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2 쌍화점 by 마눌고양이 2024.05.08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그림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1 다음글 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주인공의 하루 하우스 플리퍼2 주인공 시점 단문 아니 부모님 집 꼬라지 감동실화 상자에 들어있던 장난감 기차의 부품들을 책상 위에 가지런히 나열한 주인공은 포장지를 접어 쓰레기통에 넣었다. 어릴 적에나 가지고 놀던 장난감 부품을 충동 구매한 건 현명한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캐리어를 끌고 텅 빈 고향 집으로 돌아와 이사 가기 전 그대로 남아있는 방 안에서 완성되지 않은 장난감 기차를 발견했을 때, 주인공의 고질병이 도져버린 걸 어쩌 #하우스플리퍼2 #주인공 8 아무래도 좋은 사족 눈이 시리도록 비린 향이 집안을 꽉 메우고 있었다. 그것은 물론 바닷내음의 비린내 따위와는 전혀 다른 향취였다. 만물의 창조주인 바다보다도 훨씬 살갗에 와닿는 것. 푸르름과 대조되는 붉음. 의식이 위태로이 흔들리는 꼴을 자각했다. 고작 이런, 값싼 텍스쳐 하나로, 공간이 이렇게나 다르게 보일 수 있다니. 당신이 들었다면 분명 웃었을 이야기였다. 카쿠核 쨩 4 Certa, L 입사부터 연애까지 “합격자 명단 봤어? 그거 진짜야?” “진짜겠지. 미쳤네. 그 ‘엘 아디포라 헤스테레’가 신입이라니.” 갑작스러운 세니카의 죽음. 세니카가 남기고 간 아이, 란 벨르네피아의 수배 전단지. 뭐가 이렇게 일사천리로 진행된 거지? 꼭 누군가 조작한 것 같잖아. 얼마 전부터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던 엘은 빠른 걸음으로 명예의 트럼프 본부로 향했다. “ [스자루루]어디서든 노크를 부탁드려요 1 현대 AU 대학생 스자쿠 X 재앙의 헌신 를르슈 Written by. 이스터 2024.05.04 쿠루루기 스자쿠는 꿈을 꾸지 않는다. 어린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후로 그는 단 한 번도 꿈을 꾸지 않았다. 아마 제 꿈속을 찾아올 아버지의 표정을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겠지. 기억이 나지 않는 어머니, 너무 또렷이 기억하는 아버지. 어린 나이에 혼자가 됐지만 다행스럽게도 그에겐 부모님이 물 #코드기어스 #쿠루루기_스자쿠 #를르슈_람페르지 #스자쿠 #를르슈 #루루 #스자루루 [스모로우] 라일락 그 사람이 죽던날 나의 감정이란것도 같이 죽었다는걸 깨닫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렸다. 펭귄과 샤치는 그런 나를 걱정하며 나 대신해서 감정을 더 표출했었다. 그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짜피 난 복수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거일 뿐. 내가 처음으로 감정을 내비췄을땐 그 둘은 껴안고 엉엉 울었지. 한편으로는 그 녀석때문이란거에 화도 내면서. 그게 퍽이나 어이없었지. #원피스 #로우 #스모크 #스모로우 9 성인 [보뤀] 스포트라이트 / 전 됐어요 🐈⬛ 이름: 센 茜 (せん) (茜: 꼭두서니(식물), 자주색, 붉은색, 노을빛) 나이: 불명 (네코마타 15년차) 성별: 남성 키: 173 “눈을 떠보니 나는 사람이 되어있었어.” 애완용 고양이로 살다가 네코마타가 되었고, 수행을 거듭하여 영생을 사는 네코쇼가 되었다. 네코마타가 되기 전 기억은 불분명하여, 몇 년간 살아왔는지 기억을 못 한다. 🐈⬛ 여담 - 2 Bitter Sweet Sixteen 002-A05 : 헬시・파티 #지역활성부 부원들에게 리벤지를 하기 위해 자료를 작성한 주인공이지만 하교 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학생들은 어떤 파티에 모여 있는 모양이고... #HAMA 투어즈 - 오피스 플로어 카에데: ……. 유키카제: ……, 카에데……. 카에데: ………… 유키카제: 굉장히 집중하고 있는 모양이라 참견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지만──더는 참을 수 없어. 유키카제: 들려줘. 무슨 일이 있었어. 유키카제: 네가 그렇게 귀신 같은 형상이 되어서까지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게, 뭐냔 말이다……! 카후카: 하아. 딱히 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