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나] 관중석 옆에 있는 건 1년전(..)에 썰 푼.. 초창기 캐해(=캐붕)의 맛 tv 무언가 by 아햔 2024.02.19 1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근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아키에나] 새벽 걍 깁토 혼자 생각하고 주절주절하는 별거없는 이야기 추천 포스트 성인 [오소쵸로]처음 2017.01.26 작성 | 공백 미포함 6,239자 * 앞부분 먼저 보기(결제 이후 뒷부분이 이어집니다.) 우리 하지 않을래? 오소마츠형은 갑자기 그렇게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순간 나는 보고 있던 구직잡지를 떨어뜨릴 수 밖에 없었다. 우연히 집에 나와 오소마츠형 단 둘뿐인 날, 웬 일인지 들러붙지 않는다 싶더니 한 말이 저거다. 목적어가 없어도 무슨 말인지 쉬이 알 수 있었다. 꿀꺽. 마른 침을 삼켰다.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2 성인 [아키에나] 중요한 것은 중요한 순간에 없다. 2022. 11. 09 남매 근친 자해 언급 있음 끝까지 안 합니다. 시노노메 아키토는 생각한다. 우리는 왜 이 꼴이 됐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이미 저질러진 일은 돌이킬 수 없다. 아래에 누워 있는 에나를 바라본다. 묘하게 상기된 얼굴이 불편하다. 어울리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저 얼굴을 만들어낸 게 자신이라는 사실은 어쩐지 만족스러웠다. 에나는 입을 뻐끔거 #아키에나 #폭력성 8 [하행상행 / 쿠다노보] 웃자람 포스타입 온리전 <지하, 무채색의 세상> 참가작 중간에 모브가 살짝 나옵니다. 큰 비중은 없습니다. 커플링이 커플링인 만큼 근친 요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친 사랑은 재난일 뿐이다. - 전윤호, 수몰 지구 1.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고, 그것이 당연했다. 어릴 적부터 쭈욱 내 곁엔 상행이 있었고, 상행 곁엔 내가 있었다. 밤에 몰래 나갈 땐 상행은 집에 남아 부모님을 상대하고, 나는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서브마스 #하행상행 #쿠다노보 #하행 #상행 #근친 #모브 #포켓몬스터BW 1 [유현유진]나의 우주, 나의 달, 나의 소원 2019.05.29 작성 | 공백 미포함 2,780자 저 먼 하늘 위로 비행기 하나가 날아가고 있었다. 아무 소리도, 흔적도 없이 고요하게 붉은 노을빛이 진 하늘에서 푸른 기가 남아있는 하늘로 넘어간다. 놀이터 그네에 오도카니 앉아있던 한유현은 고개를 들어 그것을 따라 시선을 옮겼다. 멍하니 흘러가는 비행기를 보고 있자니 불현듯 제 부모의 뒷모습이 떠올랐다. 어딜 간다든지, 언제 돌아온다든지 그런 말 하나 없 #내가_키운_S급들 #내스급 #한유현 #한유진 #유현유진 #근친 16 15세 [데비메가][오소쵸로]가여운 나의 사랑에게 작별의 키스를 2016.05.06 작성 | 공백 미포함 14,336자 따스한 바람이 불어왔다. 바람은 나무를 한 번, 들꽃을 한 번 매만지고서 연못 주위를 멤돌았다. 자연스레 연못에 잔잔한 물결이 일어났다. 넘실넘실 넘어가던 물결은 이내 연못가에 앉아있던 쵸로마츠의 다리에 부딪혀 흩어졌다. 시원한 감촉에 그가 빙그레 미소지었다. 오늘도 좋은 날씨네. 작은 눈을 초승달처럼 곱게 휘어보이며 그가 다리를 들어올렸다. 깨끗하고 순수 #오소마츠 #데비메가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근친 5 성인 유진유현, 모닝섹 한유진은 서서히 눈을 떴다. 쭈욱 기지개를 키자 따스한 햇볕이 내려온다. 떠다니는 먼지들이 공중에서 빛나며 하얗게 춤을 췄다. 창을 통해 들어온 빛은 조용히 뻗어나가 옆에 누워있는 이를 비춘다. 한유진은 눈을 감고 잠들어 있는 한유현을 보고 미소지었다. 사랑하는 이와 맞는 아침은 오늘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한유진은 곱슬머리가 흐트러진 이마 위에 입술 #내스급 #유진유현 #근친 11 15세 호접(6) “진정 갈문왕께옵서 공주께 도망가자 하셨나이다.” 지방에서 올라온 상소를 눈으로 훑고 있던 백정의 눈이 그 말을 듣고 멈추었다. 잠시 무언가 생각을 하는 듯하더니 이해가 안돤다는 표정으로 무슨 뜻인지 물었다. “진정 갈문왕께옵서…” 백정은 앉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 시종 앞에 서서 다시 물었다. 두려움을 느낀 시종은 무릎을 꿇고 다사 한 번 더 백반이 #근친 #덕만백반 5 [프로세카 드림] 동경하는 인어공주를 향해 마녀는 손을 뻗고 커미션 작업물 어느 날, 외면받고 소외되어 무리에 섞이지 못한 한 고독한 인어에게 인어공주가 찾아왔습니다. 비슷한 처지였던 인어공주는 그에게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어공주가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육지로 모험하는 꿈을 꾸게 되자 그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마녀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존재가 되면, 언젠간 공주와 함께 같은 세상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프로젝트세카이 #프로세카 #드림 #쿠사나기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