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맞다의생활화
안뇽허삽나까
오랜만에 써보는 근황
당연하게도 딱히 임프레시브한 이슈는 없엇습니다
사실 일기도 까먹어서 생각낫을 때 찔끔 쓰는 것임
온라인 일기도 이지경인데
오프라인 일기는 어떻겟습니까
말하지 않아도 뭐
지난 주말 산책하면서 밤벚꽃을 봣습니다
벚꽃 좀 피자마자 비바람 몰아쳐서 다 떨어져갖고
그냥 저만큼 본 걸로 만족햇음
트에도 올렷던 개노삼 띠부씰입니다
어케 절케 딱 맞춰서 나왓을까
공태성과 김다은은 걍 공태성과 김다은인데
기상호는 진심으로 즐기고 잇는 것 같아서 미묘하군
띠부씰로 알 수 잇듯 어김없이 굿즈를 사긴 햇는데요
그냥 혼자 뜯어보고 만족하고 잇읍미다
딱히 엄청난 이유가 잇는 건 아닌데요
뭐랄까
그냥요
실용성 ㅈ되는 굿즈는 단순히 자기만족을 위해
육천오백억 들여서 구매하는 거니까
내가 사고 보면서 좋으면 된 거죠 머^^*
갑작스럽지만 픽사영화를 좋아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라따뚜이 (쥐인공 이름은 레미)
그 다음은 루카
그래서 이 두 편을 번갈아가며 틀고 잡니다
오직 라따뚜이와 루카를 보기 위해
디플을 결제했다고 볼 수 잇음
작년에는 엘리멘탈도 주구장창 돌려보긴 햇군요
바지런히 뽕을 뽑고 잇는 셈입니다
또 무슨 일이 잇엇을까
아 사전투표를 햇습니다
귀찮아서 그어떠한 인증도 하지 않앗지만
여튼 비록 시뻘건 쌍도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저는 파란나라를보앗니를 부르며
아부지의 표를 상쇄한 셈입니다
플러스마이너스 원점회귀
미션컴플리트><
갑작스럽지만 문상훈씨 짤입니다
개인적으로 빠더너스 채널을 그리 챙겨보진 않는데
문상훈씨짤방은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문상훈씨와 닮아서 그런 걸까요
외면이나 행동이나,,,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재밋고 열심히 사는 사람 같아요
나도 화이팅! 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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