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민들레'솔'씨
61. 안경 (큰세문대 가끔 문대 안경 안 쓴 얼굴이 어색해서 고민하다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고 다니는데, 무대하거나 이럴 때 빼곤 대부분 핸드폰 달고 사니까 그냥 안경 쓰는 문대가 됨. 팬들은 박문대 시력 나빠졌어? 그런데 일단 합격. 이러고 있음. 노트북 들여다보다가 안경 빼는 거 까먹고 물 마시러 나오면 큰세가 와서 문대 안경 쏙 뺐을듯. “이거
51. 멍 때리는 문대 (큰세문대) 문대 시스템 때문에 가끔 허공을 멍한 시선으로 쳐다보는데, 러뷰어는 뭔지 모르니까 그냥 멍때리는 거 귀엽다. 습관인가봐. 이러면서 좋아하고, 멤버들도 시스템에 대해서 모를 때는 '문대가/형이 멍때리는 걸 좋아하네...' 했을 듯. 정작 문대는 시스템 보면서 머리 굴리는 중이고, 해결책 안 나와서 답답하고 그럴 때일 것 같
41. 입 험한 박문대 (논CP) 박문대 자기한테 하는 혼잣말 필터링 1도 없어서 멤버들 가끔 화들짝 놀람. "이거 완전 미친놈이네." (본인한테 얘기하는 거임.) "X발 이럴 거면 그냥 나가 뒈져." (본인한테 얘기하는 거임.) "멍청한 대가리 왜 달고 다니냐." (본인한테 얘기하는 거임.) 무자각으로 하는 말인데 멤버들 돌아가면서 한 번씩 다 듣고 공유
31. TeSTAR 초복 덥라 (논CP) 박문대 초복맞이 덥라 찍워저라. 마트가서 백숙용 닭 12마리 사는 거 보고 -헐, 그거 누가 다 먹어!? "...다 먹을걸요?" 닭 손질하고 약재 넣어서 끓는 물에 찹쌀 넣은 닭 다리 잘 꼬아서 퐁당퐁당 넣고 기다리는 문대. 양이 많아서 숙소에 있는 솥이 3개인데 그거 다 꺼냈음. "청우형이랑 차유진이 둘이서 4.5
수인 AU로 늑대가문 풍산류씨 류건우였는데 박문대 되니까 하찮은(류문대피셜) 강아지 돼서 조금 현타오는 박문대 보고 싶음. 그래도 나름 DNA 구조가 2개 빼고는 똑같으니까 몸집 작은 거 말곤 불편하진 않겠지. 그런데 류청우가 박문대한테서 자기 무리(풍산류씨) 냄새가 나니까 내적친밀감 쌓다 못해 가족으로 인식해버리고 알파 늑대가 자기 무리 지키듯이 문대 엄
21. 씻고 나온 청우 (청우문대) 류청우랑 박문대 사귀는 사이였고, 같이 씻은 적은 셀 수도 없이 많은데(콘서트나 연습 등이 끝나고 공용샤워실 이용할 때) 불꺼진 방에 딸린 욕실에서 문 열리면서 습기와 같이 나오는 거 보고 새삼 반하는 거 보고 싶음. 류청우 씻고 흰 트에 편한 바지 입고선 머리 털면서 나왔는데 그 모습 멍하니 보다가 정신 차리려고 볼 챱
11. 문대 배려해주는 배세 (배세문대) 추석 진실확인 이후로 초커 악세서리 하면 숨막히는 감각에 목 자꾸 더듬으면서 의식적으로 깊게 숨 몰아쉬는 문대. 배세진 그런 문대 보다가 제일 먼저 알아채고 문대랑 자기 악세서리 바꿀 것 같다. 문대 초커 먼저 풀어주면 의아하다는 듯이 문대가 쳐다보는데 "내가 할게. 넌..." 자기 목걸이 풀어서 문대 목에 직접 해
1. 혼자 휴가 보내는 문대 문대 테며든 다음에 휴가 때, 멤버들은 다 각자 본가로 가고, 큰달이나 청려도 스케줄 있어서 못 만나게 되어버림. 혼자 있는 거 정말 좋아하고, 멤버들한테도 자기는 정말 엄청 끝내주는 혼자만의 휴식을 즐길 거라고 말하지만, 멤버들이 다 가버려서 텅 비어버린 숙소에 혼자 있으면 공허하고 조금은 울적해져서 괜히 이불 뒤집어쓰고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