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의 커파2 준비 과정이 보고 싶어서 적어본 망상 가득한 이야기 스얼 이후 커파2 이전 시점. 커비에게 도전장 보내기 전에 여러모로 준비하지 않았을까. 작전 회의라던가 연합 기술 개발이라던가… 그런 사소한 과정들을 상상해 보았다. ⚠️ 유의 사항 * 대본 형식 * 개그성 있음(+캐붕 가능성 있음) * 커비 파이터즈2 스토리 모드 스포 있음 *
* 위디럭스 발매 이전에 쓴 소설. 원작 설정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별의 커비 wii 직후, 로아에 쓰러진 채로 발견된 마버로아를 커비가 팝스타로 데려왔다는 설정. 마버로아는 죽음의 문턱에 서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그러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싼 깊고 무거운 어둠을 느끼며 마버로아는 자신의 마지
친구들이 분홍빛 여행자의 생일 축하를 위해 사인북/롤링페이퍼와 굉장한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항상 받기만 하던 주인공이 이번엔 영상편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2개의 짧은 글을 합쳐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별의 커비 시리즈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 분홍색 그 녀석? 먹보지, 먹보. 으윽, 우리의 계획을 항상 방해하고... 하지만 그 아이의 눈을 들여
📌 내용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비속어가 섞였습니다. 대부분은 헛소리입니다. 반대거나 중복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옮기면서 보충했습니다. [대괄호] 안에 있는 글은 부연설명입니다. 마르크가 블랙홀 시전할 때 나오는 초록색 액체를 초능력적인 면역반응이라고 생각했어요. 출혈을 막고 상처를 소독하며 마비 기능도 있는 물질이랄까... 회복도 돕는
思僞人曲(생각 사 / 거짓 위 / 사람 인 / 곡 곡) : 거짓된 자를 생각하는 곡 문학 수행평가로 제출했던 고전 시가 가사. (수행 평가에 연성을 써 내는 사람이 있다?) 마버로아를 만난 이후, 로아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를 주제로 적어본 시입니다. * 위디럭스 발매 이전에 쓴 소설로, 원작 설정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별빛만
이전에 올린 동일 인물 연작을 모아 하나로 백업했습니다. 기승전결의 ‘기’를 거칠게 모아둔 거라 언젠가 전체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기왕이면 실물로…. 동일 인물 연작이 아닌 다른 이름을 생각해야 되는데. 중앙에 있는 구분선은 다른 포스트를 이은 것입니다. "지금 난 어느 때보다 가까이 왔어." 쓰러진 몸을 겨우 일으킨 배신자는 조용히 중얼거렸
일어: ワドルディレポート隊 영어: Channel PPP Crew (애니메이션 [별의 커비] "Channel DDD" 패러디) 25주년 공식 계정(현 커비 공식 계정)에서 첫 등장, 이후 게임에 출연. [웨이들 디 리포트 부대의 구성원] 나비넥타이를 매고 뉴스를 진행하는 "리포터 웨이들 디" 카메라를 들고 캡모자를 뒤로 돌려 쓴 "카메라 웨이들 디" 붐마이
📌 콘텐츠 주의: 의인화 묘사 있음. 의인화 마버로아가 버려진 실험실에서 로봇 로아를 작동하고 같이 떠납니다. 의인화에서 어떻게 둘이 존재하며 함께하게 되었는지 나름의 설정을 내놨습니다... 로봇이 작동을 시작하자 마버로아는 긴장한 채 결과를 기다렸다. 영원히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던 푸른 여성형 몸체가 생명을 얻고, 왼손을 가슴에 올린 채 인사 프로토콜
"걔는/커비는 내가 가르쳤다니까!"라고 동시에 외쳐서 서로 경쟁심에 불을 지피는 디디디와 메타. "하, 망치가 제일이지!" "왕도는 검에 있다." "지금 대왕 앞에서 왕도를 논하는 거냐?" "자칭 대왕이라, 훗… " "그럼 대 보자고. 고고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금방이라도 싸우려는 분위기에 커비가 왜 둘이서만 놀고 있냐고, 뭐 하고 있냐며 다가온다.
마버로아랜드 굿즈를 인터넷에서 판매하기로 결심한 지배인 마버로아. 하지만 온라인 쇼핑은 또 다른 문제이기에 할트만 웍스 컴퍼니와 협업한다. 지배인과 비서는 계약서 작성을 위해 서로 직원을 대동하고 엑세스 아크의 회의실에서 만난다. "우린 여기까지 배달이 가능합니다. 규모와 범위가 엄청나죠? 교통비, 인건비, 보관비, 보험료 등... 이 정도는 받아 가야겠어
제한된 공간, 협력, 공포(?)를 주제로 가벼운 개그물입니다. 실존하는 공포(?)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을 수 있도록 작성했습니다. 벌레에 대한 묘사는 대략적으로 했습니다. 밤 공기도 쾌적해지는 늦여름. 팝스타의 하늘을 달님이 환히 비췄다. '오늘은 벌레 소리가 유난히 크네.' 씻어서 보송해진 봄, 부드러운 수면모자, 멀리서 들리는 벌레의 울음소리... 이때
콜로세움에서 우승한 이후, 마을의 축제에 참여한 반다나 웨이들 디와 커비가 메타나이트를 찾으러 갑니다. 웨이들 디 마을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지만, 오늘은 콜로세움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져 식을 줄 몰랐다. "메타나이트 님이 반다나 선배에게 시선을 빼앗긴 순간..." "커비가 검을 휘둘러서 빠각! 하고 가면이!" 웨이들 디 한 쌍이 경기의 여운을 즐기며 왁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