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37): 축제 포춘쿠키 뽑기 로그 by 텐지오너 2024.09.19 1줄 빙고!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로그(36) with. 유세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3. 지하의 유령 1. 동쪽 구역의 비밀 일행이 구빈원에 들어가자, 멀리서 수녀 옷을 입은 여인 하나가 여러 아이들과 일꾼들을 데리고 일렬로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인다. 사라 (구빈원의 관리인) 구빈원일로 바빠 마중나가지 못했던 점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에슈 도련님, 마리 아가씨. 저는 이곳의 관리를 맡고 있는 사라라고 합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아무도 말을 잇지 않자, 그는 미간을 찌푸리 #망각전야 #호러요소포함 #번역 8 힐잭 재활한 거 포타에 잇던거 백업하는 거 CP글 ( 힐잭 ) 퇴고 X 보고싶은거만 씀 적폐날조 1. 인간에게 관심없어. 정확히는 지성체따위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갈망하는 것은 오로지 마물과 승리. 아, 가슴 아픈 짝사랑이여. 나는 어쩌다 너를 사랑해버린 것인가. 2. 흘러내리는 적발. 반짝거리는 주황색 눈동자. 갖추어진 이목구비와 시원스레 미소를 거는 입가. #블랙배저 #카이로스 #힐데베르트_탈레브 #힐잭 #유혈 #힐데카이 40 드림 관계 해석 샘플 총 1,778자, 일부 공개 서사가 완전히 동일하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보니까 조금 달라졌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해석을 더해보자면, F의 거슬리는 존재라는 부분이 진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거슬린다는 건 기본적으로 관심을 가진 상태에서 그가 자신이 아는 사람과 달라 그 간극을 느낄 때 느껴지는 감상이기도 하잖아요. F는 (삭제)에 빠진 이후로 멀어졌기 때문에 그 어린 시 6 성인 Young And Royal 中 sub. 나락도 락이고 속궁합도 궁합이라는데⋯ #젤귤 #윤부 31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 3 - 꿈 꾼 이야기 * 엔딩 이후 따스한 볕 속에서 잠이 드는 꿈을 꾸었다. 단단한 무릎에 머리를 뉘고 작게 고릉고릉 소리를 내며 잠들던 자신은 고양이의 몸을 하고 있었다. 귀가 쫑긋하고 작은 고양이. 부푼 털 사이사이로 품은 온기를 즐기던 고양이가 귀를 움찔거리자 길고 예쁜 손가락이 작은 머리통을 긁어주었고, 귀여워 해주는 손길에 고양이는, 나는 그대로 더 깊게 잠이 들었다― 그리고 지 #발더스게이트3 #BG3 #아스타리온 #아스타리온드림 #아스타브 #글 #드림 #비승천 15 나와 인큐버스는 부양관계 부양하다: 생활 능력이 없는 사람의 생활을 돌보다. 엄청난 헛소리로 들리는 건 알지만 나는 인큐버스를 부양하고 있다. "다녀왔어? 오늘 저녁은 김치찜이야. 네 욕망이 그게 먹고 싶대. 오늘은 토토가 청소한 뒤에 걸레질도 좀 했어. 바닥은 네가 오기 전에 말렸으니까 걱정하지 마." 그 인큐버스는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준다. "어때? 만족스러워?"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는 집을 보면 난 행복해지고, '악마 9 1차 작업물 글이 간절할 때 열리는 타입 심해의 수호자는 더는 심해를 수호하지 못한다. 인간은 시간으로 이루어진 존재이다. 과거를 발판 삼아 현재가 지탱하고, 끝내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마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그리고, 그는 과거로의 침잠을 두려워했다. 옛 기억에 골몰 되는 것은 검푸른 심해와 다름없기에. 그는 심해의 수호자이면서 역설적이게도 심해를 두려워했다. 그는 시간으로 완성되지 4 2024.08.08 스스로 불러온 재앙 비스무리한 거 일단… 한 동안 할 일을 안하고 제법 놀았습니다. 머리를 식히기 위해!라는 핑계로 한 번씩 정신 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데요. 그 여파로 지금 할 일은 많은데 만사 하기 싫은 뭐 그런 상태에요. 물론 뭐랄까… 사람의 기준은 각자 다른 거잖아요? 워커홀릭에 가까워서 아무것도 안한다=당장 해야하는 급한 일을 쉬엄쉬엄 처리한다 의 느낌이었지만… 제 기준 휴식을 4