ᄇᆞᆷ애×저사찾 크로스오버 3차 -by qwerty 님 ᄇᆞᆷ애1 : https://posty.pe/5fbzt0 저사찾 : https://glph.to/oha7no 나진이 와락 끌어안았음에도 온기가 전해지진 않는다. 이곳이 세찬 바람이 계속해서 불어오는 저승인 탓인가, 나진이 나견과 달리 이제는 온전히 이곳에 속해버린 사람인 탓인가……. 나견은 조금 눈물
"...아. ...견. 나견." "으응. 조금만... 아직 밤이잖아 진아." 그간의 일들은 전부 하룻밤 악몽이었다는 듯 언제나처럼 어깨를 가볍게 흔들며 깨우는 나진. 빼앗긴 작디작은 일상이 돌아왔다. "어서 일어나. 시간 없어." "왜... 무슨 일인데...... 근데 진아... 혹시 창문 열었어? 좀 추운데..." "당연하지. 목덜미 훤히 드러내고
예정에 없던 거라 힘 빼고 썼습니다. 가보자고~ 어쩌다보니 본편과 비슷한 분량이 나왔습니다. 하하... 1~4로 구성되어있고 1, 2는 본편에 안 나온 비하인드 / 3, 4는 IF 외전입니다. IF 시러요 저는 이게 진엔딩이라고 믿을 겁니다. 하신다면 뭐 원하시는 대로*^-^* (1) 하얀 손의 악마 안식년을 선언한 지도 어언 100년, 나르키스(a.
문제. 망겜 속에 수년간 처박혀 있던 귀속 아이템의 주인이 되었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1번 캡슐 속에 들어가 현실 부정을 한다." "2번 넓은 마음으로 아~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여 새로운 룸메이트 환영파티를 해준다." 지우스는 당당한 미친놈의 헛소리를 흘려들으며 자신이 무엇을 잘못해서 이런 벌을 받는 건지 곰곰이 생각했다. '파티 플레이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