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번즈 레드 [루카유키] 나는 당신의 팬 sn by 송로 2023.12.12 10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헤븐 번즈 레드 총 41개의 포스트 이전글 [이노히사] 누구나 꿈꾸는 결혼식 다음글 [루카유키] 다시 시작한 미래에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개꿈 루카유키(유키루카) 거지 같은 아침이네 II 메모스 보고 쓴 개잡썰입니다 나오기 전에 날조해라가 저의 신조 설정 오류나 캐붕 주의.. “윳키, 괜찮아?” “아, 어어… 이 정도는…” “무리하지 마. 컨디션이 나쁘면 쉬어 줘.” 그럴 순 없었다. 쉰다니. 컨디션이 나쁜 건 어디까지나 내 불찰이었다. 캔서랑 싸워야 하는 위급한 시국에, 다른 일로 밤잠을 설치는 여유 #유키루카 #꿈소재 #루카유키 #스포일러 #헤븐번즈레드 31 [루카유키] 진심 2024. 2. 9. 프세터 백업 지금 일본 세라프 부대 기지에서는 한가지 소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여느 때와 같은 점심시간, 31C 부대의 분고가 세계 멸망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덕분에―항상 하던 역할극이라는 뜻이다―텐네의 약이 부대원들의 식사에 섞여 들어갔고, 지금 그 효과가 나타나는 중이었다. 그렇게 약의 효과로 모든 세라프 부대원은 진심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다 #카야모리_루카 #이즈미_유키 #루카유키 #헤븐_번즈_레드 9 [히구유키] 해피 버스데이 ※ 프세터에 올렸던 히구유키. 이즈미 유키의 생일은 9월 17일입니다. 기다림은 시간의 낭비다. 더러는 설렘이나 낭만으로 포장하는 한가한 녀석들도 있겠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는 건 방만이다. 시간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사람을 상대할 가치가 있을까. 그러한 녀석들은 되돌아오지 않는 재화를 무참히 소모하는 벌레와도 같다. 그러니 무슨 #헤븐_번즈_레드 #히구치_세이카 #이즈미_유키 #히구유키 7 [루카유키] 이즈미 유키 생일 기념글 ※ 이즈미 유키의 생일은 9월 17일입니다. 생일은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알 수 없었다. 가족들도 각자 바빠서 없는 듯이 지나가는 날이 많았고, 친구들한테 선물을 받아도 진정으로 갖고 싶은 것은 물질적인 게 아니어서 오히려 부담감만 들 뿐이었다.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을 고맙다고 느끼면서도 마치 다른 누군가가 불렸어야 할 파티에 잘못 초대된 것처럼, 내 생 #헤븐_번즈_레드 #카야모리_루카 #이즈미_유키 #루카유키 12 [루카유키] 헤아릴 수 없는 무게 ※ 5장 전편 결말까지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평화로운 휴일의 오후였다. 이어지는 싸움의 나날도 멀게 느껴지고, 한때 마음을 적셨던 소동도 가라앉았을 무렵. 하지만 오늘이 지나면 다시 소녀들은 전장으로 나서야 하고, 아직 모두의 가슴을 할퀸 상처로부터 한 달도 지나지 않은, 그런 하루였다. 그런 날에도 이즈미 유키는, 한가할 때면 언제나 앉는 아레나 앞 #헤븐_번즈_레드 #카야모리_루카 #이즈미_유키 #루카유키 #5장_전편_스포일러 32 [루카유키] 네 솔직한 욕망을 보여줘 ※ 할로윈 기념 서큐버스x수녀 ※ 중세도 아니고 무언가의 창작 AU. 보고 싶은 것만 쓴 느슨한 설정입니다. 이즈미 유키는 똑똑했다. 보통이라면 경외와 환심을 샀을 일이었지만, 이즈미 가의 부모님에게, 그리고 그 이웃들에게 그 사실은 징그럽고 두려운 것이었다. 단순한 이유였다. 이즈미 유키는 여자였다. 자고로 여자는 순종적으로 남자에게 복종하면 족한 생 #헤븐_번즈_레드 #카야모리_루카 #이즈미_유키 #루카유키 14 [루카유키] 사랑의 묘약 2024. 1. 22. 프세터 백업 지금 카야모리 루카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려 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루카는 두 눈을 이즈미 유키에게 고정했다. "루카, 너 왜 밥은 안 먹고 나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거야?" "응? 아냐 아냐, 지금 먹으려고." "왠지 수상한데. 너 나한테 무슨 짓이라도 했어?" "그럴 리가! 그냥 윳키가 먹는 반찬이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그래." "평 #카야모리_루카 #이즈미_유키 #루카유키 #헤븐_번즈_레드 7 [이치아오] 칠석 ※ 2장과 "Requiem for the Blue" 이벤트 스토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른한 몸을 누군가가 부드러운 손길로 흔든다. 이치고는 무심코 눈살을 찌푸렸다가 자신을 흔드는 손길의 주인을 떠올리고 미소를 지었다. 모르는 척 침대에 늘어져 있고 싶은 마음을 죽이고 눈을 뜬다. 이치고의 눈에는 최고로 귀여운 얼굴이 시야에 가득 찼다. 곧 눈앞의 얼굴 #미나세_이치고 #아오이_에리카 #헤븐_번즈_레드 #이치아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