈수록 물이 쉽게 빠지는 편인지 아래로 갈수록 금색에 가까운 색상임이 쉬이 짐작 가능했다. 순해 빠진 생김새부터 시작해서 머리카락이나 눈 색 따위의 외형적 요소는 제 아비를 닮았더니, 굽이치는 머리카락이나 끝이 쉽사리 손상되어 색이 달라지는 것은 어미 쪽을 닮았나 보군. 샤뮤에드가 앤서니를 마주하며 한 생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4 성인 22 어떤 선택 #인외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웹소설 3 마르엣 가문에 생긴 놀라운 이야기 3 -... 잉게르 맥스는 잔뜩 긴장한 얼굴로 잉게르를 바라봤다. 방금 전 이 녀석이 내뱉은 그 가문은... -.. 정말로 네 집 맞아? 그냥 비슷한 이름이 아니고? -..... 아닐 리가 없어요. 이 주소.. 이 이름... 이 인장까지..! 진짜로 우리 집... 아니, 제가 떠난 거기 맞아요..! 이런 썩을...! 잉게르는 당황스러움과 황당함을 #GL #판소 #인외 #퍼리 #글 #소설 #판타지소설 3 연쇄살인범 무서워하는 식인 인외 9 예지몽 4 꿈 속인가… 아무리 꿈 속이라도 어느 정도는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무언가라도 보여주는 법인데 정말 뭣도 없이 손님이 아마도 친구 분을 무표정으로 밀어버리고는 계단을 굴러 쓰러진 모습을 그저 무감각하게 바라보는 장면 뿐이로군. 다른 곳을 찾아보려 해도 이곳 외에는 벽에 막혀 갈 수 없는 모양이고. 적당히 기다려보아도 신께서는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실 생각이 없는 #살인범_인외 #일상 #인외 #미스터리 #판타지_로맨스 1 마르엣 가문에 생긴 놀라운 이야기 5 “...아무에게도 말 한 적 없는 비밀 이랍니다. 조수님만 알고 계셔 주세요.” “... ...어, 어떻게...” “정말…. 이군요..” “뭐?!” “사실... 확신을 가진 건 아니었답니다. 다만... 추측 이었지만요...” “....” “후후... 조수님도 사실... 순진한 분이었군요.. 이렇게 넘어가시다니..” “뭐야?!” “네에~ 이런 코볼트가 우리 #GL #판소 #판타지소설 #글 #소설 #퍼리 #인외 #수인 10 연쇄살인범 무서워하는 식인 인외 3 자기소개 “저기 있잖아.” “왜 그러세요?” “원래 이렇게 3일 연속으로 아무것도 안 팔려?” 갑작스런 정곡에 넘기던 차를 다시 뿜을 뻔 했다. 흠흠, 질문이 갑작스러워서 그렇지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 그것도 그럴께 이 가게는 딱히 돈 벌려고 차린건 아니니까. 엄마가 공간만 차지하는 이 쓸데없는 것들을 좀 버리던지 팔라고 해서 골동품 가게를 차리기는 했지만 엄마의 #살인범_인외 #일상 #인외 #미스터리 #판타지_로맨스 4 연쇄살인범 무서워하는 식인 인외 11 누구라도 좀 도와줘... “저기… 일단 저희 이 식칼 좀 치우고 얘기하면 안될까요…?” “헉… 허억… 지켜달라, 해서… 지켜… 주었더니… 날, 죽이려, 한 놈이랑… 무슨…” 그렇기는 한데… 아니, 솔직히 본인이 생각해도 본인이 수상한 거 알 거 아니야. 심지어 언제든 나 죽일 수 있다고 공표하고 내 집에 들어왔잖아! 그렇게 들어왔으면 적어도 자신의 무고함을 입증하려는 노력이라도 했 #살인범_인외 #일상 #인외 #미스터리 #판타지_로맨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